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성을 높이고 무단 방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20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강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시 중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이 복지건설위원회 심의를 거쳐 원안 가결됐다.이번 개정안은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개인형 이동장치가 늘어나면서 이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 예방하고 무단 방치 등 관리 소홀로 인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승차 인원 초과 탑승 금지’ 조항을 신설해 전동킥보드의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는 도청 내 연못과 정원을 정비해, 도민과 직원 누구나 머물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오랫동안 방치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 동안 사업장 내 보관·방치 중인 폐수, 폐기물 등 오염물질의 무단배출로 인한 녹조 발생 및 공공수역의 환경오염을
중부뉴스통신 = 울산 중구의회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해 안전성을 높이고 무단 방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20일 중구의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3일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화단을 정비하여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이 화단은 기존의 부실한 울타리로 인해 비
호우주의보 기상특보가 해제된 18일 오전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 두모 등산로 입구에 여전히 ‘기상특보 발효 중 입산 통제’ 입간판이 설치된 채로 남아 있어 등
속보 = 경주서 1t급 어선이 실종 된 가운데, 2t 미만 소형어선들의 나홀로 조업이 성행하고 V-PASS 설치도 현장에선 불투명해 사고 위험에 직면해있다는 지적이다. 최대 승선원 수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서 6명까지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농수산대학 실습생의 사망 사고와 관련해 진상조사와 책임규명 촉구가 정치권에서 나오는 등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진보당은 22일 논평을 내고 "...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은 16일 ‘2024 회계연도 경기도 결산심사’에서 자치행정국을 대상으로 옛 도청사 부지 활용 지연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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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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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외통위원장,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경제협력협정 체결·교류 확대 논의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두미투루 쇼콜란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협력협정 체결, 고위급 교류 강화 및 비자제도 완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쇼콜란 대사는 “한국과 몰도바는 1992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몰도바 국민의 무비자 입국 추진과 함께 주한 몰도바대사관 개설을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석기 위원장은 “경제협력협정 체결은 양국 교역과 투자 확대의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협정이 원만히 체결되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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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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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함솔이 봉사단’은 1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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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서 유흥업소 알선 이권을 둘러싼 갈등 끝에 보복 살인을 저지른 조직폭력배 출신 5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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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2025년 7월 정기인사 승진심사 결과를 17일 밝혔다. 5급➝4급·6급➝5급·7급➝6급·8급➝7급·8급➝7급 근속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