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공동 선정된 대구보건대와 광주보건대, 대전보건대 등 3개 대학은 최근 대구보건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 실행 계획을 위한 공청회’를 열어 예비 선정에 따른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대학 구성원 간 의견을 수렴했다.
18시간전
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최근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기..
대구보건대학교 Hi-FiVE HiVE센터 안광학사업단이 최근 안경광학과 신입생 대상 마인드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의 하나로 지역 특화분야 연계 안경광학과 AI융합안경디케팅 전공과 관련해 안경 산업과 직무..
대구보건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4~5주간 다양한 해외연수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 개발과 진로 개척의 기회를 열어주는 교육 사다리 체계..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3~14일 이틀 간 인당아트홀에서 국내 최정상급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5회 전국 고교보디빌딩대회·제31회 전국대학 보디빌딩대회·제17회 미즈피트니스대회 겸 IFBB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1차 평가전을 한꺼번에 치렀다.
제25회 전국 고교보디빌딩대회·제31회 전국대학 보디빌딩대회·제17회 미즈피트니스대회 겸 IFBB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1차 평가전이 13일과 14일 양일간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열린다.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024년 대한보디빌딩협회(이..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26일 대학 구성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을 위한 공청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30' 예비선정에 따른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대학 구성원의 의견 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보건대는 광주보건대, 대전..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지역대학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30' 사업의 예비 지정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신청서를 낸 109개교 가운데 총 20곳가 예비지정에 선정됐다. 단독지정은 △건양대 △경남대 △경북대 △대구한의대 △목포대 △순천향대 △연세대 △인제대 △전남대 △한남대 △한동대 등이 선정됐다. 연합과 통합을 전제로 한 글로컬 대학은 △동명대·신라대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동아대·동서대 △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 △영남대·금오공대 △울산과학
대구보건대학교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 16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예비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예비지정 신청에 전국 109개교가 65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 유형별로 단독신청 39개, 통합 전제 공동신청 6개, 연합 전제 공동신청 20개가 제출됐다. 대구보건대학교는 광주보건대, 대전보건대와 공동 신청했으며 예비지정을 통과했다. 3개 대학이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 사업내용은 총 세 가지다. ‣ ‘한달빛 글로컬
대구보건대학교 Hi-FiVE HiVE센터 안광학사업단은 지난 25일~26일까지 양일간 청송 소노벨에서 안경광학과 신입생 대상 마인드 캠프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화분야 연계 안경광학과 AI융합안경디케팅 전공과 관련해 안경 산업과 직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재학생들의 학습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ChatGPT 활용 안경 산업의 이해와 레포트 작업 실습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또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출신인 안경제조업체 팬텀옵티칼 장용찬 대표의 특강과 AI융합안경디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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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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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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