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12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질의에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APEC 동원 경찰관 처우 등 사안에 대해 정부를 강력하게 질타했다. 서 의원은 APEC에 동원된 경찰관들의 처우에 대해 정부의 미흡한 준비를 강하게 질타하며, “경찰관 한 명 한 명이 국격이라고 하기엔 처우가 너무 열악했다. 박스 취침, 집단 노숙, 러브호텔이 대체 뭐냐”며 “이런데 어떻게 APEC 행사를 잘 치렀다고 자평하느냐”고 질책했다. 서 의원은 “경찰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면, 경찰관은 국가와 정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예결특위 전체회의에서 ‘울산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사실상 보류된 문제’와 ‘차별받는 울산과학기술원 운영비 문제’ 등에 대해 정부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서 의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과 관련, “선정된 전남, 제주 등 4곳은 태양광·풍력 중심인 반면, LNG와 수소연료전지 등 ‘즉시 실행형’ 산업 연계 모델을 제시한 울산, 충남, 경북 등 국내 최대 전력 다소비 산업단지 밀집 지역이 배제된 것은 상식 밖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21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현 정부 인사혁신처장의 모순된 태도, 재난지원금 입장 번복, 준비 안 된 공공기관 이전 문제 등에 대해 지적하며 강하게 질타했다.서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현 정부를 “국정의 제1동반자”라고 칭한 것을 언급하며 질의를 시작했다.서 의원은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과거 “김동연은 학문적 소양이 결여된 사람” “한국 문명을 퇴보시킨 사람” 등으로 김 지사를 혹평한 사실을 상기시켰다. 또 최 처장이 “김경수·김부겸·김동연 같은
서범수 의원이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의 성공을 위해 양양 오색 케이블카의 원활한 추진과 노하우의 공유를 중점적으로 요청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지난 24일 열린 강원도 국정감사에서 △양양 오색 케이블카 추진 상황 △지역소멸 대응 등 현안 관련 인력 구조 문제 등 개선 필요성을 집중 점검하고 지자체의 적극적인 책임 이행을 강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양 오색 케이블카 추진 상황을 점검한 서 의원은 영남알프스 케이블카가 환경영향평가 최종 협의 단계에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케이블카 사
국민의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지난 17일 열린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캄보디아 기반 국제범죄조직인 프린스 그룹의 국내 활동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청에 즉각적이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고 19일 밝혔다. 서 의원은 프린스 그룹의 국내 활동에 대해 경찰이 사전에 인지를 하고 있었는지를 따지는 것으로 질의를 시작했다. 특히 미국과 영국 등에서 자산 동결을 할 때 우리나라 경찰과의 공조 여부, 프린스 그룹의 사무소 이전 등에 대해 경찰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질타했다. 서 의원은 “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지난 6일 열린 예결위 종합질의에서 △울산 화력발전소 구조물 붕괴 사고 관련 정부 인식 미흡 △국정운영의 총리 역할 부재 △대통령의 수사 지휘 문제 △신규 원전 건설 지연 문제 △새벽배송 논란 △공수처 수사 대상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정부를 상대로 개선 대책을 촉구했다고 9일 밝혔다. 서 의원은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서 안전하게 구조를 해주시고 특히 구조대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조정을 해달라”고 김민석 국
울산 울주군 언양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 언양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언양읍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순걸 군수와 최길영 군의장, 서범수 국회의원 및 시군의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진 교통문화 정립과 안전문화 창달 및 에너지 절약운동 전개를 위한 결의대회 겸 제29회 전국 나의주장 발표 대회가 2일 울산학생문화회관 대공연장 및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선진교통문화운동연합과 글로벌코칭지도자교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교육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울산시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명예대회장인 서범수 국회의원과 대회장인 안대룡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체 대상은 글짓기부문에 참가해 ‘시민안전의 개념과
특검 조사를 받은 양평군청 공무원 사망 사건 관련 경찰이 과거 불송치했던 사건을 특검 파견 경찰이 다시 수사한 것을 놓고 수사 모순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남북부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숨진 양평군청 공무원에 대한 과거 수사 과정을 지적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를 둘러싼 여야의 격한 공방이 다시 불붙었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장은 시작부터 뜨거웠다.국민의힘은 경찰이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수사를 밀어붙였다고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과 경찰 측은 절차에 따른 정당한 영장 집행이었다고 맞섰다.논란의 중심에는 체포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신용주 전 영등포경찰서 수사2과장이 있었다.그는 이 전 위원장이 법원의 체포적부심에서 석방된 지 엿새 만에 인사이동 조치된 인물이다.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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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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