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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19일 낮 12시 50분, 홍천 중앙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양양을 거쳐 강릉까지 일정을 소화하며 강원특별자치도민들을 만나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강원 지역 화력을 쏟아 부을 예정이다.유세 지원 둘째 날인 20일은 새벽 6시 30분, 동해에서 시작해 정선과 평창, 횡성에 이어 원주에서 유세를 마무리할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강원 유세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거대 집권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양자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이른바 ‘포스트 박찬대’로 언급되는 후보군의 면면에도 관심이 쏠린다.민주당은 지난 6일 차기 원내대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3선 김병기 의원과 4선 서영교 의원이 원내대표 후보로 출사표를 냈다. 기호는 추첨으로 이뤄졌으며, 김 의원이 1번을 가져갔고 서 의원은 2번이다. 두 사람 중 차기 당선인은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체제에 이어 민주당의 입법 대응과 원내 결집을 주도하게 된다.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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