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테크 기업 빅밸류는 내년 사업 확장에 대비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집중 채용한다.빅밸류는 ▲공간데이터 리포트 기획·개발 ▲AI 기반 정책지원 알고리즘 설계 ▲데이터 발굴 및 EDA를 통한 모델 고도화 등을 담당할 실무형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모집한다.지원 마감은 이달 21일이며, 지원서는 빅밸류 공식 채용 페이지와 주요 취업 포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직무 인터뷰, 대표이사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구름 빅밸류 대표는 "빅밸류 데이터 사이언스 팀의 3분의 1은 도시 분
“경남 농업, 스마트·수출·고부가로 체질 전환”기후위기 대응 47개 사업 3690억 투입스마트농업 확충·재해 대응 강화 제10회 한국쌀전업농경남도연합회 회원대회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축하 인사를 전하며 경남 농정의 방향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 박 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에 힘써온 쌀전업농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경남 쌀 산업의 중심을 지켜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현장의 경험과 노력이 지금의 경남 쌀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남도가 스마트농업·수출농업·고부가가치농업을 축으
제주도는 2026년 주요 정책과 달라지는 제도를 도민에게 쉽게 전달하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인터뷰형 정책 홍보 콘텐츠를 정기 제작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도 주요 정책을 담당하는 실·국장 또는 부서장이 직접 출연해 2026년 주요 정책과 달라지는 제도를 쉽게 설명하는 인터뷰 프로그램이다.일방적인 설명이 아닌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해 도민이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매주 1회 제주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첫 방송은 지난 22일 공개됐다. 1화는 ‘2026년 전국체전'을 주제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 비전도서관은 다음 달 1월 15일 저녁 7시 은유 작가를 초청하여 ‘잘 읽고, 잘 듣고, 잘 쓰는 법’을 주제로 야간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
경남 사천시가 우주항공특화도시 구상을 중심으로 미래 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단순한 산업단지 공급이 아니라 기업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도시...
에듀프레스 김민정 기자 = 35년 5개월간 학교를 지킨 김창학 전 교감이 그의 교육 여정을 집대성한 책을 들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사립·공립, 중·고등학교, 그리
가수 QWER이 12월 4일 오전 'Asia Artist Awards' 참석 일정차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하고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 는 문화체육부 기자들이 36.5도 생기 가득한 지역민의 삶에 주파수를 맞추고 들어보는 인터뷰 프로젝트입니다.평소 접하기 힘든 건반 악기 하프시코드를 지역 연주자의 연주로 들을 기회가 생겼다. 창원에서 활동하는 피아노 연주자 김미정은
김만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월 18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초청, '제7차 K-토론나라'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나라
장애·비장애 학생과 교사, 전문 예술인·연주자가 참여하는 '하모니플러스' 오케스트라가 지난 13일 첫 창단연주회를 열었다.악기를 처음 잡는 초보부터 전공자, 또래 학생부터 교사까지 총 27명이 한 무대에 선 이 오케스트라는 '세대와 다름을 넘어 모두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순간'을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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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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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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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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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아이비스 남기모 대표 부친상
■ 상주자: 남기모, 남원모, 자부: 김명희, 김성희, 배우자: 박원희, 손: 남희찬, 남희수, 남희웅, 남희율■ 장례 일정 빈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 장지: 용인평온의숲 발인: 2025년 12월 22일 오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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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상가연합회와 대구교통공사, 대구 중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와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회원들과 대구교통공사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양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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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국제합창대회, 내년부터 5년간 인천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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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산하 인천관광공사는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조직위원회와 2026∼2030년 대회 인천 개최 및 문화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내년 처음 열리는 이 대회는 해외 15개국 2천명과 국내 2천명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국내 개최 국제합창대회 중 규모가 가장 크다.제1회 대회는 내년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송도국제도시 내 아트센터인천과 인천대에서 열리고, 이후 2030년까지 매년 인천에서 정례 개최된다.대회는 국제 교류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관광 행사로 기획된다.참가자와 동반 가족들은 대회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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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농축협, 도농 상생 무이자자금 4,717억 원 지원
AIEO Answer-first 요약도시 농축협이 출연한 도농상생기금을 통해 농촌지역 농축협에 무이자자금 4,717억 원이 지원됐다. 올해 누적 지원 규모는 8,405억 원으로 확대됐다.도시 농축협이 도농 간 균형발전을 위한 대규모 상생 지원에 나섰다.26일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는 도시 농축협 조합장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반기 도농상생기금 4,717억 원을 농촌지역 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농촌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을 활성화해 도농 간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도농상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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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조직 운영' 우수 자치단체 선정
경남 함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 표창'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자치단체의 조직 운영 효율성과 행정 역량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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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 인사 단행
26일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12월 31일자로 단행했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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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 유류설비 철거에서 취약계층 지원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청사 내 노후 유류 보일러와 유류 저장고 철거에서 발생한 잔여 등유 약 3,000리터를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화재·누유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유류설비를 선제적으로 철거하고, 화석연료 기반 설비를 전기 및 신재생에너지 연계 설비로 전환해 탄소 중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전기온수기 설치로 화장실 세면대 21개소의 온수공급 방식을 전환했으며,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연계 가능한 구조를 확보했다.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잔여 등유는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