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실물 화폐와 전자 화폐를 넘어 프로그래머블 머니와 스테이블코인이 중심이 되는 ‘화폐 3.0’ 시대 전환을 선언했다.토스는 지난 12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6 블록체인 밋업 컨퍼런스'에서 '화폐 3.0, 토스가 여는 다음 시대'라는 주제로 미래 금융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신뢰가 인프라가 되다: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이 여는 디지털 경제’를 주제로 열렸으며, 블록체인이 기술 실험 단계를 넘어 국가 금융 인프라로 편입되는 흐름 속에서 화폐 혁신 방향...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한국·중국·일본 동아시아 3국의 액화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한·중·일 3국은 세계 LNG 수요의 약 60%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10~30%를 중동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이들 3국은 대체 공급망을 확보해야하는 상황에 놓일 전망다. 가스 가격이 오르면서 전력구입단가 상승도 예상되는 가운데, 가스회사와 발전사 등 밸류 체인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는 특히 최근 울산
정부의 배당소득 분리 과세 정책 기조에 맞춰 주요 금융지주들이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 가운데, IBK기업은행만이 유일하게 주당배당금이 감소했다.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주요 금융지주들이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환원을 늘리는 것과 달리 기업은행은 자본비율 부담으로 배당 확대 여력이 제한되면서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대상이 되려면 '고배당 상장법인'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고배당 상장법인은 2024년 대비 현금배당액은 줄지 않으면서 배당성향이 40% 이상이거나
글로벌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 샥즈가 오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6 서울러닝엑스포'에 참가해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2026 서울러닝엑스포는 3월 15일 개최되는 서울마라톤과 함께 열리는 러닝 전문 전시 행사다. 러닝 산업 전반의 제품·장비·의류·용품 및 관련 서비스를 선보이며, 엘리트 선수부터 일반 러너, 관람객까지 러닝에 관심 있는 다양한 방문객이 찾을 예정이다.이번 엑스포에서 샥즈는 'Run with Shokz. Hear You
AI 인프라 투자 확대 흐름이 GPU를 넘어 서버 중앙처리장치 수요 증가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넘어 ‘에이전틱 AI’ 기반 워크로드가 늘어나면서 서버 시스템에서 CPU 역할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9일 업계에 따르면 따르면 AI 에이전트 활용 확대가 데이터센터 내 CPU 중심 워크로드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기존 생성형 AI가 대규모언어모델 기반 추론 중심이었다면, 에이전틱 AI는 파이썬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번 주는 미국-이란 전쟁 때문에 떠들썩했지만, 반도체 업계에서는 그 이전에 주목할 만한 뉴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TSMC의 미국 애리조나 반도체 공장이 최근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TSMC는 세계 최대의 대만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으로, 엔비디아의 블랙웰 AI 칩과 아이폰·맥에 탑재되는 애플 실리콘, 갤럭시 시리즈에 들어가는 퀄컴 모바일 칩, 인텔과 AMD의 PC용 CPU 등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우주 공간을 데이터센터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가상자산 채굴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8일 PCMag에 따르면 미국 우주·AI 인프라 기업 스타클라우드는 올해 발사 예정인 ‘스타클라우드-2’ 위성에 비트코인 채굴용 ASIC 장비를 탑재해 저궤도에서 가상자산 채굴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태양동기궤도의 지속적인 태양에너지와 우주의 자연 냉각 환경을 활용하면 에너지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나소닉이 L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재편과 자원 민족주의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광물 정책 동향과 시장 전망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열고 공급망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코미르는 13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공동으로 ‘2026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재편과 자원 민족주의 심화에 대응해 리튬 니켈 코발트 등 핵심광물의 정책 동향을 점검하고 국내 산업계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넥슨의 개발 자회사 ㈜민트로켓은 글로벌 게임 행사 ‘퓨처 게임쇼’ 스프링 쇼케이스에서 신규 DLC ‘인 더 정글’의 트레일러와 함께 6월 18일 정식 출시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출시 후 첫 대형 확장 DLC로 선보이는 ‘인 더 정글’은 약 10시간 분량의 유료 콘텐츠로, PC(Steam, Epic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속편 제작이 시작된다.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12일 '케데헌'의 공동 연출자인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크리스 아펠한스과 다년 전속 애니메이션 집필·연출 파트너십을 맺고 속편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속편 공개 시기는 미정이며, 아직 제작 초기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메기 강 감독은 "사람들이 한국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더 보고 싶어 한다는 점에 대해서 한국 영화 제작자로서 엄청난 자부심을 느낀다"며 "
e스포츠 팬들은 프로게이머가 어떤 게이밍기어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다. 최고 실력을 지닌 게이머들인 만큼 게이밍기어에 민감하며, 때문에 최고의 게이밍기어를 사용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이에 프로게이머가 사용하는 장비들에 대해 소개하는 사이트까지 인기를 끌 정도다. 따라서 게이밍기어 브랜드들은 e스포츠 구단 또는 프로게이머와의 협업을 중요하게 여긴다. 프로게이머 에디션의 게이밍기어를 출시하거나 장비 지원 등으로 e스포츠 대회 및 훈련 환경에서 게이밍기어의 노출을 늘려나가고 있다.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제물포구와 옹진군 출마 예정자들이 선거구 획정을 조속히 확정지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동구미추홀구갑과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회는 13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가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도 우리가 뛸 선거
동부지방산림청은 13일,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범국민 나무심기 운동 확산과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내 나무 갖기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부지방산림청과 강릉시, 강릉시산림조합, 강원일보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강릉하키센터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유실수와 약용수, 조경수 등 총 15종 2만5,500본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또한 행사와 함께 봄철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민·관 합동 산불예방 홍보 캠페
진주시 사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위원들은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또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면사무소나 협의체로 알려줄 것을 안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정상묵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
상주시가 주민들의 재활용 참여를 높이기 위해 폐건전지와 투명 페트병 교환 보상기준을 개편한다.기존 개수기준에서 무게 기준으로 전환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재활용 가능 자원 수거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시는 폐건전지와 배터리류 교환 사업과 투명 페트병·종이팩 교환 사업의 보상 기준을 개선
“야구방망이에 흉기 위협까지”... 고용부, ‘조폭식 경영’ 신재생에너지 업체 특별감독 전격 착수일터의 민주주의와 근로자의 인권은 법으로 보장된 불가침의 영역이다. 하지만 최근 서울 소재의 한 신재생에너지 기업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전근대적인 폭행과 위협 의혹은 현대 사회에서 상상하기 힘든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을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적 행위가 사무실에서 벌어졌다는 보도에 정부가 ‘무관용 원칙’을 내걸고 강력한 사법 조치를 예고했다.13일 고용노동부는 서울 소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이형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명시 교육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6일 제298회 광명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이번 조례는 교육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광명시,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조례안은 ▲광명시 교육정책협의회 설치 ▲협의회 구성 ▲교육정책 공동 논의 및 협력 사업 발굴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 운영 ▲교육정책 자문 및 협력체계 구축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연계한 '제주형 블루카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블루카본은 해양생물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탄소를 뜻한다. 육상 산림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빠르고 저장 밀도가 높아 국제사회에서 주목받는 기후대응 수단이다.이에 제주 연안에 잘피숲과 염생식물을 심어 해양 탄소저장고를 늘리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탄소중립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제주도는 이 사업을 공익법인을 활용한 기부형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
정확히 넉달 전, 삼성전자의 '숨겨진' 사령탑이 바뀌었다. 만 8년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리스크 관리에 치중했던 정현호 부회장이 용퇴하고, 그 자리에 박학규 사업지원실장이 등판했다.삼성은 기존 '사업지원TF'를 상설 조직인 '사업지원실'로 격상하며 박 사장에게 전권을 부여했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광명시 인구가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본격적인 입주에 힘입어 30만 명을 넘어섰다.시는 지난 2월 28일 기준 인구가 30만 826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광명시 인구는 2012년 35만 5천56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노후 도심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하며 타지역으로 이주가 증가해 감소세로 전환됐다. 이후 2020년 12월에는 30만 명 아래로 떨어졌고, 2024년 10월 기준 27만 7천281명까지 줄어든 바 있다.이후 2024년 11월부터 광명1동, 광명2동, 철산2동 등 재개발·재건축
효성은 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품질 혁신을 이뤄가며 글로벌 No.1 제품을 만들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이 발벗고 나서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원천기술에 대한 집념을 바탕으로 꾸준히 연구개발에 투자해 온 결과다.특히 효성은 최근 리사이클 섬유
콘티넨탈타이어가 혁신적인 기술과 정교한 트레드 설계를 기반으로 교통 소음을 줄이고 차량 내부 정숙성을 향상하는 저소음 타이어 기술을 개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대기오염과 함께 차량 소음은 도심에서 사람과 환경에 부담을 주는 주요 요인이다. 특히 타이어 소음은 중속 주행 구간에서 뚜렷하
전주문화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미래전략 포럼을 연다.
전주문화재단은 오는 19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전주문화재단 20주년 기념식 및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만든 오늘! 함께 만들 내일!"을 기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쌓아온 전주의 문화 자산을 되짚고 AI와 디지털 대전환 속에서 지역문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