전남도교육청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함평·무안·영광·담양 등 4개 지역 34명 학생에게 다양한 교육 지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사항은 ▲피해 가정 방문 상담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통한 긴급 물품 지원 ▲Wee센터 연계 심리·정서 지원 ▲지역 자원 연계 지원 등이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학업 지속을 위해
▶주한미군 축소 반대 궐기대회 ▶강화읍 옥포해안서 수뢰 폭발 2명 사상 ▶경기맹아특수학교 설립 ▶북인천세무서 청사 기공 ▶문화회관서 프랑스 아트포스터전 개막 ▶동부서 의경 34명 집단 탈영 ▶경서동 주물단지, 인천주물지방공단으로 지정 ▶국산 침대 북한 수출 인천항 출항 ▶대한적십자사
양산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산일반산업단지에 총 195억 원 규모 투자 예정인 ㈜바로에프에스·㈜세원메딕스와 투자협약을 했다.현재 두 기업은 부산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가산일반산업단지에 확장 이전해 지역 내 총 34명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바로에프에스는 식품첨가 소스
정부와 경찰이 지난 8일 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추락 사망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DL건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2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의정부지청과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전 근로감독관과 경찰 약 34명을 투입해 DL건설 본사와 현장 사무실 등을 대상
18일 오후 3시 18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소재 한 야산서 산불이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산 철탑 인근서 연기가 보였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인원 34명, 헬기 2대를 포함한 장비 10대를 출동시켜 진화작업 중이다.‘국기봉’ 인근 등산로에서 발화된 것으로 파악됐다.오후 5시 49분께 1차
이천시 청소년 연합의회가 ‘2025년 방문학습 및 청소년 모의의회’를 1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나비’는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 그리고 이천시청소년재단이 공동 추진해 자치·의회·참여 3개 분과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의원 단체다.이날 행사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청소년 연합의원 34명, 교육청 장학사 등 총 43명이 참여했다. 모의의회에 참여한 34명의 학생들은 1일 시의원으로 변신해 안건 상정, 제안 설명, 질의, 토의, 표결 등 실제 회의 절차를 주도적으로 진행했
롯데웰푸드는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와 협업해 가나초코바와 빼빼로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롯데웰푸드는 2025 시즌 캐치프레이즈와 선수 유니폼 디자인을 반영한 협업 제품을 15일부터 부산 지역 주요 매장에서 선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KBO 리그의 열기를 반영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출시 제품은 ▲가나초코바 어쏘트 ▲빼빼로 어쏘트 2종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각각 원정과 홈 유니폼을 모티브로 했으며, 34명 선수단의 유니폼을 형상화
김포소방서는 지난 1일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소생시킨 소방공무원들에게 ‘세이버’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하트 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률을 높인 34명 대원에게 수여하였고, 브레인 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장애율을 낮춘 구급대원 2명에게 수여하였다.인증서를 수여받은 박희경 구급대원은 “평소에도 다양한 응급처치 상황에 대비해 꾸준히 훈련한 것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었
올해 성주군 용암면의 첫 벼베기는 8월 25일 오전 10시 선송리 조용수씨의 논에서 실시되어 풍년농사의 결실을 알렸다.이날 해당농가에서 수확된 벼품종은 정부보급종 ‘해담’으로 고영양 고품질에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용암의 햅쌀로 지은 밥상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용암면의 벼 재배면적은 약 152ha로 10개읍면 중 수륜면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쌀전업농이 25명이며 일반 벼농가 못자리 상토 보조지원량이 6,700포에 달하는 등 참외 못지않은 명실공히 대규모 벼 생산지이
T1의 지난 2024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의 발자취가 담긴 인게임 스킨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T1은 지난해 유럽에서 열린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4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LCK 대표로 대회에 합류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였지만, LCK 4번 시드를 받아 막차로 합류하는 등 대회 전까지 경기력에서 큰 아쉬움을 드러냈기에 우승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였다.하지만 T1은 "큰 무대에서 강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듯 뛰어난 모습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8강전에서 중국 LPL의
202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를 주제로 한 ‘Duet Recital Jeong Minjin·Park EunHye’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은 단미국악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민진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박은혜의 중주로 시작됐으며, 두 악기의 깊고 고요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
그래픽카드는 PC 시장에서 언제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게이머들에게는 성능과 즐거움을 좌우하는 부품이고, PC 업계에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 모델이 가성비 좋다는 입소문만 나도, 그 파급력은 단순히 그래픽카드에 그치지 않고 CPU, 메모리, 저장장치, 심지어는 완제품 PC까지 번져 나갑니다. 그래서 엔비디아와 AMD가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내놓을 때마다 시장이 들썩이는 거죠.하지만 기대가 크면 아쉬움도 큰 법일까요. 엔비디아 지포스 RT
수원특례시 조이화 팔달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수원시 소상공인 발전 및 규제·애로 해소 토론회'가 지난 28일 팔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수원시 팔달구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주최해 마련됐으며, 이원구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김영진 국회의원 최찬민 보좌관, 김준혁 국회의원 김명욱 보좌관, 송철재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주제발표를 맡은 강태국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수원시는 상권 포화로 경쟁이 심화되고 일부 상권은 쇠퇴 위험에 놓여
부산진구는 2025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0일 오후 3시 서면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김금희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구청장 공약사업인 ‘서면권 세대별 테마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면문화로 일대에 베스트셀러 작가를 초청하여 문화 테마거리 조성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금희 작가는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하였으며, 이후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등 저명한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행사에서는 작가의 신작 「첫 여름, 완주」를 주제로 ▲구민 참
전국 무용인들의 축제인 제34회 전국무용제가 오는 9월 5일 오후 5시 30분 대전시립미술관 분수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대전광역시와 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무용협회와 제34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무용제는 15일까지 11일간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예술가의 집 등 대전 전역에서 열린다.올해 슬로건은 ‘대전, 춤으로 미래를 만나다’로, ▲개‧폐막식 및 축하공연 ▲16개 시‧도 본선 경연 ▲학술 심포지엄 ▲사전축제 및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첫날 개막식은
울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책과 관련된 영화를 상영한다고 1일 밝혔다.‘책이 된 영화, 영화가 된 책’을 주제로 9월 한 달간 총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3일에는 황선미 작가의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만화영화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어 10일은 ‘원더’, 17일 ‘살인자의 기억법’, 24일 ‘작은아씨들’ 등 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들이 잇달아 상영된다.아울러 기존에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영화가 상영됐으나, 상영시간이 긴 작품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