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는 지난 8일 의성군, 교육지원청, 의성초,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만식 기자 = 인천 동구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안전한 교통문화, 우리 함께 만들어요!”춘천시는 26일 출근 시간대 온의교차로에서 시민들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육동한 시장과 춘천경찰서, 춘천시민버스, 자율방범연합대, 개인택시조합, 법인택시협의회, 화물자동차운송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연합회원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이들은 ‘횡단보도 일단정지’, ‘보행자 무단횡단 금지’를 알리는 피켓과 안내문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와 협력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 확립에
충남 예산 예목유치원은 25일 유치원 유아와 보호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모두가 지키는 행복한 등·하원길 만들기–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교육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안전한 등·하원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앞서 유아들은‘멈추고, 살피고, 손 들고!’ 등·하원 시 안전한 보행 방법을 배우는 사전 안전교육을 받았다. 4, 5세 유아들은 직접 교통안전 피켓과 어깨띠를 제작하며 캠페인을 준비했고, 당일에는 유아·교직원·보호자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11, 12일 양일간 경남 거제 삼성호텔에서 「2025 교통안전 담당자 결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결과보고회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하굣길 및 승하차존 연구진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9월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 과제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등하굣길 교통안전 환경개선과 승하차존 운영의 실질적인 성과와 향후 방향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행사 첫날에는 ‘등하굣길 교통안전 점검사업’과 ‘승하차존 설치 운영
12월 5일 오후 2시경 경찰청 25년 으뜸 모범․녹색 협력단체 시상식에서 대구북부경찰서녹색어머니회연합회가 올해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찰청주관 전국녹색어머니회 평가에서“으뜸 녹색어머니회” 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다. 대구북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학기초부터 회원 39명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교통안전 관련 교육에 참석 및 북부경찰서, 북구청 등과 협업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및 어린이 통학로 주변 노후된 교통안전 시설물을 파악 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북부경찰서
대전시는 13일 도솔 다목적체육관에서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왕중왕전’을 개최했다.예선을 통과한 초등학교 20개교 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결선은 학부모와 친구들의 응원 속에 활기 있게 진행되었으며, ‘수소트램과 함께 공존하는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문제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대전시는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수소트램 개통에 대비한 스쿨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4월부터 학교별 교통안전 골든벨 예선을 운영해 왔다. 총 2,7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
문음미 기자 = 진도경찰서는 27일 10시경 진도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교통안전 견학을 실시했다.진도경찰서
진해경찰서는 지난 21일 대한노인회 진해지회와 협업해 진해노인대학에서 고령 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울산 동구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운영하여 총 22회, 4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실시해 온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확대한 것으로, 동구가 다른 구·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교육·체험시설을 보완하고자 꽃바위체육센터 옥상에 조성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에서 진행됐다.동구는 어린이들이 횡단보도와 인도에서 안전하게 보행하는 방법과 통학버스에 안전하게 승하차 방법을 배우고, 교통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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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 관내 저소득층에게 김장 200박스 전달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지난 12월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하고 김장김치 200박스를 동해시청에 기탁했다.이번 김장 나눔은 지역사회 온정 확산과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3개 단체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김장김치를 만들었으며, 동해시청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200가구에게 전달되었다.황윤상 센터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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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5] DN 프릭스 "끝까지 포기 않고 우승 도전하겠다"
DN 프릭스가 'PUBG 글로벌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을 앞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13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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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윤영호 세치 혀 전국민이 농락당해…처벌하고 통일교 해체해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영호의 세치 혀에 농락당했다"며 "통일교는 해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통일교 윤영호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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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인해 이번 세기말까지 중앙 히말라야 지역의 극심한 홍수 규모가 최대 73%에서 84%까지 증가할 수 있다. 우리 지리학자들은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하여 네팔과 중국을 가로지르는 카르날리 강의 홍수 위험 증가를 시뮬레이션했다.카르날리 강은 네팔과 인도 지역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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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면 회사가 망할 정도로” 이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기업에 초강력 경제제재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보다 훨씬 강력한 경제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제적 제재가 약하다 보니 규정 위반이 반복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법을 어겨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기업이 존립 자체를 걱정할 정도의 제재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원래 개인정보 관련 규정을 위반하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위반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기업들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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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는 19일부터 31일까지 근대골목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연말 근대골목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연말 이벤트는 겨울철 관광 비수기에도 근대골목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 도심 관광지의 체류형 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기획됐다. 계산예가 일원에는 청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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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사업소는 12월 18일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라면, 휴지 각각 20개를 마련하여 전달했다. 김승민 신천사업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어 마련했다.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