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앞둔 포천·가평 더불어민주당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보수 강세 지역인데도 국민의힘이 최종 후보를 아직 확정 짓지 못한 탓이다. 오는 12∼13일 5인 경선을 한 뒤 14일쯤 발표할 예정이다.권신일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김성기 전 가평군수, 김용태 전 국힘 청년 최고위원, 김용호 변호사, 허청회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등이 대결한다.경선은 당원 20%, 일반 80% 방식으로 진행한다. 과반이 나오지 않을 경우엔 상위 2명으로 결선투표를 해 후보자를 뽑는다.그런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