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경찰서 교통과는 기장군청과 함께 25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기장 만들기” 업무협약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권유현 기장서장, 정종복 기장군수, 도시안전국장, 5개읍․면장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기장군 관내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인적․물적 행정적 역량을 총 동원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 됐다.업무협략을 통해 교통안전시설의 설치를 체계화하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효율적인 교통환경 조성하고 상호간의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기장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주방·경로식당 환경 개선을 마친 기장군노인복지관이 재정비를 완료하고 운영을 재개한다.부산 기장군은 기장군노인복지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이달부터 주민들에게 새롭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같은 날 재개관식을 열고 복지관 새 단장을 기념했으며 행사에는 정종복 군수,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복지관 이용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중식 제공 순으로 진행됐다.2002년 문을 연 기장군노인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경로식당, 강의실, 당
부산 기장군이 지난 17일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군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2025년 제4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정종복 군수와 부산시공무직노동조합 기장군지부 박종춘 지부장을 비롯한 노·사 대표위원이 참석했으며 올해 3분기 동안 군 소속 사업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현황을 보고하고 주요 재해 유형과 원인을 분석해 부서별 재발방지 대책을 공유했다.또한 ▲정기 위험성평가 개선 결과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 실시 ▲올해 하반기 작업환경측정
부산 기장군이 올해 두 번째 군정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죽도 관광자원화와 좌광천 지방정원 활성화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기장군은 11일 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2025년 제2회 군정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홍성률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25명과 정종복 군수 등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군정의 핵심 안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주요 논의 주제는 ▲죽도 관광자원화 추진 방안 ▲좌광천 지방정원 활성화 등 지역 실효성과 주민 만족도 향상에 직결되는 사업들이었다. 참석자들
부산 기장군이 오시리아 물음표공원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열며 겨울 야간 경관 운영을 시작했다.기장군은 지난 5일 오시리아 관광단지 물음표공원에서 ‘2025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하고, 연말 분위기를 높이는 야간 경관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9일 밝혔다. 점등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기장군의회·부산시의회 의원, 지역 주민, 인근 상가 입주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경관 조성사업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상권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오시리아 상가번영회’와 ‘오시
부산 기장군이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로부터 기장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태세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4일 군은 기장군산림방재통합창고에서 ‘산불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 개시를 알렸다.이날 행사에서는 정종복 군수를 비롯해 산불방지 주관 부서장,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3명, 산불감시원 41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총반장과 진화대 조장의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또한 ‘숲-이음 행복도시, 기장군’ 산림보
이번 대선 과정에서 정동만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과 정종복 기장군수에게 제기된 선거법 위반 혐의의 불송치 결정과 관련해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검찰을 질타했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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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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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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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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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커버스토리] '피지컬AI' 패권 전략... 엔비디아 26만대 동맹의 본질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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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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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오픈소스 금융 프로토콜인 LI.FI가 2900만달러 규모 시리즈 A 확장 투자를 유치했다.더블록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멀티코인이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LI.FI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LI.FI는 디파이 인프라와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는 '유니버설 유동성 계층'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와 사용자는 최소 마찰로 블록체인 간 토큰 이동이 가능하다. 필리프 젠트너 LI.FI 공동 창업자 겸 CEO는 "이번 투자는 LI.FI 성장과 비전에 대한 투자자들 신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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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기반 상장 기업들이 첫날 주가 하락하는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1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상장한 21캐피털 역시 첫 거래일에 20% 가까이 하락하며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이를 단순한 변동성으로 치부할 수 있지만, 투자자들은 이제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얼마나 보유했는지보다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갖췄는지를 더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21캐피털은 비트코인 4만3500개를 보유하고 있지만, 여전히 명확한 수익 모델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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