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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Ma 2024 제14회 세계CM의 날 및 제7회 세계CM경진대회’ 개최

2개월전
우수 CM사례 발굴 공유… CM 세계화 가속화특강 ‘AI가 만드는 스마트건설’ 및 우수사례 발표 한국CM협회가 ‘ConsMa 2024 제14회 세계CM의 날 및 제7회 세계CM경진대회’를 오는 23일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지난 2010년 4월 세계CM관련 5개 단체가 CM을 전 세계적으로 발전시켜나가고자 ‘세계CM의 날’을 제정, 매년 각국에서 ‘세계CM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CM협회는 올해 ‘ConsMa 20...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7일부터 4일 간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인천 관할 4개 지사 순회교육을 실시했다.한길동 본부장이 직접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난해 LX공사의 비상경영체제 선언 이후에도 경영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현 상황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공감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길동 LX인천지역본부장은 “LX인천본부에서 잠재적 사업리스트 발굴과 맞춤형 마케팅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TFT를 중점으로 해 사업 확장과 기술홍보, 효율성 향상을 통한 위기 극복의 노력이 필요하다
정부가 무탄소 에너지 비중을 2038년 발전량 중 70%까지 늘린다. 이를 위해 신규 원전 3기를 건설하고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도 3배 이상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산업통상자원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위원회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을 31일 발표했다.전기본은 국가 중장기 전력 수급의 안정을 위해 '전기사업법'에 따라 2년 주기로 수립되는 계획이다.11차 전기본은 2038년까지 전력수급의 기본방향과 장기전망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최근 경남 항공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지난달 27일 사천시 소재 임시청사에서 개청한 우주항공청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국토부는 KAI, 아스트 등 항공 관련 기업이 집적된 진주·사천지역을 항공산업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진주·사천 항공 특화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경남 항공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했다.남 항공 국가산업단지는 지난 2018년 12월 착공돼 현재 90% 이상 조성공사를 완료
한전KDN이 29일 나주 본사 홍보관과 교육관에서 광주청년센터와 함께 구직단념 청년의 사회진출을 돕는 ‘2024 청년도전지원사업 기업탐방’을 진행했다.한전KDN의 취업역량 향상 및 진로탐색을 위한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구직단념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 및 자신감 향상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는 것으로 광주청년센터와 협업을 통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고 있다.이날 ‘기업탐방’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및 요구역량’에 관한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세계 최고의 UAM 항공기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Joby사와 기술협력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를 통해 공사는 3D 기반의 원격 제어·감시, 모빌리티 융합, 맞춤형 특화 서비스 제공 등 UAM의 이착륙장 설계단계를 넘어 운영단계에서 적용되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소개하고 제주도 등 UAM 이착륙장 건설과 Joby社의 기체 인증·양산 등 사업 준비 상황을 상호 점검했다.공사는 SK텔레콤, 한화시스템과 함께 K-UAM 드림팀을 구성해 UAM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SK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국토교통 분야 공간정보 융·복합 관련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창업기업 법률자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법률자문 프로그램은 공간정보 분야 융·복합 창업기업 법률 애로사항 해결 및 성장지원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매년 추진해 온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다. 디지털트윈, 모빌리티, 스마트건설,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및 경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애로사항을 법률 전문로펌 매칭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일 충북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직원 화합을 위한 `공감·동행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교육청 본청과 직속 기관 직원 등 500여명은 이날 구기종목, 명랑경기 등에 참여했다. 이어 마술 공연, 타로카드, 캐리커처 등 문화 체험을 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졌다. 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도 호...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캐시버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6월 2일 오후 3시경 제시된 '캐시버튼'관련 문제는 "버튼만 눌러도 포인트 적립되는 캐시버튼 서비스- 버튼만 눌러도 매일 최대 160캐시- 출석체크만 해도 2,000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어요.이렇게 모은 "캐시버튼" 캐시로 간식스탬프를교환해서 10개를 모으면 메가커피 아메리카노,CU 2,000원권, 파리바케뜨 2,000원권의▢▢ 쿠폰으로 바꿀 수 있어요!힌트 페이지 "캐시버튼 캐시 사용 Tip"의 두번째 설명을 참고하세요"다.
대구보건대학교가 다문화 학생들의 소질 발견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최근 대구시교육청의 ‘2024년 다문화학생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보건대는 5년 연속 선정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보건대는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40시간, 8회에 걸쳐 다문화 및 일반 중·고생 등 총 50명을 대상으로 올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글로벌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뷰티코디네이션
8시간전
금천구는 관악산 근린공원 북측에 ‘무장애 숲길’ 464m를 연장했다고 밝혔다.‘무장애 숲길’은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 약자들이 산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휴양, 치유와 같은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폭 2m 이상, 경사도 8% 미만으로 조성한 숲길이다.무장애 숲길 연장 사업은 다소 경사진 곳에 있는 삼각공원을 보행 약자와 공원 인근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앞서 지난 2021년 삼각공원 남측에 415m의 무장애
9시간전
제주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통해 1807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총 모집인원의 72.6%로 모집 비율은 2024학년도 67.0% 대비 5.6%p 늘었다.제주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요강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전형 유형별 모집 인원은 학생부교과 1014명, 학생부종합 708명, 실기·실적 85명이다.세부적으로 보면 학생부교과 전형의 경우 일반학생 553명, 지역인재 453명, 지역인재고른기회 2명, 고른기회
9시간전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은 "민주당이 모든 의견을 배제하고서 국회의장도 상임위원장도 마음대로 선출하려고 하는 것은 171석 다수당의 힘으로 국회의 입법 권력을 완전히 장악하겠다는 뜻이다. 이건 강자의 횡포일 뿐, 결코 민주주의가 아니다. 의회 독재"라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2일 오후 22대 원구성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고 "민주당은 국회의장뿐 아니라 법사, 운영위원장까지 차지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총선 민의에 따라야 한다고 강변하고 있다. 그것은 ‘총선 민의’가 아니라, ‘승자 독식’에 불과하다"고
양산시는 지난달 30일 금연의 날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 및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 인형극을 공연했다.5월 31일‘세계 금연의 날’은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WHO에서 지정한 세계 기념일이며, 6월 9일‘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며, 매년 기념을 위해 양산시보건소에서는 다양한 기념행사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행사 내용으로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17개소 원아 1000명을 대상으로 ‘콜록콜록 담배 마녀와 설탕 왕자
10시간전
시민역사단체들이 KBS 역사스페셜 진행자였던 유인촌 문체부장관에게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 사적지로 지정하기 위한 마지막 기대를 걸었으나 '...
10시간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제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과 관련 "국민의힘이 시간만 질질 끌고 있다"고 비난하며 "민주당은 국회법이 규정한 대로 원 구성을 진행하겠다"고 재차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당은 3주 전부터 국민의힘과 원 구성 협상에 나섰다"며 " 관례도 존중하지만 관례보다 법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국회법에 따르면 개원 직후 열리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국회의장단을 선출하고 3일 안에 상임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 이에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풍류사랑방에서 ‘고제산조’ 무대를 선보인다. 는 예술로 이치를 꿰뚫은 우리 시대 예인들의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연속 기획 공연으로 4월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우리의 예인’, 5월 ‘조선춤방Ⅱ’에 이은 세 번째 공연이다.6월의 일이관지는 19세기 후반, 지역 음악을 바탕으로 발생한 기악 독주곡 장르인 ‘산조’의 옛 모습인 ‘고제 산조’를 되살려 선보인다. 세월이 흐르며 연주법과 가락, 선율 등 연주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담아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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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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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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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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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벼농가 소득 3796만원…농가 평균보다 낮아
지난해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대에 진입했지만 벼농가 소득은 평균보다 1287만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지난해 농업소득은 농업 총수입이 전년 대비 9.6% 증가하고 농업경영비는 6.6% 증가함에 따라 17.5% 증가한 1114만원을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선제적 수급대책에 따라 수확기쌀값이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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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번째 경주마 경매 ‘최고가 6천400만원’
한국마사회는 지난 5월 28일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두번째 2세 경주마 경매를 개최했다. 이번 경주마 경매에는 총 61두의 예비경주마가 상장됐다. 이중 일부는 ‘브리즈업’ 촬영도 마쳤다. ‘브리즈업’이란 말이 200m를 전력 질주한 주행기록과 주행모습을 확인한 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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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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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국힘 전대 앞 화두…현역의원은 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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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초반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역구 부활’ 여부가 어떻게 결론 나게 될지 여야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는 7~8월 개최되는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 당권 예비주자들과 유력 잠룡들까지 가세하면서 찬반 논란이 고조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에서도 엇갈린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울산 출신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는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 6명의 여야 현역 의원과 원외 지역위원장들은 각각 지도부의 입장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지구당 부활론에 대한 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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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사건 합의서 왜 안써줘”, 동거녀 또 폭행한 4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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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가 폭행 사건 합의서를 써주지 않자 목을 조른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특수협박과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동거녀 B씨와 약 1년간 교제했는데, 지난해 5월 양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B씨에게 재판 중인 사건의 합의서를 요구했다. 그는 B씨가 이를 거부하자 격분해 목을 졸랐다. B씨가 주저앉자 A씨는 B씨의 뒤통수를 바닥으로 누르며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 A씨는 앞서 물건으로 B씨를 폭행하고 물건을 손괴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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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북구체육회장배 궁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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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울산 북구체육회장배 궁도대회가 2일 무룡정 궁도장에서 열린 가운데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김태민 북구체육회장 등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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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영 칼럼] 당신의 세대와 나의 세대는 이어지지 못할만큼 다른가?
광명지역신문=고은영 본지 편집위원 / 유스픽업 교육협력팀장> TV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상에서 요즘 지속적으로 회자되는 단어가 ‘MZ’, ‘세대’다. 세대간 차이점이 있다는 것에 공감을 유도하는 게시글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MZ’라는 이름으로 묶이는 것을 더 이상 긍정적으로 보지 않으려는 이들과 스스로를 특정세대로 명명하며 가치관을 형성하려는 이들까지...사람마다 반응은 제각각이다. 누군가는 애써 스스로를 세대에 묶으려 하고, 누군가는 빠져나오려 한다, 이는 각자가 가지는 ‘세대’의 개념과 무게가 다르다는 의미인데,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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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지역서 마약용 양귀비 재배 추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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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텃밭에서 마약용 양귀비를 재배한 70대 여성이 경찰의 단속에 적발됐다. 2일 울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70대 여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기동순찰대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30분께 온산읍 인근에서 양귀비가 경작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순찰 중 텃밭에서 양귀비가 재배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양귀비를 확인하던 중 텃밭을 가꾸기 위해 나온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로부터 텃밭 약 30평에서 재배되던 양귀비 76포기를 제출받아 압수했다. 당시 A씨는 “씨앗이 날아와 자연적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