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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기구 제조 기업 파인테크닉스가 총 116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하고 자금을 조달한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인테크닉스는 지난 10일 채무상환 목적으로 사모 교환사채를 발행해 116억원을 조달한다고 공시했다.교환사채 인수자는 삼성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으로 7개 증권사에서 교환사채를 인수한다.사채 만기일은 오는 2028년 7월 14일로 이 교환사채는 파인엠텍 보통주 165만7142주와 교환할 수 있다. 교환가액은 주당 7000원,
조명기구 제조 기업 파인테크닉스가 공시 위반 제재를 피했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인테크닉스는 지난 5월 12일 진행한 최대주주 변경 계약 해제 공시로 지적받아 불성실 공시 법인이 될 수 있었으나 지정이 유예됐다고 밝혔다.파인테크닉스는 지난 2월 28일 최대주주 변경 계약 공시를 냈으나 3개월 후에 최대주주 변경 해제 공시를 내면서 공시 번복으로 지적 받았다.이에 지난 5월 11일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으나 지난 3일 불성실 공시 법인 지정을 유예받았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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