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계획 변경안’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이번 대입전형계획의 주요 변경사항은 ‘전공자율선택제(이하 무...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저녁,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서울대학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입시 설명회는 및 를 받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도교육청은 이에 앞서 2일과 3일에,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서울대학교와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샤-본부」를 운영했다.충청북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을 대비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대학 초청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경복대학교가 최근 입학홍보처 주관으로 ‘2025학년도 교수 입학사정관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위촉식은 인사말, 입학사정관 구성 및 운영, 고교 방문 홍보 매뉴얼 및 홍보전략 안내, 2025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송윤신 입학홍보처장, 김순희 입학홍보부처장, 교수 입학사정관 20명 등 입학 관계자가 참석했다.교수 입학사정관은 입시전형의 개발 및 대학입시 정책의 수립에 대한 발전 방향 모색, 입시설명회에서 입학 상담과 학과 안내, 대학-고교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정보교류 및 입학자원 확
의과대학들이 2025학년도 모집 인원을 확정하면서 의대 증원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대학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각 대학이 의대 모집 인원을 포함해 제출한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에 대한 심의에 착수해 이달 말까지 대학에 통보할 예정이다.1일 교육계와 대학가에 따르면 전날까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증원된 32개 의대 중 전남대, 차의과대를 제외한 30개교가 내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해 대교협에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제출했다.30개교의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1500명 이상 늘어
단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을 총 80명 선발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 증원안의 50%를 반영한 내용이다.단국대는 지난달 30일 대학평의원회를 열어 2025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인원을 기존 40명에서 40명을 증원해 총 80명을 선발하기로 심의했다. 2026학년도는 정부 증원안 100%를 반영해 총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단국대는 지난 2월부터 의과대학 증원 관련 종합상황 대책 회의를 운영해 의과대학 교수진, 전공의, 재학생 등 구성원 의견을 청취하며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이를 통해 충남 지역의
의과대학들이 2025학년도 모집 인원을 확정하면서 의대 증원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렀다.1일 교육계와 대학가에 따르면 전날까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증원된 32개 의대 중 전남대, 차의과대를 제외한 30개교가 내년도 모집 인원을 결정해 대교협에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제출했다.나머지 30개교의 내년도 모집 인원을 보면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1500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지방 국립대는 대부분 기존에 발표된 증원분의 50%가량을 줄여 모집하기로 했고, 사립대는 대부분 증원분을 100% 모집하거나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수능 시험이 운영될 포항, 경주, 안동, 구미, 영주, 상주, 김천, 경산 등 8개 지구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운영 준비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도내 모든 수험생이 수능에서 자신의 실력을 정당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빈틈없는 수능 운영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지구별 수능 시험장 운영 방안과 업무 처리 지침 개정 필요 내용, 부정행위 방지 대책, 수능 민원 사례, 수험생 준비 사항 등이 논
전국 의과대학 학장들이 정부에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동결하고 의료계와의 협의체에서 향후 의료 인력 수급을 결정하자”고 제안했다.경상국립대를 비롯한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이 모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지난 18일 학장·학원장 회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정부 호소문을 21일 발표했다.KAMC는 호소문에서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은 동결하고, 2026학년도 이후 입학 정원의 과학적 산출과 향후 의료 인력 수급을 결정할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의료계와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논의
정부는 2일 32개 대학들의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모집인원을 확정해 발표한다. 내년 최종 증원분은 155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학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각 대학이 의대 모집 인원을 포함해 제출한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에 대한 심의에 착수해 이달 말까지 대학에 통보할 예정이다. 한덕수 국무총리
2025학년도 의대 증원과 함께 간호학과 모집정원 1000명 확대도 자연계열 중상위권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입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의대 증원이 적용되기 전 4년제 대학의 2025학년도 간호학과 선발규모는 전국 113개 대학에서 1만806명이다. 이 중 지방권 대학이 8882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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