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미리내집’ 공급 유형을 확대한다.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는 총 8개 지역 164세대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9월 17일부터 사흘간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모집 대상은 송파구 문정동을 비롯해 영등포구 당산동6가와 광진구 중곡동·자양동, 동작구 상도동, 중랑구 상봉동, 강북구 우이동, 강서구 화곡동 등이다. 공급되는 주택은 기존 아파트뿐 아니라 다세대, 도시형생활주택, 주거형 오피스텔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