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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당, 명륜진사갈비가 지난 26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4번째 후원금 3억 원을 월드비전 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2023년 월드비전과 협약을 맺고 자립준비청년 대상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매년 3억 원씩 10년간 총 30억 원을 기부하는 장기 후원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전달식으로 ㈜명륜당은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의 4번째 후원금 3억 원을 전달하게 되며, 이로써 누적 12억 원의 기부금을 월드비전에 기부하게 됐다.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 교육 기회 확대, 취업 역량 강화 등 자립 기반 마련에 활용되
현재도 차량 통행이 많은 제주시 애월하나로마트 앞 교차로가 앞으로 생활사회간접자본 복합화시설이 준공되면 더욱 혼잡이 예상되면서, 도로 개선 작업이 본격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교통량 급증에 대비해 ‘2025년 애월 하나로마트 교차로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을 위해 제주도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총 사업비 3억 55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최근 공사에 착공했다.주요 개선 내용은 교차로 내 좌회전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2월 개장 예정인 애월 생활사회간접자본 복합화시설로 인한 교통량 급증에 대비해 ‘2025년 애월 하나로마트 교차로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생활사회간접자본 복합화시설 개장으로 예상되는 교통혼잡과 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제주도는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 요구를 적극 반영해 사업 추진을 결정했다.제주도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총 사업비 3억 5,5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국회의원은 18일 기흥구 내 주요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총 3개 사업에 배정된다. 주요 내용은 ▲지곡동 보도 설치 및 통학로 정비사업 3억 원, ▲영덕동 함박웃음어린이공원 통학로 및 노후시설 정비사업 3억 원, ▲지곡천 하상 정비사업 2억 원이다.지곡동 일원 보도 설치 사업은 사은로까지 이어지는 보도가 없어 주민과 학생들이 차량과 함께 통행해야 했던 위험 구간을 개선하는 것이다. 보행자 안전 확보가 핵심이
원주시는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 예방 사업에 투입될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 이 예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지역 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지역 현안 사업으로는 ▲원주시 장애인 쉼터 조성 3억 원 ▲관설동 학마을 일원 도로 개설 5억 원을, 재난·안전 사업으로는 ▲구 동화교 보수 3억 원 ▲혁신·기업도시 재난 안전 전광판 설치 4억 원을 확보했다.시는 확보된 예산을 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 방침이다.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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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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