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가을, 공포 스릴러 영화 '프레디의 5일 밤'의 속편이 개봉한다.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영화관 소유주를 위한 연례 컨벤션인 시네마콘에서 이 소식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고 10일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그러나 정확한 개봉일과 줄거리 등과 같은 세부사항 및 출연진에 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지난해 10월, 인기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개봉한 영화 '프레디의 5일 밤'은 전 세계에서 2억97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리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25일 오후 6시 30분, 진안군청 광장에서 '새 봄, 새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세상, 봄 여름 가을 겨...
옥천군은 이달 26~28일 동이면 금암리 금강 둔치에서 열 예정이던 `향수옥천 유채꽃 축제'를 취소했다.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지난해 가을 파종한 유채 씨앗이 말라죽거나 제대로 돋아나지 않아서다. 옥천군은 해마다 이곳에 축구장 4개와 맞먹는 8만3000㎡의 유채밭을 조성한다. 유채가 노란 꽃을 피우는 4월 중순부터 한 달가량은 전국의 사진 동호인과 ...
밀양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걷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사시사철 밀양트레일 도보여행을 진행하고 있다.도보여행 코스는 밀양아리랑길과 영남알프스길 두 개 구간이다. 밀양아리랑길은 밀양역에서 영남루까지 도심을 지나는 벚꽃길 코스다. 영남알프스길은 표충사에서 흑룡폭포까지 이어지는 봄 철쭉과 가을 억새가 장관인 코스다.밀양트레일 도보여행에 참가하려는 사람은 밀양종합관광안내
제40회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학생 정기연주회가 11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다.연주회에서 학생들은 브루흐 바이올린 1번 3악장과 이원주 작곡 연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안양대 음악학과 학생들은 매년 봄과 가을 1년에 두 차례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백경원 안양대 음악학과 학과장은 “많은 시민이 찾아와 멋진 연주를 감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안양=이복한기자 [email protected]
밀양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걷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사시사철 밀양트레일 도보여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도보여행 코스는 밀양아리랑길과 영남알프스길 두 개 구간이며 밀양아리랑길은 밀양역에서 영남루까지 도심을 지나는 벚꽃길 코스이며 영남알프스길은 표충사에서 흑룡폭포까지 이어지는 봄 철쭉과 가을 억새가 장관인 코스다.밀양트레일 도보여행에 참가하려는 사람은 밀양종합관광안내소에서 스탬프 북을
충청북도는 2024 레이크사랑 걷기대회가 4월 13일 충주에서 첫 시작을 알린다고 7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걷기대회로 11개 시군의 아름다운 호수 길과 관광명소를 걸으며, 체력인증검사, 포토존 즉석 사진인화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행사 일정은 4~5월 봄 시즌과 9월~11월 가을 시즌으로 나눠 진행되며, 봄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는 충주, 진천, 영동, 옥천, 보은에서 진행되며
요스타가 '명일방주'의 대형 오프라인 행사 이후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등 유저 몰이에 박차를 가한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요스타는 모바일게임 '명일방주'에 업데이트 '츠빌링슈튀메르의 가을'을 선보였다.이 회사는 지난 주말 한국에서의 첫 대형 오프라인 팬 페스티벌 '명일방주 온리전: 플레이 온 더 아크'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5000장의 티켓이 조기 매진됐으며 현장에서의 굿즈, 2차창작, 공연 등의 참여 열기 역시 뜨겁게 나타났다.이 같은 팬심이 한껏 고조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게임 안팎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공개하며 인기
창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코리아합창제가 올해부터 국제합창제급 ‘경남 코리아합창축제’로 열린다.경남 코리아합창제 조직위원회는 5월 2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리는 코리아합창제를 올해부터 순수 민간합창문화행사로 격상시켜 품격 높은 국제급합창제 행사로 진행한다.‘경남 코리아합창제’는 그동안 경남기독교연합회주관에서 민간조직위원회로 이관, 5월 2일 프로 8개 팀의 합창 발표연주와 함께 ‘가을 합창인의 밤’ 행사와 합창인상시상 등 다양한 행사로 전개된다.경남 코리아합창조직위원회는 경남에서 150여 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 활동하는 등 합창
올해 가을 공개를 앞둔 퀄컴의 첫 3nm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스냅드래곤8 4세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를 탑재할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도 이목이 쏠린다.23일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IT팁스터 요게시 브라는 최신 스냅드래곤 AP에 대한 독점 출시 권한을 샤오미가 최초로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플러스와 iQQQ가 다음 차례가 될 것이라는 전언이다.샤오미는 샤오미15프로를 포함한 샤오미15 시리즈에 스냅드래곤8 4세대를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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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 개최 ... 전국 약 1,400여명 참가
대한양궁협회가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를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개최한다.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는 새로운 양궁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약 1,4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개막전 우승을 정조준한다.종별선수권대회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각 부별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되며, 총 네 거리를 발사해 기록을 합산하는 1,440라운드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20M, 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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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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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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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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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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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이킹, 이더리움 넘어 솔라나에서도 통할까?..."여러 기업들 개발 중"
암호화폐 리스테이킹 열기가 이더리움을 넘어 솔라나로 확산되고 있다. 솔라나 인프라 프로젝트인 지토 외 여러 회사들이 솔라나 생태계 겨냥한 리스테이킹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솔라나를 겨냥한 리스테이킹 프로젝트들은 몇주 이후 등장할 전망이다.지토는 리스테이킹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고 코인데스크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4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지토랩스 루카스 브루더 CEO는 "리스테이킹을 둘러싼 많은 과열이 있다. 골드 러시 같다"면서도 "회사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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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할인에, 전통시장 행사까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부진에 빠진 한돈소비 확대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삼겹살․목살 등 한돈 인기 부위를 할인 판매에 착수했다. 먼저 한돈몰에서는 두 차례에 나누어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이 진행된다. 1차 판매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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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계 전반 영향…양봉 공익적 가치 살려야”
경기도 구리시의회는 관내 양봉산업에 대한 안정적 지원과 지속적인 성장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월 24일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양경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앞서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양봉산업 육성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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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혹서기, 맞춤형 사료로 대응
도드람양돈농협이 혹서기 대비 맞춤형 사료 공급에 돌입했다. 올 여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예고되면서 대책 마련에 절치부심하고 있는 국내 양돈현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자회사인 ㈜도드람양돈서비스를 통해 혹서기 조합원 농가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하절기 특별 보강사료(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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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축산인, 현장서 배우고 느끼게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양돈장 피그스토리에서 후계 축산인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에서는 총 6명의 후계 축산인들이 피그스토리 동물병원, 팜원, 팜투 농장을 직접 방문, 각 단계별 사양관리와 함께 환기, 차단방역 및 분뇨처리 등 전반적인 농장관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