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진천 용몽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음성 모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7일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오늘 혹여 강행하게 될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 선출을 상정하지 말 것을 공식적으로 건의한다"고 밝혔다. 다만 추가경정예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 표결,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일정을 두고 여야의 양보 없는 기싸움이 팽팽하다. 더불어민주당이 내주 김 후보자 인준안 표결, 추경안 처리 등...
국민의힘 차기 대구시당 위원장이 늦어도 오는 16일에는 결정될 전망이다. 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차기 시·도당 위원장을 선출을 위한 사항을 각 시·도당에 공문으로 전달했다. 2주 동안 시도당 대회 등 절차를 거쳐 위원장을 선출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대구에서
국민의힘 김석기·성일종·신성범 의원은 18일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국민의힘에 넘기면 자신들이 맡고 있는 외교통일위원장, 국방위원장, 정보위원장직을 더불어민주당에 넘길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은 상호 견제와 균형"이라며 "법사위원장만큼은 야당인 국민의힘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아울러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직을 국민의힘에 넘기고 원 구성 협상을 다시 시작하라”고 촉구했다.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을 둘러싼 대치의 핵심 배경으로 이른바 ‘이재명 방탄 법안’들을 언급했다.이들은 이른바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이틀간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제자리걸음을 반복한 끝에 사실상 파행으로 마무리됐다.25일 열린 청문회 이틀째에서도 전날과 똑같은 의혹 제기와 해명이 이어졌고, 여야는 한 치의 양보 없이 ‘장롱 6억’ 논란만 되풀이했다.국민의힘은 이날도 “무자료 총리”, “무자격 총리” 등의 표현을 꺼내 들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배준영 의원은 “후보자가 출입국 기록, 칭화대 성적표, 처가의 증여세 납부 내역, 수년간의 대출·상환 자료 등 핵심 자료를 하나도 제출하지 않았다”며 “청문회를 무력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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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운영에 반영”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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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인천일보가 인재를 찾습니다
인천일보가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 갈 참신한 인재를 찾습니다.인천일보는 정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6년 연속 선정등 1등 신문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열린 언론을 추구하는 인천일보와 함께 도약을 꿈꾸는 패기 있는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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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 이어 시즌2도 리얼 100% 연기...변화한 캐릭터 예고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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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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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작은 해양 생물들이 남부 해양 탄소 저장에 큰 역할을 한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작은 해양 생물들이 남부 해양 탄소 저장에 큰 역할을 한다.카트린 슈미트 박사는 동물성 플랑크톤 이동이 탄소 격리에 크게 기여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힌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이다. 획기적인 연구에 따르면 요각류, 크릴, 살파 등 작지만 강력한 동물성 플랑크톤이 남극해의 탄소 흡수 및 저장 능력에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