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지역 각 정당과 유기적인 소통 방안을 논의했다.대구시선관위는 29일 시선관위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정당 업무협의회’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 6개 정당의 대구시당 사무처장 등 당직자 및 대구시선관위 사무처장·과장 등 12명이 참석했다.대구시선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대통령 선거 주요 사무 일정을 비롯해 △선거인 교통편의 및 중증 장애인 등 이동 편의 지원 △투표참관인·개표참관인 신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