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신한라이프가 서울시 중구청,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거리 아트갤러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거리 아트갤러리’는 발달 장애인 작가들의 다양한 회화 작품을 서울시 중구의 한전 지상기기함에 부착하여 지역사회의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시민들에게는 예술작품을 가까운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신한라이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설치 비용과 발달 장애인 작가들에게 지급되는 작품 창작비로 1억 원의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