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2025년 인천in 시민기자 워크샵이 12일 무의도아트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워크샵에는 지난 2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출범한 9기 시민기자 10명을 비롯, 6·7·8기 시민기자 등 26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카풀로 무의도아트센터에 집결한 참여자들은 오전에 김정형 인천in 시민기자 대표와 차광영 무의도아트센터 대표 인사말에 이어 박정운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장으로부터 특별강연 ‘서해 접경지역 백령도의 생태지리적 중요성과 멸종위기 해양동물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을 들었다.박 단장은 이 자리서 지난 2019년 백령도로 이주하여 주민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1월 1일 임기를 시작한 송형종 대표이사의 취임 100일을 맞이해 예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일상에 특별함을 선사할 경영 9기 3개년의 전략 방향과 주요 사업을 지난 10일 서울연극센터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예술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표방하는 재단의 새로운 경영 방향은 더 정교한 정책과 원활한 소통으로 예술가가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글로벌 트랜드를 이끄는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예술이 서울시민의 일상으로 뻗어나가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다님 9기 기자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
한국치맥산업협회는 26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5년 대구치맥페스티벌 치맥리더스’ 발대식을 개최했다.치맥리더스는 치맥축제를 젊음이 넘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올해로 9기째인 치맥리더스는 지난 3월부터 공개 모집해 3.6:1의 높은 경쟁률 속에
대구 달서구청은 ‘제9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발대식과 함께 시민 홍보 메이트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9기 SNS기자단은 최연소인 8세 아동부터 68세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최초로 ‘앵커기자단’과 ‘스튜디오 제작기자단’도 신설됐다. 콘텐츠 전
'인천일보 CEO 아카데미 제10기 과정 수료식'이 지난 2일 저녁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각계 인사, 동문, 수료생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신호 인천일보 부사장, 우종삼 총동문회장, 정제우 전임 총동문회장을 비롯 1~9기 기수별 동문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기반 연구소 에포크AI는 AI 모델 학습을 위한 슈퍼컴퓨터가 오는 2030년까지 9기가와트의 전력을 소비할 것으로 예상했다.24일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는 핵발전소 9기 수준으로, 700만~90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현재 가장 강력한 슈퍼컴퓨터는 약 300MW를 소비해 25만 가구를 밝힐 수 있는 수준이지만, 2030년까지 200만개의 AI 칩을 탑재한 슈퍼컴퓨터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에포크AI에 따르면 이러한 슈퍼컴퓨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제9기 어린이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어린이참여위원 및 보호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아동권리교육 순서로 진행됐다.제9기 동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관내 거주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공개·선발한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의 어린이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4월~12월까지 ▲아동 관련 정책 제안 ▲시설 모니터링 ▲아동 권리 캠페인 등 어린이의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오는 6월 3일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됨에 따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여부가 제주지역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오영훈 지사 취임 이후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제주형 기초단체를 도입키로 하고, 사전 준비 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하지만 12·3 비상계엄. 탄핵정국 등과 맞물리며 기초단체 설치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주민투표를 시행하지 못해 제주도의회 등으로부터 내년 7월 제주형 기초단체 도입이 사실상 물 건
인천 동구는 4월 1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제9기 어린이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어린이참여위원 및 보호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아동권리교육 순서로 진행됐다.제9기 동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관내 거주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공개·선발한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의 어린이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4월~12월까지 ▲아동 관련 정책 제안 ▲시설 모니터링 ▲아동 권리 캠페인 등 어린이의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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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구급차 비응급 이용 자제 당부
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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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애틀랜타서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가능성 봤다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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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의령 '우순경 사건' 43년 만에 공식 사과
"저는 대한민국 경찰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랑하신 이들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그리고 여전히 그날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시는 이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인사를 드립니다"경찰이 의령 '우순경 사건' 발생 43년 만에 유족에게 공식 사과했다. 우순경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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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졸업생 6명이 제14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2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이번 변호사시험에는 총 3336명이 응시했으며, 변호사시험 총점 880.1점 이상을 취득한 1744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52.28%를 기록했다.가천대 졸업생 합격자는 법학과 전세철, 임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