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재너두’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이번 신작 ‘교토 재너두 –앵화환무-’는 반가움과 걱정이 교차하는 작품이다. 도시적인 다크 판타지 세계관에 청춘 학원물의 서브컬처 감성, 그리고 ARPG 고유의 손맛을 우선시하는 게이머에게 이번 작품은 눈과 손이 즐거운 게임이다. 반면, 지난 10년간 제대로 전개되지 못하다가 교토로 무대를 바꾼 ‘도쿄 재너두’ 시리즈에 대한 IP 확장성이나 지속성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이번 작은 무대를 도쿄에서 교토로 옮겨 오면서 특유의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현대적인 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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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이색 채용설명회, ‘경도’ 이어 이번엔 ‘테일즈런너’
CJ대한통운이 Z세대 맞춤형으로 최근 트렌드인 러닝과 게임을 결합한 차별화된 채용설명회를 시행한다. 지난 상반기 ‘경찰과 도둑’ 콘셉트의 이색 채용설명회로 큰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인기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 IP를 활용한 채용설명회를 선보인다. CJ대한통운은 오는 28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26년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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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논의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울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도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서 권태호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권영애 부위원장, 이은주·허희정 의원, 신장열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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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울린 두 살배기들의 “대한독립 만세”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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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민선 9기 인천시 첫 추경안, 1조원 규모 편성 전망
박찬대 인천시장이 이끄는 민선 9기 시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1조원 규모로 편성될 전망이다. 시 재정예산개혁 태스크포스는 12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향을 공개하며 “2차 추경 규모는 1조원가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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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W' 타이탄 하트 선봬
엔씨는 12일 ‘리니지W’에 타이탄 하트 업데이트를 선보였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사 클래스의 리뉴얼이 이뤄졌다. 해당 캐릭터의 디버프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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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외통위원장, 주한 일본대사 만나 한일관계 발전 방안 논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송석준 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한일 양국의 주요 현안과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송 위원장은 미즈시마 대사의 국회 방문을 환영하며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송 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정상 간 셔틀외교를 바탕으로 한일관계가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송 위원장은 최근 구마모토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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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미인 줄 알았는데... 사우나는 괜찮을까
얼굴 볼 쪽, 이른바 ‘나비존’에 갈색 반점이 올라오면 대부분 기미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 자리에는 기미 못지않게 흔한 또 다른 색소 질환, 후천성 양측성 오타모반양 반점이 자리 잡을 수 있다. 두 질환은 위치와 색이 매우 비슷해 전문가가 아니면 육안으로 구분하기가 쉽지 않지만, 치료법은 정반대여서 자칫 잘못 접근하면 증상이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기미와 ABNOM은 둘 다 양쪽 볼에 대칭으로 나타나고 색조도 유사해, 색만으로는 감별이 매우 어렵다. 다만 형태에서 미묘한 차이가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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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힙(Hip)한 청주
오랜만에 느껴보는 젊음의 역동적 에너지가 흐르는 청주의 야간시간이었다. 지난 15일, 16일 이틀간 청주문화제조창 광장에서 힙한 청주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20~40대층 방문객이 압도적이었다. 첫날 첫 공연으로 래퍼 넉살의 그루브가 리듬의 파동을 일으켰다. 몇 곡을 이어 부른 넉살이 잠시 쉬어가며 관람객들과 스몰토크를 시작했다. 그는 청주가 궁예와 관련이 있는지 궁금했다고 한다. 문화제조창 벽면 대형 현수막에 써진 문구 “공예를 닮은 계절, 청주가 아름다워지는 시간”에서 눈이 잘 안보여 공예를 궁예로 읽었다는 것이다.(관람객과 넉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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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규 아파트 승강기 에어컨 의무화…침수 감지 기능도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공주택 승강기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승강기 종합 개선방안'을 시행한다.LH는 신규 발주 승강기부터 냉방설비 설치를 의무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그간 별도의 설치기준이 없어 여름철 승강기 내부 온도 상승에 따른 불편이 지속해서 제기됐다.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감지·관제운전 기능도 도입한다. 승강로에 침수가 발생하면 이를 감지해 승강기를 안전한 층으로 자동 이동시키고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승강기 하중과 속도 등 운행 조건을 반영한 '실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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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목회자 300명 “교단 달라도 95세 이만희 인권 지켜야”
대전에서 목회자 300여명이 모여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의 구속과 관련해 인권과 종교자유를 촉구했다.한국기독교상생협의체와 한국기독교지도자연수원,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목회자 연대, 러시아 복음주의 연맹, 태국 복음주의 협회 등 국내외 5개 기독교 단체는 ‘세계 목회자 공동성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목회자 300여명은 대전 건양사이버대학교 성회에 참여해 이 총회장의 구속과 관련해 고령자 인권과 인도적 처우, 종교의 자유, 정교분리 원칙 등을 놓고 목회자들의 발제가 이어졌다.특히 이 총회장과 신앙이나 교단이 다른 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