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핵심 관심사는 더 이상 장거리 주행능력이나 자율주행 등 첨단 기능이 아니다. ‘얼마나 싸게 만들 수 있느냐’가 완성차 업체의 생존을 가르는 전략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이미 중국을 중심으로 대중차 가격대에 진입한 전기차가 잇따라 등장하면서, 초저가 전기차 경쟁은 일부 국가의 특수 사례를 넘어 글로벌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5년이 전기차 대중화의 신호탄을 쏜 해였다면, 2026년은 가격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배...
파인테크닉스의 비등기임원 홍정훈 상무가 12월 26일 보유하고 있던 파인테크닉스 주식 2853주를 장외 매도했다. 이번 매도로 인해 홍 상무의 보유 주식 수는 0주가 되었으며, 지분율도 0%로 감소했다.12월 30일 공시에 따르면, 홍정훈 상무는 2018년 1월 1일에 파인테크닉스의 상무로 선임되었으며, 이번 주식 매도는 오르비텍과의 주식양수도계약에 따른 것이다.파인테크닉스의 주가는 12월 30일 16시 10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32원 하락한 1388원에 거래를 마감
비트와이즈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11개 싱글토큰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 출시를 신청하며, 알트코인 ETF 시장 확장에 나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1일 보도했다.이번 신청에는 아베, 유니스왑, 지캐시, 비트센서, 수이, 니어 등이 포함됐다. 비트와이즈는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XRP ETF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 신청한 ETF들은 기존 상품과 차별화돼 있다. 투자 자산 최대 60%를 해당
주택·토목 건설 기업인 태영건설이 12월 30일 공시를 통해 거제2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공사수주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해지금액은 1497억176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2조7517억1063만3294원의 5.44%에 해당한다.계약 해지의 주요 사유는 상호 합의에 의한 도급계약 해지로, 계약 상대는 거제2 지역주택조합이다. 계약기간 종료일과 해지일자는 모두 2025년 12월 30일로 명시됐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주가는 12월 30일 16시 10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기업 롤링스톤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이번 지정 예고는 유형자산 양수결정 철회에 따른 공시번복이 원인이다.공시에 따르면, 롤링스톤은 2025년 1월 23일에 발표한 유형자산 양수결정을 2025년 11월 28일에 철회했다. 이에 따라 12월 30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으며, 최종 지정 여부는 2026년 1월 23일까지 결정될 예정이다.불성실공시법인으로 최종 지정될 경우, 부과벌점이 8.0점 이상이면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또한, 최근 1년간 누계벌
주택·토목 건설 기업 계룡건설산업이 12월 29일 공시를 통해 고척동 241-23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일자는 2025년 12월 27일이며, 발주처는 고척동 241-23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다.공사예정금액은 1292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3조1694억원 대비 4.08%에 해당한다. 공사규모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까지 아파트 6개동 37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계룡건설산업의 주가는 12월 29일 오전 11시 30분 한국거래소
브이페이먼츠가 2025년 12월 31일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통주 300만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1주당 액면가액은 100원이며, 신주 발행가액도 100원으로 책정됐다.자금조달의 목적은 채무상환으로, 총 3억원 규모다. 주요 차입처는 주식회사케이엘씨데이타와 최용준으로, 각각 2억7495만원과 2505만원의 차입금이 상환될 계획이다. 납입일은 2026년 1월 19일이며,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2026년 1월 1일로 설정됐다.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은 가운데 경제계와 정부, 국회가 한 자리에 모여 ‘민‧관‧정이 하나 돼, 경제 재도약에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202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1962년 시작돼 올해로 6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기업인을 비롯해 정부·국회·사회 각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제계 최대 규모의 신년 행사다.‘성장하는 기업,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올해 신년인사회에는 경제6단체장을 비롯한 기업인 500여명과 함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새해 경영 키워드로 ‘확장’과 ‘전환’을 제시하며 은행의 전략적 방향 전환을 선언했다.이환주 행장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올해는 KB의 금융 영토를 내실 있게 확장하는 동시에 고객과 사회의 변화에 맞춰 생각과 행동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는 단순한 외형 성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은행의 전략적 지향점을 바꾸는 또 하나의 혁신”이라고 강조했다.이 행장은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고객 신뢰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2026년 신년 연구·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방승찬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ETRI가 국가적 난제 해결과 AI·ICT 대전환을 선도하는 국가 연구기관으로서 미래 50년의 방향을 분명히 설정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방 원장은 ETRI가 지난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9건의 연구성과를 올리며 7년 연속 단일기관 최다 선정 기록을 이어간 점과 연구사업평가 및 기관운영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한 성과를 주요 성과로 제시하며, 이
한국농어촌공사는 2025년도 ‘국제개발협력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제개발협력 유공 정부포상’은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협력국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공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그간 추진한 국제농업협력사업의 전문성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공사는 ‘케이-농업 국제개발협력을 통한 글로벌 식량안보 증진 및 상생 발전’을 장기적인 비전으로 설정하고, ▲전략적 맞춤 사업 기획·추진 ▲체계
경상남도 창녕군의 국가 지정 문화재 주변 허용 기준 1구역으로 지정된 내 지역의 토지주들이 사유재산 침해를 받고 있다고 민원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위 지구 내 토지소유자 A씨에 따르면 경상남도청은 2013년 경남 창녕군 영산면 성지 주변이 토지소유자들의 의견 수렴도 하지 않고 도청 문화재 관련 부서가 고의로 절차를 누락 하여 12년간 문화재 허용 기준 1구역으로 지정되어 사유재산권 침해 등의 피해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문화재 허용기준 1구역은 문화재에 미치는 영향을 이유로 건축행위와 토지이용에 가장 강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경기도의회가 2026년도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한 데 대해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법에 따른 공적 책임을 스스로 부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성매매 피해자 보호와 공적 책임 이행을 촉구하는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 60여 곳은 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회의 예산 전액 삭감 결정을
실리콘밸리 유력 벤처 캐피털인 앤드리슨 호로위츠 파트너 4명이 최근 팟캐스트에서 2026년 AI 시장을 전망하며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커서, 퍼플렉시티, 그록 등 LLM들을 경쟁 구도를 분석했다.2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저스틴 무어는“제미나이3 영상 및 이미지 모델은 챗GPT 대비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전문가와 일반 사용자 모두에 걸쳐 이들 기능에 대한 수요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 청문회에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롤드 로저스 쿠팡 신임 대표를 상대로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17일 열린 국회 청문회에서 황 의원은 “국민의 개인정보를 로켓배송하면서 정작 국민 앞에 사과조차 없는 김범석 의장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라며 김 의장의 청문회 불출석과 회사의 무책임한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최근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이슈다. 황정아 의원은 “쿠팡 주가는 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