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정치지형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라는 거대양당 중심으로 고착화되면서 군소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설 자리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정치 다양성 실종과 함께 유권자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문제가 제기된다.7일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 자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단체장 선거에 등록한 군소정당과 무소속 단체장 예비후보는 이날 국민의힘을 탈당해 제천시장 선거 출마 선언을 한 송수연 제천시의원을 비롯해 3명 뿐이다. 모두 무소속이다.단체장 선거에 무소속 후보만 8명이 출마했던 지난 제8회 지방선거와 대비
김관영 전북지사가 7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관영 지사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오늘부터 당의 공천장이 아니라 ...
김원중 무소속 무안군의원 예비후보가 14일 무안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준영 전 전남지사, 이윤석 전 국회의원, 김철주 ...
충북도내 6·3 지방선거 중대선거구 확대가 군소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의회 진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소선거구제와 달리 한 선거구에서 3명 이상의 당선자를 배출하는 특성상 지방의회 입성의 문턱이 낮아지는 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다만 선거구 조정이 너무 늦게 이뤄지면서 선거조직과 지지도 측면에서 거대정당에 불리한 군소정당이나 무소속 후보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도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이번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역 4인 선거구는 기존 2곳에서 4곳으로 늘었다. 청주시 흥덕구와 옥천군이 중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은 1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당 경선후보로 등록했던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의 무소속 출마는 허용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전남도당에...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국민의힘 공천 배제에 강력히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조 시장은 16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의 공천 배제 결정을 수긍하...
더불어민주당 충북 영동군수 후보 경선에서 패해 탈당한 정일택 전 영동부군수가 영동군의원 가선거구에 무소속 출마한다.그는 경선 직후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당에 재심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정 전 부군수는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체급을 낮춰서라도 영동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며 “당선되면 민주당으로 복당하겠다”고 밝혔다./영동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소속으로 보령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박상모 예비후보가 "공정이 사라진 공천"을 질타하며 탈당과 함께 무소속 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0년간 몸담았던 당을 떠나며 '시민의 선택권 회복'이라는 배수진을 친 것이어서 지역 정가에 파장이 예상된다. 박상모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히며, 이번 결정이 단순한 결과 승복
6·3 지방선거 연천군수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무소속 후보 간 3자 구도로 압축되며 본선 경쟁이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제8대 연천군의회 의원을 지낸 박충식을 후보로 공천했으며, 국민의힘은 김덕현 현 군수를 후보로 확정했다. 여기에 송병서 전 전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이 무소속 출마에 나서면서 선거는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박충식
6·3전국동시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두고 충북 군소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진보당 조승희 충북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와 이소영 청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7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를 선언했다.도당은 “조 후보는 현장의 불합리한 관행을 바로잡아온 건설노동조합 활동가로서 충북의 모든 일터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도정의 감시자가 될 것”이라며 “이 후보는 학교비정규직 노조 지부장으로 아이들의 미래와 교육 현장의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청주시의회에서 치열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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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1차 선대위 구성... 지역 국회의원 전원·전임 시장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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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국회의원 전원과 전직 시장이 참여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박 예비후보는 5일 1차 선대위 구성안을 발표하고 “이번 인천시장 선거는 정체의 시대를 끝내고 인천의 미래를 다시 여는 선거”라고 밝혔다.선대위 상임고문에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참여한다.총괄선대위원장은 3선 중진인 김교흥·맹성규·유동수 국회의원과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이 맡았다.상임선대위원장에는 재선인 정일영·허종식 의원과 초선인 노종면(부평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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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와 진천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2026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가 5일 열렸다. 이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은 전국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 공연을 즐기고 있다. /이종렬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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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세무사' 대대적 업데이트...5월 종소세 납세자·세무사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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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이 2014년생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기장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6일부터 12세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HPV 4가 백신 무료 접종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접종은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범위를 기존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에서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 데 따른 조치다. 여성 중심으로 운영돼 온 예방접종 체계를 남성 청소년까지 넓혀 HPV 관련 질환 예방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HPV 백신은 자궁경부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