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GC녹십자와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GC녹십자는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 목암캠퍼스 R&D센터에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시설 견학과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GC녹십자 목암캠퍼스 R&D센터는 2013년 준공 이후 희귀질환과 면역·염증 질환 등 미충족 의료수요 해소를 위한 연구를 이어왔다. 감염병 예방 분야에서도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연구소는 혈장단백질과 재조합 단백질, 백신 제조 기
종근당이 올해 2분기 국내 주요 제약사 중 온라인상에서 가장 높은 관심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후기가 꾸준히 이어지며 온라인 정보량 선두를 유지했다.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총 12개 채널, 24만 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주요 제약사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대상은 종근당, 보령, GC녹십자, 대웅제약, 한미약품, 동국제약, 동아제약, JW중외제약, 광동제약, 일동제약, 제일약품, 하
GC녹십자는 지난 24일 아주대학교 혜강관에서 ‘공동연구노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1일 GC녹십자와 함께 목암캠퍼스 R&D센터에서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과 협회 관계자 등 모두 60여명이 현장을 방문했다. 행사는 경기도 용인에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수두백신 ‘배리셀라주’가 베트남 의약품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GC Biopharma USA가 최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2025 국제혈전지혈학회’에서 면역글로불린 제제의 점도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시판 중인 5종의 면역글로불린 제제를 4℃부터 25℃까지 다양한 온도 조건에서 분석한 것으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점도가 감소하는 경향이 모든 제품에서
충북지역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산·학·연·병 협의체가 출범했다.충북바이오산업협의체는 18일 청주오스코에서 발대식을 열었다.협의체는 도내 바이오 관련 기업·대학·병원·연구기관으로 구성됐다.GC녹십자, 동국제약, 셀트리온 제약, 충북대, 청주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대병원, 한국병원 등이 참여했다.초대 회장은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이 맡았다.협의체는 앞으로 바이오산업 관련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기업 애로 해소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또 지역인재 채용 관련 정보 공유와 인력 양성 방
GC녹십자가 성장호르몬 치료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지노트로핀 블라섬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GC녹십자는 한국화이자제약과 함께 지난 달 28일부터 29일까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다양한 임상 주제를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특발성 저신장증, SGA성 저신장증, 만성신부전 환아의 성장호르몬 치료와 함께 소아기에서 성인기로의 치료 전환, 장기 치료 시 환자 부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첫날에는 황진순 닥터황성장
삼진제약이 인사 및 조직문화 강화를 위해 신승원 이사를 HR 부문 담당 임원으로 영입했다.삼진제약은 조직문화 혁신과 인적자원 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신승원 이사는 동아ST, GC녹십자, 매일유업 등에서 20년 넘게 HR 분야를 맡아온 전문가로, 성과관리와 직무역량 모델링, 육성체계 설계, 조직문화 혁신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삼진제약은 이번 인사를 통해 내부 조직 역량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변화에 유연한 기업 문화를 조
김만식 기자 = 청주시아동복지관은 15일 GC녹십자 오창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바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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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정부 작심 비판 "국민의 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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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셜아이어워드’ 2년 연속 수상
BNK경남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SNS를 운영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NK경남은행은 25일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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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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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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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대책 한 달…서울 아파트 거래량 75.5% 감소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시장 과열 국면에 대응하고자 '6.27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나는 동안 매수심리 위축 양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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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대토보상을 현금보상 전환한 경우도 요건 충족 땐 양도세 감면 적용
대토보상을 현금보상으로 전환한 경우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른 매수대상 토지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의 감면 적용요건을 충족했다면 해당 감면규정을 적용한 세액으로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국세청은 대토보상특례 적용 후 현금보상 받는 경우 납부할 감면세액 산정 시 양도세 감면 규정을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거주자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익사업의 시행으로 해당 사업지역에 대한 사업인정고시일 부터 소급해 2년 이전에 취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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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철도 분야 ‘지능형 CCTV 인증제도’ 도입ⵈ 철도이용객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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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고속·일반철도 역사 및 승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승객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철도 분야 ‘지능형 CCTV 인증제도’를 도입한다고 어제 밝혔다.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승강장 추락, 다툼, 쓰러짐 등 이상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를 철도운영자에게 즉시 통보해 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안전 장비다.공단은 지난 2023년 12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철도환경에 특화된 지능형 CCTV 인증제도 개발을 위해 협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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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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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가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대한건설협회는 어제 한승구 회장 주재로 16개 시도회장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 및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한승구 회장은 전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승구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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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고,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첫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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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제물포고가 30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전년도 우승팀 안산공고와 8강전에서 9-4로 승리해 이 대회 첫 4강에 올랐다.제물포고는 이날 경기에서 1, 2회에 먼저 1점씩 허용해 2-0으로 뒤진 가운데, 3회초 1사 2, 3루에서 4번타자 최승재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3-2로 역전했다.이어 6회에 1점씩 주고받아 4-3에서 맞이한 7회초 제물포고는 선두타자인 3번 서민찬의 내야안타에 이은 최승재의 2루타로 추가점을 뽑고, 이어 6번 지명타자 양휘민, 7번 이시호의 연속 안타로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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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한국전력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경주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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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4개 기관이‘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송호준 경주 부시장, 정치교 한국전력공사 안전·영업배전 부사장, 배계섭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 외 2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