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에서는 6월 5일, 9일 양일간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근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근로자 산업안전보건 합동교육 및 건강
11일 오후 4시4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4층 규모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 2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도네시아 국적 근로자 1명도 팔과 다리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내국인 근로자 1명도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폭발음과 함께
부여군이 8개 중앙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부여군은 ‘활력 부여, 근로자 행복타운’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029년까지 총사업비 268억 원이 투입되는 ‘근로자 행복타운’은 규암면 오수리 아름마을지구 13,772㎡ 부지에 △근로자 안심스테이 △근로자 통합지원센터 △국민체육센터 등을 건립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근로자 안심스테이는 농공단지 및 수도권에서 유입되는 근로자와 청년을 위한 1~2인 가구 특화 임대주택 100호를 조성해
중부뉴스통신 = 울산 중구가 근로자 고용을 촉진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사업비 3,000만 원을 들여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울산 중구가 근로자 고용을 촉진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사업비 3,000만 원을 들여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은 대표자 또는 법인 명의로 오피스텔, 빌라 등을 임차해 근로자 기숙사로 사용하며 월세를 내고 있는 중소기업에 임차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중구는 중소기업 한 곳당 최대 3명까지 근로자 1명당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임차료의 50%를
서귀포시는 ‘하반기 근로자 산업안전보건 합동교육 및 건강상담’을 5일과 9일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근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보건인식을 향상시켜 산재 예방을 목표로 하는 법정 교육으로, 현장교육을 통해 교육 실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합동교육을 마련했다.이번 교육은 ▲폭염대비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교육 ▲건강한 식사,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스 관리법을 주제로 구성, 제주근로자건강센터의 의료진을 강사로
경북도는 외국인 근로자의 열악한 거주 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총 20억원 사업비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증·개축 및 안전시설 교체, 위생 및 생활 편의시설 개선 등 근로자 주거환경 전반에 걸친 리모델링 비용으로 기업당 최대 2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이에 따른 기업 자부담은 총사업비의 50%를 부담하며 자부담 범위 내에서는 물품 구매도 할 수 있다.사업 지원대상은 외국인 근로자를 20% 이상 고용
울산 중구는 근로자 고용을 촉진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표자 또는 법인 명의로 오피스텔, 빌라 등을 임차해 근로자 기숙사로 사용하며 월세를 내고 있는 중소기업에 임차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며, 총사업비는 3000만원이다. 중구는 중소기업 한 곳당 최대 3명까지 근로자 1명당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임차료의 50%를 최대 8개월 동안 지원할
19일 새벽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일보 취재 결과 이날 오전 3시쯤 시흥시에 있는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숨졌다. A씨는 기계에 윤활유를 뿌리는 작업을 하던 중 몸이 끼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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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MARS 2025' AI특화 전시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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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논 산책 프로그램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체험 논에서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대상 공공급식 식생활 교육 ‘논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모내기 체험을 통해 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 명은 직접 모를 심어보며 벼가 자라 쌀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논 속 미꾸라지와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논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 현대적인 감각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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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실시된 ‘화성특례시 저출생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인 경제적 지원과 돌봄·양육환경 개선 분야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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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의 도시’를 위한 첫걸음 - 교통안전지수의 의미와 과제
청주시의 교통안전지수는 최근 수년간 전국 평균을 지속적으로 밑도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2023년 기준 30만 이상 도시 29곳 중 하위권에 해당하는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통안전지수는 단순한 사고 건수를 넘어, 사업용 차량,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총 18개 세부지표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통안전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이러한 구성 항목을 살펴보면, 교통안전지수가 단순히 차량사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가 도시 교통정책의 핵심 과제임을 시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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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행사 마련
6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한다.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관중석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이번 카드섹션은 응원석인 '레드존' 1층에서 진행된다. 붉은 악마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라는 업적을 달성한 위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라는 의미를 담아 'WE 대한'이라는 문구의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선수단과 팬들이 모두 하나되어 이룬 위대한 성과라는 뜻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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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의 입찰보증금 중 현금 150억 원을 입찰 마감 3일 전인 16일 납부하며 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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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행정재무委,‘궁산땅굴 역사전시관 등 궁산일대’현장방문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는 6월 13일 제312회 정례회 기간 중 궁산 일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궁산은 강서구 마곡동과 내발산동 일대에 위치한 도심 속 자연 명소로, 역사적 유산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지역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점검하고, 보존 및 운영 현황을 살펴 지역 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방문은 정정희 위원장, 홍재희 부위원장, 김성한·김순옥·정재봉·최세진 의원 등 행정재무위원회 위원 6명이 참석했으며, 양천향교 하마비를 시작으로, 6.28.공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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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상반기 일자리박람회 성황 개최
평택시는 지난 12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평택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구인 기업 51개 사와 구직자 1천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과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총 603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262명이 채용될 예정으로, 전년 상반기 박람회 채용인원인 184명 대비 42% 증가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반도체, 제조, 서비스, 물류/운송 등 분야별 부스를 운영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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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특수교육원,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교육
대전특수교육원은 6월 16일 본관 연수실에서 초·중등 특수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특수교사의 장애학생 인권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대전시교육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원이자 대전경찰청 아동학대특별수사팀장인 이수희 경감이 강의를 진행됐다.연수 내용으로는 실생활 속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피해·가해 사례와 예방 방법은 물론 피해 사례별 법적 적용 절차와 사후 조치 방법 등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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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본부,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서 스마트 그린산단 촉진 사업 소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11~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스마트 그린산단 촉진 사업을 소개했다.경기지역본부는 전시 부스를 통해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산업단지 입주 기업에 디지털 제조혁신 방향과 지원 방안을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