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28일 오송역 스타트업라운지에서 충북도, 국가철도공단과 오송역 중심 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협정서를 체결하고 공동용역을
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동두천시·인덕대학교 관학 협정 및 재능기부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장수기원 가락지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
한미 양측이 미국의 관세 부과와 관련한 장관급 회담을 갖고 오는 7월 상호관세 유예가 끝나기 전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한국 측 대표단이 밝혔다. 미측은 생각보다 빠르...
中 상무부 "美, 일방적 관세 인상은 무역 협정 위반…반드시 대응할 것"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8일 미국 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최대 50% 추가 인상
부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만남실에서 국가중요시설인 ‘중동공동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경계협정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정은 기관장과 지휘관 변경에 따라 기존 협정서를 최신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정 체결식에는 부천시장, 부천원미경찰서장, 제17보병사단 48관리대대장이 참석했으며, 부천시 도시국장, 행정지원과장, 도로관리과장, 원미경찰서 경비계장, 48관리대대 정작과장이 배석해 실무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협정은 국가중요시설의 효율적인 방호체계 구축을 위해 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다. 통합방위법 제21
한-안도라 이중과세방지협정이 4월 1일부터 발효됐다. 이는 2023. 11. 3. 동 협정이 서명된 이후, 발효를 위한 양국의 국내 절차가 완료된 데 따른 것이다. 안도라측은 ‘24.9.13. 동 협정 발효를 위한 국내절차가 완료됐음을 통보했다.우리나라는 국회 비준동의를 얻어 ‘25.4.1. 국내절차 완료 통보했다.이중과세방지협정이란 양국 간 투자와 거래에 대해 발생 가능한 이중과세 제거와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 방지 등을 목적으로 체결되는 조약을 말한다.이번 협정의 발효로 우리나라와 이중과세방지협정을
포스코홀딩스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필수 원료로 주목받고 있는 핵심광물 기술 공동개발에 나선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4일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김기수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광물 관련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광물 협정 요구, 중국의 수출 통제 조치 등으로 핵심광물 글로벌 공급망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됨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지질자원연과 업무협약을 맺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출장 마지막 날인 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민관을 아우른 실질적인 협력 구축에 나섰다.이날 먼저 최민호 시장은 쩐 시 타잉 하노이 시장과 공식 면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스마트시티, 경제·산업, 인재교류, 문화관광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 의제를 바탕으로 양 도시 간 협력 의견을 나눴다.특히 쩐 시 타잉 하노이 시장은 연내 세종시와 하노이 간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을 공식적으로 제안하고 최민호 시장의 하노이 재방문도 요청했다.이어 열린 베트남 진출 한국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을 초청해 무역과 이민에 초점을 맞춘 회담을 가졌으며, 비트코인은 공개 의제에서 제외했다.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부켈레는 트럼프가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미국 시민을 엘살바도르 교도소로 이송할 가능성을 제기하며, 부켈레에게 더 많은 수감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교도소 시스템을 확장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취임 이후, 양국 간에 체결된 600만 달러 규모의 협정 에 따라 수백 명의 외국인
강북구가 지난 4일 충북 증평군과 지역 간 상호 발전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이날 협정식은 증평군에 위치한 김득신문학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도시는 관광·문화 교류, 청소년 교류 캠프, 상호 관광시설 할인 혜택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교류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충북 증평군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면서, 좌구산 휴양랜드, 벨포레 관광단지 등 우수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도시다. 협정식 후 참석자들은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전통 장 만들기를 체험을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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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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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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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 수립
성남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및 간이쉼터 운영 △휴게시설 개선 지원 △건설일용노동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다.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미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개선을 권고하며,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병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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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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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역별 오늘의날씨 및 주말날씨]동쪽 지역 중심 대기 매우 건조, 전국 강한 바람 주의![종합]
토요일인 4월 26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요일인 내일 새벽까지 전국이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내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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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수 농어촌公충북본부장, 수리시설 등 안전관리 점검
최현수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진천 광혜저수지에 설치된 수위조절장치의 작동‧관리 상태와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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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쁘띠첼 & & 캐치! 티니핑'으로 일상 선물 확대 본격화
온라인 선물 시장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CJ제일제당이 디지털 플랫폼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일상 선물 제품군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일 밝혔다.응원, 안부, 감사, 축하 등 일상적인 선물 문화가 확산하고 품목이 다양해짐에 따라 설, 추석 등 명절 중심의 전통적인 선물 세트에서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