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이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서기관 김모씨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특검은 2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양평고속도로 종점부 변경...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해 당시 국토교통부 담당 실무자였던 김모 서기관을 다시 압수수색했다.특검팀은 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양평고속도로 종점부 변경 의혹사건 등과 관련해 김씨의 주거지, 근무지 등 5곳에 대해
UI·UX 플랫폼 기업 투비소프트의 최대주주가 투비소프트에이엑스 외 2인으로 변경됐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투비소프트는 지난 15일 공시를 통해 15회차 전환사채 전환청구권 행사로 최대주주가 김모란희 외 1인에서 투비소프트에이엑스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변경 전 최대주주였던 김모란희 외 1인의 지분율은 169만3017주였으나 변경 후 투비소프트에이엑스 외 2인이 302만303주를 보유하고 최대주주가 됐다.인수 대금은 5억500만원으로 최대주주 변경일은
김만식 기자 = 재단법인 백제문화재단은 지난 7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 8월 6일 충청남도의 정관변경 허가를 받아 법인등기와 사업자등록증을 변경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알파녹스의 최대주주가 AI혁신성장에쿼티로 변경됐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파녹스는 지난 3일 공시에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AI혁신성장에쿼티가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밝혔다.AI혁신성장에쿼티는 알파녹스 지분 총 300만3004주를 확보했다. 인수자금은 총 50억원으로 대표조합원인 김재열에게서 차입했다.최대주주가 변경된 후에도 변경 전 최대주주인 김일 외 특별관계자 3인의 알파녹스 보유 지분은 변동 없이 유지된다. 변경 전 최대주주 김일은 109
표적 항암제, 바이오 베터 신약 개발 업체 에이비온이 현재 최대주주인 텔콘알에프제약의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을 해소했다고 밝혔다.21일 공시에 따르면 텔콘알에프제약은 지난 20일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일반대출 100억원을 상환하며 담보로 제공한 주식 106만2936주를 해지했다.이번 조치로 채권자의 담보권이 전부 실행되더라도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사라졌다는 것이 에이비온의 설명이다. 앞서 텔콘알에프제약은 지난해 10월 31일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각각 50억원씩을 빌렸고,
김건희특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을 수사하는 가운데, 김건희 일가 소유 땅 인근에 있는 종점으로 변경하는 용역업체의 첫 논의가 원희룡 당시...
충남 보령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2035년 보령 도시기본계획 변경’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법정 계획으로, 물리적 측면뿐만 아니라 인구·산업·사회·재정 등 사회경제적 측면, 자연환경·보전·방재 등 환경적 측면까지 포괄하는 종합계획이다. 이번 ‘2035년 보령 도시기본계획 변경’에서는 급격한 인구감소 및 고령화 사회 진입 등 사회적 여건변화에 따른 도시정책 방향을 재점검하고, 대내외
김만식 기자 =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9월 3일 제28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숭인지하차도’ 명칭 변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LTCC·적층세라믹 공정 기업 알엔투테크놀로지가 사명 변경과 사업 목적 추가를 포함한 임시주주총회 안건을 공개했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오는 9월 19일 열릴 임시주총의 세부 안건을 25일 정정공시를 통해 공시했다.이번 임시주총에서는 정관 변경, 사명 변경, 사업 목적 추가,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특히 사업 목적에는 블록체인 기술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소프트웨어 판매·판매대행 및 중개업, 컴퓨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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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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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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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싱싱애(愛)! 과일도시락 지원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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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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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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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과 동반성장”…우리은행, 상생금융 강화
우리은행이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해 포용적 금융 지원 강화에 나선다.우리은행은 중소벤처기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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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행 20개월' 누구나 돌봄 누적 이용자 2만5000명 넘어
경기도 대표 돌봄 사업인 ‘누구나 돌봄’이 시행 20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2만5000명을 넘었다. 도는 방문의료서비스, 플랫폼 등 시범 운영 서비스를 향후 정식 도입해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경기도는 2024년 1월 위기상황에 놓인 모든 도민에게 가사, 주거 안전, 식사 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 돌봄’을 도입했다. 사업 대상은 첫해 15개 시군에서 올해 29개 시군으로 확대했다.올해 8월 말 기준으로 서비스 누적 이용자는 2만5546명이다. 특히 올해 1~8월 이용자는 1만551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4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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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지역투명성위원회' 공식 출범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지역투명성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함께 만드는 투명한 지역, 함께 누리는 신뢰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출범식은 지역사회의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지방자치 실현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였다.이날 출범식은 위원장 출범사,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 축사 등 외빈 축사, 위촉식, 선언문 낭독 및 출범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영철 서울시의원, 허훈 서울시의원, 정지웅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어 전국 각 지역의 위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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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297만명 고객 정보 유출 확인...28만명 부정사용 위험”
롯데카드 해킹으로 960만명의 고객들 중 297만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8만명은 부정사용이 가능한 민감 정보가 유출됐다.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18일 서울 부영태평빌딩에서 대국민 사과 회견을 갖고 해킹 사건과 관련해 “9월 2일부터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의 현장 검사가 진행되었고 조사 과정에서 200기가바이트 분량의 데이터가 추가적으로 반출된 정황이 발견됐다”며 “고객정보가 유출된 총 회원 규모는 297만명이다”라고 말했다.조 대표는 “정보유출은 온라인 결제 서버에 국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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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클로잇,‘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회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아이티센클로잇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회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286억원 규모이며, 아이티센클로잇은 1차년도 계약을 완료한 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아이티센클로잇은 대회 운영과 경기 결과를책임질 대회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게 된다.대회통합관리시스템은 ▲대회관리시스템 ▲대회결과시스템 ▲대회정보관리서비스 ▲이슈추적시스템 등으로 구성되며,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엄격한 기술 가이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