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는 2일 충청메가시티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교통 격차 해소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정진석 후보가 발표한 ‘교통 격차 해소 공약’은 ▲실시간 요청에 응답하는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 ▲유구~아산 도로 확포장 사업 ‘제6차
마산중부경찰서가 지난 1일 서장 주재로 '교통 사망사고 예방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는 서내 과장과 지구대장·파출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지난 3년간 일어난 교통 사망사고 현황을 분석하고 예방책을 논의했다. /최석환 기자
도내 교통 사망사고가 증가하자 경찰이 교통법규 위반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경남경찰청은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46일 동안을 교통법규 위반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올해 4월까지 도내에서 교통 사망사고는 58건 발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3.7% 증
하남시는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를 본격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11월 하남경찰서와 합동 현장실사를 벌여 △신장초교사거리 △미사남측상가 앞 △e편한세상미사오피스텔 앞 △미사역효성해링턴타워오피스텔 앞 △하남시청 맞은편 △위례 스타필드시티 삼거리 등 이륜차 사고가 빈번한 6곳을 선정했다. 이 곳에 총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 설치를 이달 완료했으며, 향후 검사 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장비 검사 후
산청군이 군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15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중대형 차량 통행과 겨울철 잦은 강설, 제설작업으로 도로 포트홀 및 거북등 균열 등 도로포장 손상이 다수 발생했다.이에 군은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대대적인 도로정비를 추진한다. 특히 도
산청군이 군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15일 산청군에 따르면 그동안 중대형 차량 통행과 ...
올해 1분기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민원 가운데 도로‧교통 분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3월 접수된 총 29건의 민원을 분석한 결과 주정차 단속, 시내버스 노선, 신호등 시간 조정, 횡단보도 설치, 해빙기 도로 파임 보수 등 도로‧교통 이용 불편과 관련한 내용이 41%로 집계됐다. 교육‧복지 분야는 17%, 경
국토교통부는 오늘부터 6월 26일까지 ‘2024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빅데이터로 그리는 국토·교통의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정책 및 창업 아이디어 분야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로 진행된다.국토·교통 분야의 관심이 높고 새롭게 문제를 해결하려는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개인,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심사는 산학연 전문가 및 실무담당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 발표 심사로 치러진다. 총
내년 하반기 입주를 앞둔 울산 다운2지구의 교통 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중구가 교통 혼잡 최소화 방안으로 ‘다운교’ 개설을 본격 추진한다.2일 중구는 구청장실에서 다운교 건설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중구 다운동과 울주군 범서읍에 걸쳐 조성되는 다운2지구는 입주 가구가 1만2365가구에 달한다. 첫 입주가 내년 하반기로 다가옴에 따라 남구 등으로 이어지는 길목인 중구 다운동 일대의 교통대란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높다. LH는 광역 교통 개선 대책으로 △다운2지구 1·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후보가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2013년 말 시작된 위례신도시 입주가 91%에 달하며 현재 수정구 위례동 인구만 4만5천 명에 달한다. 또한 제1 판교 테크노밸리에 이어 제2·제3 테크노밸리가 수정구 금토동과 시흥동 일대에 조성되면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앞서 김태년 후보는 서울공항 이전을 통해 첨단자족도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교통 인프라 구축은 첨단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한 선결 조건이다. 김태년 후보는 먼저 위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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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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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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