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가 10일 치러지는 보궐선거 참여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선거 기간 내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라동을 지역 많은 주민분들이 ‘이번에는 꼭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줬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에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가 무소속 강민숙 후보를 향해 "무소속이면 무소속답게 선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후보는 6일 논평을 내고 강 후보는 "선거 차량에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사진을 걸어둔 것도 모자라 이제는 김한규 후보를 앞세워 정치 활동을 펼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알길 바란다”
김태현 국민의힘 후보는 7일 자신이 집사로 있는 아라동 성안교회를 방문, 예배에 참석하고 신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금산마을 공원과 첨단마을 일대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아라동의 해결사임을 자처했다.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보궐선거로 저를 선택하면 아라동지역에 멈춰버린 사업들과 아라동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신속하게 추진해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공약했다.그러면서 “무소속 강민숙 후보가 선거차량에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사진을 걸어뒀고, 이제는 김한규 후보를
김태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 후보는 9일 총력 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소중한 주권 행사를 당부했다.김 후보는 “그동안 선거 기간 내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라동을 지역구 많은 주민분들이 ‘이번에는 꼭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주셔서 저 김태현은 더 간절하게 달려왔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어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 상황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민주당 코스프레하고 있는 후보들의 구태 정치를 반드시 심판해 달라”며 “저 김태현은 유권자분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9일 호소문을 내고 "멈춰버린 아라동 을지역구 발전을 위해 투표에 꼭 참여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번에 제주도내 단 한 곳 아라동 을지역구만 보궐선거를 치러야 했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한다"면서 "다시는 아라동 을지역구에서 후보의 일탈로 보궐선거를 치르는 불상사는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 상황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민주당 코스프레하고 있는 후보들의 구태정치를 반드시 심판해 달라"며, "저 김태현은 유권자분
김태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는 지난 7일 아라동 금산공원 앞에서 총력 유세에 나섰다. 이날 총력 유세에는 국민의힘 제주도당 김황국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순희, 양기문, 오연미 선대위원장과 아라동 지역 내 각각의 단체장, 노인 회장, 청년들이 대거 참석해 총력 유세에 의미를 더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 후보의 사퇴로 인해 치러지는 보궐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못된 정치 나쁜 정치를 하는 사람들로 아라동이 멍들고 있다”며 “유일하게 아라동 을지역만 바라본 후보로 주민들과 잘 소통하면
김태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는 7일 논평을 내고 “강민숙 후보는 무소속답게 선거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강 후보는 지난 6일 ‘영평하동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점심 봉사를 도우며 김한규 후보와 주민 분들을 만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며 “선거 차량에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진을 걸어둔 것도 모자라 김 후보를 앞세워 정치 활동을 펼치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알기 바란다”고 지적했다.김 후보는 이어 “보궐선거 비용, 의정 공백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7일 논평을 내고 "무소속 강민숙 후보가 선거 차량에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사진을 걸어둔 것도 모자라 이제는 김한규 후보를 앞세워 정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강민숙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인가?"라고 비판했다.김 후보는 "강 후보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평하동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점심 봉사를 도우며, 김한규 후보와 영평하동 주민분들을 만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너무나도 당당하게 밝혔는데 이는 아라동 을지역구 주민을 계속해서 기만하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진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에서는 진보당 양영수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2017년 창당한 진보당에서 제주도의원을 배출한 것은 양 당선인이 처음이다.양 후보는 개표율 98.41%에서 3544표를 획득, 2위인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를 누르고 도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무소속 강민숙 후보와 임기숙 후보는 각각 1314표와 851표를 받는데 그쳤다.4파전으로 전개된 보궐선거에서 양 후보는 민주당과 진보당의 단일 후보임을 내세우며 표심을 파고들었다.양
10일 실시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아라동을 선거구에서는 진보당 양영수 후보가 당선됐다. 양 후보는 개표율 86.2%가 진행된 상황에서 42.9%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31%로 2위, 무소속 강민숙 후보는 15.5%, 무소속 임기숙 후보는 10.3%의 득표율을 보였다.의원정수 45명인 제12대 제주도의회에서 진보 정당에서 입성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영수 당선자는 제주대학교 대학원 정보공학과를 졸업했고, 의료영리화저지와 의료공공성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등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상툰]이택종의 딴생각'가난'
경제적으로 가난하다고 생각까지 가난하지는 않다.성공한 사람의 자서전에는 가난을 딛고 일어선 감동이 있다.지금 가난한 당신이라면세상에서 가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대통령 30.2%... 민주당 35.1%, 국민의힘 34.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회담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내리며 30%선에 겨우 턱걸이했다. 수도권과 영남에서 일제히 내렸다.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은 횡보를 이어갔고 국민의힘은 충청권에서 큰 폭 하락 영향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조국혁신당은 10%대 지지율을 유지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4월 4주차 여론의 주간집계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대통령 국정 지지율의 경우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만 18세 이상 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분양 중
현대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분양 중이다.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다.‘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이 혼합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더욱 기대를 모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 극단 나비 가족 사랑 담은 연극
창원 극단 나비는 창원나비아트홀에서 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연극 〈아빠는 오십에 잠수함을 탔다〉를 공연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 시대의 아빠들을 응원하는 작품이다.연극은 치열하게 직장 생활을 해 온 50대 중년 남성의 삶을 들여다본다. 기대치 부장은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테크노파크, 슬로바키아 혁신클러스터와 업무협약…경제·사회발전 지원
6시간전
전남테크노파크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일환으로 슬로바키아 혁신클러스터와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Knowle...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수시 "바가지요금 없는 거북선 축제 만듭시다"
6시간전
전남 여수시가 바가지요금 없는 거북선축제 만들기에 나섰다. 3일 여수시에 따르면 공무원,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요원 등 20여명이 지난 2일 해양공원과 낭만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시, 본예산 대비 1157억 원 증액된 1회 추경안 편성
6시간전
전남 순천시는 본예산 대비 1157억 원이 늘어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은 정부의 긴축재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尹정부 지목 "대일 굴종외교, '라인 강탈' 지켜보기만?"
2시간전
일본 정부가 모바일메신저 '라인' 운영사 라인야후에 네이버와의 지분관계를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린 일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노선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