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진주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1일 진주가나신협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이불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식은 진주가나신협 조재영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명이 복지관을 방문해 이불 18채를 기탁했으며, 전달된 물품은 난방 취약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조재영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나눔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에 안지성 관장은 “이불 교체가 필요한 시기에
제주시 연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였다.고명렬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한다”며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연동새마을부녀회는 올해 6월부터 월 1회 주기적으로 관내 10가구에 밑반찬 전달을 하고 안부확인을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충청타임즈와 ㈔징검다리, CJB청주방송 공동 주최로 충북 도내 11개 시군을 순회하며 여는 ‘2025-2026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가 13일 옥천군에서 시작된다. 황규철 옥천군수에게 행사에 참여하는 의미와 옥천군의 온기 넘치는 복지시책을 들어본다.- 매년 행사에 참여하는 의미를 찾는다면. △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웃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를 군민과 함께 하고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작은 정성이 많이 모여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 옥천군이 추진 중인 대표적인 소외계층 지원책은?△복
충남 당진시는 22일,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이 영유아를 돌보는 가정에 월 30만 원의 ‘가족돌봄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를 10월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맞벌이·다자녀·취업 한부모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가정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4개월 이상~47개월 미만 영유아를 양육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다. 부모와 자녀는 충남도에 거주해야 하며,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족이 월 40시간 이상 돌봄
충남 서천군은 양육 가정의 부담을 덜고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부모와 친인척이 영유아를 돌보는 가정에 ‘가족돌봄수당’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4개월 이상~47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둔 맞벌이, 다자녀, 취업 한부모 가정으로, 부모와 자녀 모두 충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소득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조부모 또는 친인척이 월 40시간 이상 아동을 돌보는 경우 월 30만원이 지원된다. 단, 어린이집·유치원 돌봄 이용 가정이나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정, 양
제주삼다수가 광복 80주년과 제주삼다수 1L 출시를 기념해 국가유공자와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따뜻한 ‘물의 가치’를 사회 곳곳에 전했다.22일 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는 지난 7월,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한정판 라벨을 출시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제주삼다수 2L 총 4만 팩이 국가유공자 가정에 전달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제주삼다수는 1L 제품 출시를 기념해 독거노인 가정에 제주삼다수를 배달하는 ‘마음배달, 삼다수레단
㈜유한전력은 13일 지역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쌀 100포를 충북 청주시 청원구청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청암라이온스클럽은 29일 지역 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치킨 50마리를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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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도의회 부패근절 청렴 캠페인 동행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7월 ‘청렴전북 구현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27일 전북도청 직원식당 로비에서 ‘청렴전북 구현 캠페인’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이명연·김희수 부의장, 윤수봉 의회운영위원장,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 강동화 윤리특별위원장, 김진철 감사위원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참석자들은 ‘갑질’, ‘
서울 시내버스 ‘태그리스 결제’ 시범 서비스 시행
티머니가 서울 시내버스에 비접촉식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시내버스 36개 노선, 590여 대에 도입돼 서울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는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에 접촉하지 않고 버스 승·하차를 자동 결제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머니나 가방 속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요금이 자동 결제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센서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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