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포근한 이불, 뽀송빨래방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장애나 거동 불편으로 이불 세탁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물을 수거하여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다시 가정에 배달하여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불빨래 서비스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그동안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으니 마음도 깨끗해진 기분이 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명환 지

양산시 강서동주민자치회가 홀몸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 봉사를 지난 24일 진행했다. '뽀송뽀송 사랑의 빨래방'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선정한 자치사업으로, 취약계층 위생·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이현희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적십자사 안산고잔1봉사회가 원고잔도서관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세탁 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이 봉사는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가구의 이불, 커튼 등 대형세탁물 빨래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이 대상이며,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사업이다.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안산고잔1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이불 80여채를 이동세탁 차량과 회원들의 손길로 깨끗하게 세탁·건조를 거쳐 각 가정에 배달했다.김미경 대한적십자 고잔1봉사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

영주시 안정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9일 ‘이불빨래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봉사활동은 홀로 이불 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명패개발지원금을 통해 실시됐다. 봉사회에서는 매달 안정면 관내 마을을 순차적으로 선정해 각 마을당 5개에서 10개 정도의 이불을 수거해 빨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에 선정된 마을은 신전3리, 봉암리, 묵리, 오계1리로 총 4개 마을이다. 김영희 회장은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불빨래 봉사”라고 했다. “지난달 봉사를 진행했을 당시 주민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 나눔 이불 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올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새롭게 시작한 특화사업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과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인 1조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 봄 이불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사각지대 발굴과 정서지원을 목적으로 했다. 이종찬 중앙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대상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청주시 산남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22일 지역 취약계층에 이불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봉사회 청주시 서원지구협의회는 29일 현도면 장애인복지시설 소망의집을 방문해 이불, 옷 등을 세탁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울산 남구 신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 계층과 홀몸 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빨래 봉사를 실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7일 교통사고 피해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실버카 40대, 안전지팡이 200개, 이불 60채를 김천시에 전달했다.교통공단은 2017년 김천시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와 공단 기부금을 1:1로 적립하는

한국타이어가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서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소외계층의 이불 세탁 지원을 위한 것으로, 50세대가 대상이다. 수거된 이불은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세탁장에서 세탁과 건조 과정을 마친 후 각 가정에 전달됐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