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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춘추]집을 지켜낸 막내의 여름

김강섭 한국농어촌공사 차장·건축사 여름철이면 비가 잦다. 불청객 장마가 찾아온다. 이때마다 떠오르는 이야기가 있다. 농촌에 많은 비가 내리면 농경지 침수는 흔한...
경상국립대 대학원은 호주 시드니공과대와 복수박사학위과정 협정을 체결하고, 양 대학이 공동으로 박사과정 학생을 선발·지도하는 국제 공동교육 체계를 운영한다
경남의 저수율이 11일 현재 34.1%로 가뭄이 심각하지만 이달말까지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 농업용수 고갈에 이어 생활용수 걱정도 커지고 있다.이에 경남도가 가뭄
도내 가뭄 ‘심각’ 시군이 3곳에서 5곳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농경지 가뭄피해지역이 2400㏊에 달했지만 피해지역은 더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가뭄 피해가 커
경남 내 급수 지원이 필요한 지역에 급수차 등 가용한 인원·장비 지원육군 제39보병사단은 경남지역에 연일 이어진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해소
경남 고용시장은 취업자 수와 고용률이 소폭 개선됐지만 고용의 질과 안정성 측면에서는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경남지역 취업자는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실업자가 34%
양파·마늘 이어 시금치 도전 나서농촌진흥청·경남농기원·군 컨설팅재배기술·토양관리 등 맞춤형 지원기존 양파·마늘 중심의 재배 구조에서 벗어나 시금치로 작목을 넓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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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복절 연휴 3일간 경남 전역에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되는 비가 내렸으나 거제·통영을 비롯한 남해안에는 물폭탄 수준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인명·재산피해가 잇따랐다.극한호우 여파로 발생한 산사태가 인근 아파트 저층을 덮치는가 하면 도로 곳곳이 유실되고 물에 잠겨 시내·시외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거제 124.5㎜·통영 97.4㎜…기상 관측 이래 1시간 강수량 신기록 경남 남해안 일원에는 이날 새벽 기록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기상청에 따르면 거제에는 이날 오전 1시 32분부터 1시간 동안 124.5㎜의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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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식 성주군수가 지난 14일 용암면 선송리 조용수 씨의 논에서 열린 올해 첫 벼베기 현장을 찾아 이같이 격려했다. 이날 수확한 품종은 조생종 ‘해담’으로, 유례없는 폭염과 궂은 날씨를 이겨내고 황금빛 풍년을 알렸다. 특히 첫 수확한 쌀은 28년째 이어져 온 따뜻한 나눔의 실천에 쓰인다. 농가에서 직접 도정해 마련한 쌀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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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미국 애리조나주와 첨단산업 분야 등 지방정부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14일 경기도청에서 아그네세 스투르마네 애리조나주 경제개발청 부사장, 마이클 핀 피오리아 부시장, 션 포가티 그레이터 피닉스 경제협의회 부사장을 만나 반도체 공급망과 기업·투자 협력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지방정부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박근균 국제협력국장은 “경기도와 애리조나주는 세계적인 첨단산업 생태계를 보유한 지역으로, 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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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8월 13일 구윤철 부총리 주재로 개최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겸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이번 발표는 지난 1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확인한 혁신의 열기를 국가적 창업 열풍으로 확산시키고, 현장에서 제기된 도전자와 멘토 기관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도전의 문을 한층 더 넓히기 위한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1차 모두
한국철도공사가 추석 연휴 승차권을 9월 3일부터 예매한다.승차권 예매 대상은 9월 23~27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열차로, 모바일 앱 ‘코레일+’와 홈페이지의 ‘명절 예매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특히 이번 추석 예매는 코레일 ‘통합 회원’만 가능해 반드시 ‘통합 회원 사전 전환’을 완료해야 한다.기존 코레일 회원은 자동 전환되지만 SR만 가입한 회원은 코레일+ 또는 홈페이지에 안내된 별도의 웹페이지에서 통합 회원으로 가입·전환해야 한다.교통약자 사전예매는 9월 3~4일 이틀간 오
‘도쿄 재너두’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이번 신작 ‘교토 재너두 –앵화환무-’는 반가움과 걱정이 교차하는 작품이다. 도시적인 다크 판타지 세계관에 청춘 학원물의 서브컬처 감성, 그리고 ARPG 고유의 손맛을 우선시하는 게이머에게 이번 작품은 눈과 손이 즐거운 게임이다. 반면, 지난 10년간 제대로 전개되지 못하다가 교토로 무대를 바꾼 ‘도쿄 재너두’ 시리즈에 대한 IP 확장성이나 지속성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이번 작은 무대를 도쿄에서 교토로 옮겨 오면서 특유의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현대적인 이계
임광현 국세청장이 정부의 가업상속공제 개편과 관련해 “부당 감면은 막되 진짜 가업은 확실히 챙기고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이재명 대통령이 가업상속공제 대상 축소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부당감면 축소는 조세 정상화의 길”이라고 밝힌 데 이어 세정당국 수장인 임 청장이 직접 제도 개편의 배경과 취지를 설명하고 나선 것이다.임 청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엑스에 ‘가업상속공제 개편, 진짜 가업은 확실히 챙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이 대통령이 전날 가업상속공제 개편을 비판적으로 다룬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제도 개
한학자이자 음악가이기도 한 마명 현행복 선생이 최근 충암 김정, 규암 송인수, 청음 김상헌, 동계 정온, 우암 송시열 등 오현이 남긴 업적과 흔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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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머니와 함께 떠난 속초 여행 중 이혼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의 어머니 심경을 듣고 "내가 더 잘 살게"라고 다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린이 어머니와 속초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서 어머니는 딸의 이혼 소식을 처음 접했을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어머니 "얘기도 없이 갑자기 와서 하니까 당황스럽고 놀랐다"어머니는 "얘기도 없이 갑자기 와서 하니까, 당황스럽고 놀랐다. 아빠나 엄마나"라며 딸의 이혼 통보를
홍종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토론회를 개최한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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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속으로 들어온 창호
16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문신앤셀라 갤러리에서 정혜경 유리조형전 가 열린다.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인 정 작가의 개인전이다.작가는 20여 년째 유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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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민선 9기 인천시 첫 추경안, 1조원 규모 편성 전망
박찬대 인천시장이 이끄는 민선 9기 시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1조원 규모로 편성될 전망이다. 시 재정예산개혁 태스크포스는 12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향을 공개하며 “2차 추경 규모는 1조원가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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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산업인력공단, ‘외국인노동자 마약범죄 예방 업무협약' 체결
인천공항본부세관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8월 11일 인천국제공항 제2합동청사에서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마약류 범죄예방 교육 및 홍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마약범죄로부터 외국인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 교육 및 홍보 ▲세관 신고 절차, 교육·홍보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직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 개최 ▲기타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상호 교류 및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공항세관은 외국인노동자가 마약류 범죄위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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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울린 두 살배기들의 “대한독립 만세”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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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23만호+α 공급…청년·실수요자 금융지원 강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택지 10만호를 포함해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택지 착공 기간을 최대 31개월 단축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지원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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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규 아파트 승강기 에어컨 의무화…침수 감지 기능도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공주택 승강기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승강기 종합 개선방안'을 시행한다.LH는 신규 발주 승강기부터 냉방설비 설치를 의무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그간 별도의 설치기준이 없어 여름철 승강기 내부 온도 상승에 따른 불편이 지속해서 제기됐다.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감지·관제운전 기능도 도입한다. 승강로에 침수가 발생하면 이를 감지해 승강기를 안전한 층으로 자동 이동시키고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승강기 하중과 속도 등 운행 조건을 반영한 '실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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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동네 서점 ‘바로대출’, 지역 독서 생태계로 확장해야
공공도서관에 없는 책을 지역 서점에서 빌려 볼 수 있는 ‘바로대출’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주민은 원하는 책을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빌려 읽을 수 있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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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취재] 이정학 동해시장, ‘러시아 통’ 문종금 손잡고 연해주 공략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한러 관계가 극도로 경색된 가운데, 동해시가 민간 교류를 매개로 한 신북방 외교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본 기자가 현장에서 문종금 사단법인 한러친선협회 이사장의 동해시 일정에 직접 동행해 취재한 결과, 이정학 동해시장은 꽉 막힌 정부 차원의 외교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 네트워크를 선제적으로 활용하는 실리 외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정치·군사적 긴장이 높을수록 스포츠와 문화, 경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인프라를 갖춘 문종금 이사장의 민간 외교 채널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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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관계 통해 삶의 의미 생각하길
경남대표도서관이 4월 경남의 책 3권을 선정한 후 작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올해 선정된 책은 △일반 분야에서 KBS 아나운서로 일하면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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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여행비 '반값'…가을 관광객 지역상권으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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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설렘에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가치까지 더해진다. 화천군이 여행객의 부담은 낮추고 지역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화천 반값여행’을 오는 9월부터 선보인다.화천군은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모에서 화천군은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유일하게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되며 새로운 관광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화천 반값여행’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화천을 찾는 타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인접 시·군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