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강북소방서 주관으로 11일 오후 2시 군위군 의흥면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산불 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했다. 훈련을 위해 강북소방서 군위출장소 14명, 군위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6명과 소방차 3대, 산불진화차 2대가 투입되고 119부계지역대,
대구 군위군은 최근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워크숍’을 군위군민회관에서 진행했다. 16일 군위군 지역활력과 이대화 농촌개발팀장에 따르면 올해의 군위군 ‘신활력플러스사업 3기 예비액션그룹’ 워크숍에는 예비액션을 신청한 16개 그룹 대표자와 실무책임자 그리고 코디네이터 등
군위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강북소방서 주관으로 11일 오후 2시 군위군 의흥면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산불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을 위해 강북소방서 군위출장소 14명, 군위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6명과 소방차 3대, 산불진화차 2대가 투입되고 119부계지역대, 군위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이번 훈련은 군위군과 강북소방서 간 합동훈련으로, 산불상황 발생 시 소방과 군위군 간 산불진화장비 사이에 호환 가능한 연결금속구 활용을 통한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체계적인 진화
군위군은 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군위군 농민수당’ 을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급한다. 농민수당은 상, 하반기 나눠 지급되던 방식에서 연 1회 농가당 60만원이 지급되며, 군위군 지역 내에서 사용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금액은 총 6285농가에 37억7100만 원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6월 14일까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수령 가능하다. 이번 지급대상은 농업·어업·임업 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갖추고 군위군 내 1년 이상 거주한 농민을 대상으로 자격요건을 계속 유지하는 실경작자에 한
대구 군위군은 26일 우보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청년정책참여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참여단은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소통기구다.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
군위군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2024 청렴실명제 챌린지’ 프로젝트를 군위군 전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챌린지는 ‘청렴한 행정, 당당한 군위’를 슬로건으로, 지난 4월 한 달 동안 진행, 군위군 고위공직자를 포함한 전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고취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500여명의 군위군 공무원이 함께 영상을 만드는 대규모 프로젝트였다.특히, 김진열 군수의 청렴메시지를 시작으로 부서 지목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 부서 특성을 반영한 톡톡튀는 아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3연전을 시즌 두번째 ‘부산 동백시리즈’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는 시즌 두번째 ‘부산 동백시리즈’를 기념해 11일에는 부산 시화인 동백 로고가 활용된 ‘동백 유니폼’을 입장 관중 전원에게 증정한다. 이번 ‘동백 유니폼’은 선수단이 착용하는 원단과 유사한 유광 재질로 제작됐다. 시리즈 기간 동안 선수단은 사직야구장을 붉은색으로 물들이기 위해 ‘동백 유니폼’을 함께 착용한다. 특별한 시구 행사도 마련했다. 평소 롯데 팬으로 알려진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원정에서 FC서울을 꺾고 파죽의 5연승과 함께 2위로 뛰어올랐다. 울산은 지난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6분 마틴 아담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7승 2무 1패를 기록한 울산은 1위 포항 스틸러스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10경기를 치른 울산은 11경기를 마친 포항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유지했다. 울산은 서울을 상대로 최근 10경기 동안 6승 4무를 올리며 강한 면모를
제8대 울산시의회가 특정 상임위원회에 과도하게 업무가 몰리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상임위원회 소관 업무 조정에 들어간다. 이는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적절한 심사와 업무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로 ‘인기 상임위’ 변동에 따른 의원들 간의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6일 울산시의회 사무처에 따르면 제8대 후반기가 시작되는 오는 7월1일부터 환경복지위원회 명칭이 문화복지환경위원회로 변경되고,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부서인 문화·관광 분야도 이관받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제242회 정례회에서 이건
울산시는 지난 3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4년 산업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공단안전연합회 등 11개 기관·기업체에서 25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안전한 일터, 화목한 가족, 행복한 울산’을 주제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 안전 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석현주기자
프로농구 부산 KCC가 정규리그 5위 팀 최초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KCC는 지난 5일 경기도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수원 kt와 원정 경기에서 88대70으로 크게 이겼다.4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을 끝낸 KCC는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5위를 하고도 챔피언결정전을 제패한 팀이 됐다.KCC는 또 2010-2011시즌 이후 13년 만에 리그 패권을 탈환했고, 전신 대전 현대 시절을 포함해 통산 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이번 시즌 개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