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 주민인 조창호 씨가 복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삼계탕 재료 190인분을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정을 실천했다.기탁된 삼계탕 재료는 계산4동 사회단체(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중순, 문경의 한 경로당에는 삼계탕 냄새와 웃음소리가 함께 퍼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가 마련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았다.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점촌3동 이화경로당을 시작으로, 23일 문경읍 생활문화센터에서도
영주시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중복을 맞아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35가구에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양식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삼계탕 꾸러미는 집에서 간단하게 데워서 드실 수 있도
지난 7월 18일, 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회에서 초복을 맞이하여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세종대왕농협 조합장 이명호, 남.녀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 가득 삼계탕 400인분과 깍두기를 직접 요리하고 포장하여 28개리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전달해 드렸다.최복기 새마을회장, 황은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로 폭우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나눔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
LG전자노동조합 구미지부가 후원하고 금오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지난 23일 구미시 장천면복지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76명을 포함한 총 124명의 어르신이 참석했으며, LG전자노조 구미지부는 삼계탕 식사 준비를 비롯해 차량 이동 지원
효성이 지난 30일 중복을 맞아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2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삼계죽 세트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삼계탕 세트는 무더운 여름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후원 물품은 조리와 섭취가 편
김만식 기자 = 탈북민영천시연합회는 지난 28일 남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기원하는 삼계탕 나
25일 경기농협과 고양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와 함께, '사랑의 福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부녀회, 실버봉사단 등이 참여하여 삼계탕 500개를 노인복지센터 효샘과 장애인권익지원협회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듯한 정을 나누었다.경기농협 엄범식 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나눔축산운동본부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울산중앙농협 본점은 500만원 상당의 삼계탕 재료와 다과를 후원했다. 이상문 울산중앙농협 조합장과 이오성 울산중앙농협 함월지점장, 울산중앙농협 주부대학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은 삼계탕을 조리해 400여명에게 대접했다.
부산 서구 동대신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어르신이 보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어르신 삼계탕 나눔 데이’를 실시하였다.새마을부녀회 백숙영 회장은 “어르신들께 정성 가득한 삼계탕 한 그릇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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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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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 폭염에...제주소방, 비상대책반 가동한다
제주 전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9월 30일까지 72일간 ‘119폭염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 운영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철저한 폭염 대비 지시와 소방청의 ‘폭염 119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침에 따른 후속조치다.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19폭염 비상대책반은 상황총괄팀, 구조구급팀, 생활지원팀, 현장안전관리팀의 4개 실무팀으로 편성돼 폭염으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세부 소방안전대책으로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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