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유계현 의원은 9일, 제424회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진주 초장동 지역 중학교 신설 등 교육 인프라 개선과 인재개발원 이전, 외국인 인력 수급 체계 등 도정과 교육 전반의 핵심 현안에 대한 집중적으로 질의했다.첫 번째 순서는 경남교육청 소관 사항으로, 초장동 중학교 신설·중앙중 이전 필요성을 집중 제기했다.유 의원은 진주 초장동 지역의 중학교 신설 수요와 통학 여건 문제를 언급하며 “초장동은 인구 증가와 신도시 개발에도 불구하고 관내 여중이 없어, 다수 여학생들이 4~6km 떨어진 삼현여중, 진명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