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서울지하철 심야 승차 인원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 이후 회식, 술자리 등 심야 모임이 줄고 재택근무, 조기 귀가 등 시민 생활 방식 변화의 영향으로 분석된다.서울교통공사는 5일 코로나19 전후 서울지하철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심야시간대 지하철 이용이 전체 이용 감소폭보다 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평일 서울지하철 하루 평균 승차 인원은 약 547만6000명이었으나 2025년에는 약 506만70
GC녹십자가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한 자체 mRNA 백신 개발 전략을 공개했다.GC녹십자는 지난 10일 열린 ‘서울 팬데믹 X 서밋 2026’에 참여해 자체 mRNA-LNP 플랫폼과 이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회사는 지난 1월 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1상 첫 피험자 투여를 완료했으며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19년부터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mRNA-LNP 플랫폼 연구
농촌진흥청과 중국농업과학원이 중단됐던 농업기술 협력을 6년 만에 재개하고 미래 농업 핵심 분야인 그린바이오 협력 강화에 나섰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1일 중국농업과학원에서 ‘제24차 한·중 농업기술협력 기획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국제 정세 변화 등으로 중단됐던 양국 간
충북 진천군보건소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예방접종 운영을 위해 오는 6월 12일까지 예방접종 참여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국가예방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등에 참여하고 있는 군내 위탁의료기관 33개소다. 점검은 군 감염병관리팀 예방접종 담당자와 전문요원 등이 참여한 점검반이 직접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군은 방문점검표를 바탕으로 예방접종 업무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확인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예방접종 안전관리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제주 항만하역요금을 전년 대비 3.0% 인상하고 오는 7월 1일 0시부터 제주항과 서귀포항에 적용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인상률은 제주도 항운노동조합이 요구한 3.8%와 제주항만물류협회가 신청한 3.05%를 토대로, 전국 항만하역요금 인상률과 물가 상승, 국민연금·건강보험료 인상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노·사·정 합의로 결정됐다.전국 대비 낮은 제주 항만하역요금 격차 해소와 항만하역업체 경영여건 개선도 함께 고려했다.제주 항만하역업계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202
글로벌 경제에 여러 가지 악재가 속속 추가되면서 불확실성의 터널에 진입하는 가운데 주요국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사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특히 이 가운데 두드러지는 흐름은 코로나19 이후 악화된 재정여건과 글로벌 산업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국들이 소득세와 법인세를 중심으로 한 조세정책 개편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다.증세를 통한 재정건전성 확보와 동시에 첨단산업 및 취약계층 지원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나보포커스 제144호)’에
도시에서 산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 아침마다 30분을 달려 병원을 찾고,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몇 정거장을 건너고,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 한 끼를 위해 차를 꺼내야 한다면 그것은 도시의 편리함이 아닌 도시의 불편함을 감수하며 사는 것에 가깝다.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하루의 질이 달라지는 현실, 그 이면에는 오랫동안 묵인되어 온 생활서비스 접근성의 불균형이 자리하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위기는 도시의 작동 방식을 근본적으로 되돌아보게 했다. 장거리 통근과 자동차 중심의 이동에 의존하는 도시구조는 감염병, 기후위기, 에너
법무부는12일 충북 진천군 법무연수원에서 정성호 법무부장관, 이홍연 교정본부장, 전국 교정기관 선수단과 응원단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전국 교도관 무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제54회 대회를 끝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지 7년 만에 재개되었으며 검도,유도,태권도 등 3개 종목에 전국 35개 교정기관, 47개 팀, 선수 370여 명이 참가했다. 전국 교도관 무도대회는 1949년 시작된 교정본부 최대 규모의 전통 행사로 무도 훈련을 통해 교정공무원의 체력과 정신력을 기르고 조직 내
주식회사 중앙고속은 이광석 대표이사가 재향군인회의 재신임을 받아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중앙고속은 지난 1일 경기도 화성시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광석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임기의 시작을 알렸다.이 대표이사는 지난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수업계가 심각한 위기를 겪던 시기에 취임해 혁신적인 구조조정과 모든 직원 참여 경영, 현장 중심 경영을 추진하며 회사를 정상화했다. 특히 절반 이하로 줄었던 매출을 회복시키고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정부 경영·서비스 평가
1주전
인천항에서 중국을 오가는 카페리항로인 텐친항로 운항 재개가 확정되면서 선박을 타고 오가는 여행객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인천항을 통한 한중카페리 항로 운영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껏 부풀고 있다.해양수산부는 지난 5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28차 한·중 해운회담을 열고 인천-천진 카페리항로의 조기 정상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2020년부터 운항 선박 노후화로 중단됐던 인천-톈진 카페리 항로는 지난해 9월 운항 사업자로 위동항운을 선정했다. 위동항운은 지난해 10월 신조 발주한 3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분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행복한마당’실시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분관은 6월 11일, 고령분관 및 주차장에서 관내 장애인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행복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의료·교육·문화·여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간부공무원이 앞장서는 ‘청렴실천 다짐대회’개최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10일, 구청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도약을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조직 내 8대 개선 과제들을 공유하고,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청렴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술1 - 미술기법
■데포르마시옹● 특정 대상을 예술가의 주관에 따라 강조·왜곡·변형시켜 표현하는 미술기법이다.● 데포르마시옹은 야수파, 입체파, 미래파*, 표현파, 추상파 등에 영향을 미쳤다.*미래파 : 20세기 초 회화의 한 유파로, 정적인 전통을 부정하고 동적인 활발함과 속도감을 표현하는 특징이 있음■팝아트● 매스미디어, 광고, 만화, 포스터, 인기 스타 중 대중적인 이미지를 미술에 적극 수용한 현대 미술이다.● 1954~1955년 영국의 젊은 작가들에 의해 나타나 1960년대 미국에서 확산된 것으로, 뉴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소방,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첨단 구조장비 동원 훈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증가하는 수난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8일부터 16일까지 제주외항 침수시설에서 최일선 소방서 구조대원 과 119센터 펌프차 구조대원 등 총 59명이 참여해 3개 팀으로 편성돼 각 2일씩 진행하고 있다.훈련에서는 무인구조보드, 동력서프보드, 제트스키, 수중통신장비 등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구조기법 숙달과 팀 전술 향상에 중점을 뒀다.특히 무인구조보드는 최대 5.5km 거리에서 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컨디션이 경쟁력이 되는 계절, 여름을 준비하는 기술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다. 여름은 단순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아니라 생활패턴과 컨디션, 소비 습관까지 크게 달라지는 시기다. 특히 취준생과 직장인에게 여름 준비는 건강 관리와 업무 효율을 위한 중요한 자기관리 과정으로 여겨진다. 높아지는 기온과 습도는 쉽게 피로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취업 준비와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시기에 컨디션이 무너지면 학습 효율과 생산성 역시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 때문에 가벼운 운동과 수면 패턴 관리, 계절에 맞는 식습관과 생활 환경 정비가 중요해진다. 지치기 쉬운 여름 체력과 멘탈을 이달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제권 밖 드론 적발 잇따라…제주공항 감시체계 전면 보강
제주공항이 공항 주변 불법드론 대응 강화를 위해 감시망을 관제권 밖까지 확대한다. 최근 공항 외곽 지역에서 드론 출몰로 항공기 운항 차질이 발생하면서 예방 체계를 대폭 강화하는 것이다.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시니어 항공안전 감시단을 기존 100명에서 132명으로 확대하고, 내비게이션 기반 불법드론 음성안내 서비스도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를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와 제주 느영나영 시니어클럽과 협력해 감시 인력을 32명 늘렸다. 기존에는 공항 반경 9.3㎞ 관제권 내 심각·경계구역 중심으로 순찰이 이뤄졌지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이퍼엔드 단지 '알티에로 광안' 주차 스트레스 無… 세대당 2.6대 주차공간 확보
1시간전
맞벌이 가구 증가로 인한 세대당 차량 보유 대수 변화에 따라 실제 거주 환경에서 주차 편의성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커지고 있다. 최근 아파트 내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주차문제로 인한 사건사고가 뉴스에서도 종종 언급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51만 5000대로 전년 말 대비 21만 7000대 증가했다. 이는 국민 약 2명 중 1명은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다만 기존에 공급된 아파트 주차 대수가 세대당 1~1.2대 수준에 머물러 있어 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멸종위기 두점박이사슴벌레 자연 품으로
제주에서만 서식하는 고유종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두점박이사슴벌레가 인공증식을 통해 복원돼 도내 주요 서식지로 돌아갔다.제주테크노파크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두점박이사슴벌레와 애기뿔소똥구리를 도내 주요 생태 거점에 순차 방사했다.이번 방사 규모는 두점박이사슴벌레 320마리, 애기뿔소똥구리 120마리 등 총 440마리다. 제주TP가 자체 인공증식에 성공한 개체들로, 서식지 다각화를 통해 생태계 복원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방사는 지난 9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농업고 강가온, 2026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충북 청주농업고등학교 검도부 소속 강가온이 2026년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은 지난 10~12일 인천 삼산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2026년 청소년 대표 선발전’을 열었다. 선발전은 1차전에서 각 조 1위 12명을 가린 뒤, 2차전에서 4명씩 3개 조로 재편성해 최종 7명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96명이 참가했다.강가온은 평소 성실한 훈련과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해 왔다.류영목 청주농업고 교장은 “강가온의 2026년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제주 직항 한 달 만에 안착…평균 탑승률 85% 돌파
10년 만에 부활한 인천~제주 직항 노선이 재취항 한 달 만에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도민의 해외 이동 편의는 물론 수도권 서부권 관광 수요까지 흡수하며 새로운 항공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다.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12일 재개된 인천~제주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5월 88.6%, 6월 85.5%로 집계됐다. 통상 항공업계 손익분기점으로 평가되는 70~80%를 웃도는 수준이다.이번 노선은 제주항공이 오는 8월 7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시범 운항하고 있다. 시범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