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의 7월 매출이 145억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44.7% 증가한 수치다.10일 크립토폴리탄 등 외신에 따르면, TSMC는 지난 7월 매출 4675억8000만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실적은 인공지능 하드웨어 주문이 TSMC 생산라인을 계속 채우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TSMC는 엔비디아와 구글 등 주요 빅테크에 반도체를 공급한다. 그만큼 월별 매출 흐름은 반도체 산업 전반의 실수요를 가늠하는 지표로 통한다.TSMC는 월간 매출을 공개할 때 증감 원인을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실적 발표 자리에서 삼성전자와 TSMC, 마이크론에 공개적으로 감사를 전하면서 테슬라의 반도체·메모리 확보 경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23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22일 열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통적인 자동차 공급망과는 거리가 있는 반도체 기업 3곳을 직접 언급했다.일론 머스크는 삼성전자와 TSMC를 먼저 거론한 뒤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에도 감사를 표했다. 그는 마이크론에 대해 "메모리 물량을 배정해 줘 감사하다"라며 "메모리 배분과 관
인공지능 칩 수요로 TSMC의 생산능력이 부족해지자 삼성전자에도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며 약 10억달러 조달을 목표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IPO 전문기관 IPOX는 19일 회사가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관련 서류를 비공개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비공개 심사 단계여서 공모 물량과 희망 가격 등 구체적인 상장 구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오픈AI가 유해한 대화와 정서
“값싼 용수를 공급해 줬지만, 환경적 책무는 뒷전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0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향해 이같은 맥락으로 일침을 날렸다.이날 추 도지사는 제4차 반도체 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향해 폐수 방류량 감축과 공정수 재이용 확대를 강력히 주문했다.추 도지사는 “공공 지원으로 값싸고 풍족한 용수 공급 대책을 세워줬지만, 폐수 방류량을 감축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직격했다.그러면서 동종업계 인텔 및 TSMC 미국공장은 반도체 용수를 적극 재활용하
애플의 차세대 모바일 칩으로 추정되는 A20 프로가 D램 부족으로 최종 패키징에 들어가지 못한 채 TSMC에 묶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0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TSMC에는 약 10억달러 규모의 완성된 애플 실리콘 웨이퍼가 다음 공정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대기 중이다.핵심은 생산 수율이 아니라 메모리 공급이다. 팀 컬펀 대만 타이베이 기반 반도체 분석가는 A20 프로의 TSMC N2 공정 생산이 "좋은 물량과 수율"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이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고대역폭메모리와 AI 서버용 제품 수요가 이어진 가운데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까지 크게 오르면서 영업이익률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를 웃돌았다.29일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9조3187억원, 영업이익 60조542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6.8%, 직전 분기보다 50.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7.2%, 전 분기 대비 61.0% 증가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AI 투자 거품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업체 에이데이타 수장이 앞으로도 메모리 부족 현상이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AI 데이터센터를 넘어 로봇과 자율주행차, 스마트홈 등으로 수요가 확대되면서 향후 10년간 메모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23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천리바이 에이데이타 회장은 최근 TSMC 실적 발표 이후 시장에서 제기된 AI 거품론에 대해 "실제 버블을 논하려면 2030년 이후가 돼야 한다"며 현재의 우려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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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끝내 못 좁힌 간극…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에서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현대차 노사는 18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올해 임금협상 16차 교섭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21일 전면 파업을 진행하고, 앞뒤로 부분 파업을 이어가기로 했다.노조의 파업 일정은 19일과 20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시작으로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일과 25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실시하는 방식이다.예정된 일정대로 파업이 진행되면 현대차 노조가 전면 파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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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큐반 '다음 투자 열풍은 비트코인 아닌 AI 칩'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이 인공지능용 고성능 칩을 다음 투자 열풍의 중심으로 지목했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큐번은 엑스에 칩이라는 자산군이 새로운 크립토가 될 것이라고 썼다.큐반이 언급한 대상은 인공지능 구동에 쓰이는 고성능 GPU다. 그는 컴퓨팅 하드웨어가 독립적인 투자 자산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봤다. 컴퓨터 칩은 보통 시간이 지나며 가치가 떨어지는 장비로 여겨졌지만, AI 성장세가 이런 인식을 흔들고 있다는 설명이다.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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