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와 후원 가족이 유쾌한 음악회로 기분 좋게 한 해를 마무리했다. 21일 오후 5시 마산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유니세프와 후원자 가족이 함께하는 이 열렸다. 이날 연주자들이 오페라와 뮤지컬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으로 관객에게 다가가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첫 무대는 유니세프
예천군 보문면 삼연재 가족이 1일 보문면 행정복지센터을 찾아 성금 97만6000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22일 삼연재 마당에서 열린 플리마켓 부스 참가비와 가족이 직접 재배한 쌀·호박·콩·팥·고춧가루 등 농산물 판매 수익으로 마련됐다.삼연재는 보문
충북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오는 20일과 23일 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기적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들기 체험과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20일에는 크리스마스 머그컵 및 눈꽃 쿠키 만들기가 열린다. 국내 타악 전문 공연예술단체인 방타 타악기는 오는 23일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루돌프 사슴코’, ‘케이팝데몬헌터스 소다팝’ 등을 공연한다.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https://library
충북 충주문화관광재단이 가족대상 연말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언제나 가가호호’를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충주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현대 사회에서 가족이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언제나 가가호호’라는 제목에는 가족이 함께하니 즐겁고 문화예술로 행복을 더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참가대상은 2인 이상 가족 단위이며 ‘2025 송년음악회’와
한진그룹이 인하대병원 인근에 중증 어린이 환자와 가족을 위한 ‘RMHC 인하하우스’을 세운다.한진그룹은 비영리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와 협력해 인하대병원 치료 아동과 가족이 머물 수 있는 RMHC 인하하우스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한진그룹은 인하대병원 인근 부지를 마련해 제공하고, RMHC 코리아는 해당 하우스의 건립과 운영을 맡는다. RMHC는 전 세계 62개국에서 어린이 복지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비영리법인으로, RMHC 하우스는 환아 가족이 병원 가까이에서
충북도교육청은 15일부터 19일까지 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2025년 산업 재해 예방 공감 동행 캠페인 주간’을 운영한다.캠페인은 △공유 △발굴 △참여 △관람 △실천 테마로 다채롭게 진행된다.먼저 교육청 산하 기관과 학교가 누리집, 소통메신저, 산업 안전 보건 게시판 등에 캠페인 포스터를 올려 교육 가족이 산업재해 예방 주간을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이어 참여자가 학교, 기관에 잠재된 유해·위험 요인(넘어짐,
GS칼텍스는 ‘기업의 구매약정은 이번이 처음’으로 직원 복지와 가족 친화적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4인 가족권을 구매했다.이어 김성민 GS칼텍스 생산본부장은 “직원 복지를 위해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구매약정을 체결했다”며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참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구매약정은 민간 기업의 첫 번째 참여로 의미가 크다”며 가족권 구매는 조직위가 지향하는 가족이 함께하는 섬박람회 관람 문화를 확산시킬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6일 도내 3~5세 유아 및 보호자 70가족을 대상으로‘가족과 함께하는 겨울 축제’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겨울의 정취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속에서 가족 간 어울림과 소통·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주요 프로그램은 마술공연, 신나는 겨울 놀이, 크리스마스 나무 꾸미기, 따끈한 어묵·물떡 맛보기, 비누방울 눈꽃놀이 등으로 구성되어 유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김승희 원장은 “이번 겨울
포항시는 지난 29일 CGV 북포항에서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2025년 행복한 가족 영화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자녀 양육으로 지친 부모들에게 문화적 휴식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영화 관람을 즐기며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저출생 극복과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포항시의 가족문화 프로그램이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67가정, 총 335명이 참석했으며, 참여 가족들은 최신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들은 “
중부뉴스통신 = 울주천상도서관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달 한 달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연말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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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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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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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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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현행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를 둘러싸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진행한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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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주목하는 인기 작가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책이 나오다!
청년 예술가 이경환 작가의 신작 ‘나를 빚는 시간’이 출간됐다. 흙을 빚으면서 나를 다독이는 법을 배웠다. 세상이 정해준 완벽함 대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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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스페이스, 초소형 위성 제작·운용 성과 축적…아르테미스 참여 이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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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업무 추진력·현안 해결 인정받아 치안감까지
해양경찰청은 1953년 12월 내무부 치안국 경비과 소속 해양경찰대로 출발했다.72년 전 출범 당시 직원은 40여 명이었지만, 지금은 1만3287명이 해상 치안·구조·환경 등 바다의 전 분야를 책임지는 바다의 수호자로 거듭났다.제주 출신 가운데 해양경찰에서는 3명의 치안감이 배출됐다. 김대홍 전 해양경찰학교장, 김도준 전 서해해양경찰청장, 김인창 동해해양경찰청장 등 3명이다.김인창 청장은 부임 후 첫 행보로 지난 16일 강원 삼척시에 있는 특공대를 방문, 순직자인 고 김형욱 경위·박권병 경장을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