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겨울철 기습 한파와 전력 수요 급증에 따른 정전 사고에 대비해 ‘시민 안전 지키기’에 나섰다. 다중이용시설인 체육시설의 돌발 정전은 자칫 인명 사고나 이용객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대응력을 ‘전문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공단은
경북·대구지역에서 조류가 배전선로를 접촉해 정전을 유발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한국전력 대구본부에 따르면, 본부 관할지역인 경북 일부 지역과 대구에서 까마귀와 까치 등 유해 조수 접촉에 따른 정전 건수는 지난 2023년 44건에서 2024년 63건, 지난해 87건으로
11일 오전 8시57분쯤 의왕시 월암동 왕송호수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가 복구됐다.이 정전으로 아파트 2개 단지를 포함한 998가구에 전기 공급이 일시 중단됐다.정전 피해를 본 곳은 의왕 왕송호수 주변인 월암동 중심으로 삼동과 초평동 일부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이 중 삼동과 초평
겨울 폭풍으로 미국 전역에서 정전이 발생하면서, 전기자전거 배터리가 USB 충전을 통해 비상 전원으로 활용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26일 모빌리티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최신 전기자전거에는 배터리 자체나 핸들바 디스플레이에 USB 포트가 내장돼 있어 휴대폰, 라디오, 헤드램프 등 다양한 USB 장치를 충전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원래 라이딩 중 기기 충전을 위해 설계됐지만, 정전 상황에서는 필수 장치를 작동시키는 생명선 역할을 할 수 있다.전기자전거 배터리는 500~1000와트시 이상의 전력
19시간전
울산 중구 태화·다운동 일대에서 까마귀로 인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1일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1분께 중구 태화·다운동 일원에서 전력 공급이 중단돼 주택과 먹거리 단지 등 821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이 정전은 약 3시간 9분 만인 오후 10시10분께 모두 복구됐다. 한전은 긴급 복구 작업을 통해 대부분 가구의 전력 공급을 20여분 만에 재개했지만 일부 구간의 44가구는 최대 3시간가량 정전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일부 음식점은 영업을 조기 종료하기도 했다. 한전은 까마귀가 전선에
중부뉴스통신 = 고성군은 겨울철 한파·대설·정전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겨울철 축산재해 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LS일렉트릭이 자체 개발한 ‘정전관리시스템’을 민간 배전망 운영 현장에 처음 상용화했다.LS일렉트릭은 29일 씨엔씨티에너지가 운영하는 대전시 유성구 학하지구 구역 전기 사업소에 정전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전력 설비 현황과 상태를 실시간으로 디지털화해 정전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지역과 설비 정보를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배전 운영 솔루션이다.LS일렉트릭은 OMS를 통해 단순 정전 관리에 그치지 않고, 배전망 내 모든
러시아 정부 해커들이 지난해 12월 폴란드 에너지 그리드를 공격하려 했지만 실패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3일 보도했다.폴란드 에너지부에 따르면, 해커들은 12월 29일부터 30일 사이 두 개 열병합 발전소를 타깃으로 삼고, 풍력 발전기와 전력 배급 운영자 간 통신망을 교란하려 했다. 공격이 성공했다면 폴란드 전역에서 최소 5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을 수 있었다고 테크런치가 현지 언론들을 인용해 전했다.사이버보안 업체 ESET는 공격에 사용된 파괴형 멀웨어 ‘다이노와이퍼’를 분
KCC가 도장 공정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후도막 분체도료를 개발하며 이차전지·전기전력 시장 공략에 나섰다.일반적으로 도료는 끈적한 액상 형태를 떠올리지만, 분체도료는 휘발성 용제나 희석제를 사용하지 않는 ‘가루형’ 도료를 일컫는다.정전 스프레이 건을 이용해 도장 대상인 금속에 분체도료를 흡착시킨 뒤 열을 가해 도막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가루가 부착돼 굳는 구조인 만큼 도막이 흘러내리거나 주름이 생길 우려가 적어 작업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금속에 부착되지
포천도시공사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공공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설 연휴는 이용객 증가와 근무 인력 축소, 한파·결빙 등의 영향으로 화재·정전·기계설비 고장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이에 공사는 선제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이번 점검은 오는 2월 6일까지 진행되며, 본청을 포함한 23개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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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
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은 7일 2026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을 진행했다./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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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시니어 고용 정책 총정리!
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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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금융사고 책임 명확히 한다…‘책무구조도’ 전산 구축 본격화
저축은행 업계가 금융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저축은행중앙회가 업권 차원의 표준안 마련에 이어 전산시스템 구축에 직접 나서면서 제도 정착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지난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저축은행 책무구조도 시스템 구축’ 입찰공고를 냈다.전산시스템 개발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입찰 참여 업체는 금융회사 책무구조도 시스템 구축 경험을 갖춰야 한다. 제안서 발표와 질의응답은 오는 25일 중앙회 12층 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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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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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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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공공기관 K-RE100’ 선도 나선다
한국환경공단이 공공부문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K-RE100’에 적극 참여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다.환경공단은 11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 양지홀에서 열린 ‘공공기관 K-RE100 출범식’에 참석해 공공부문 재생에너지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출범식은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환경공단은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기관 운영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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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162MW 규모 ESS 중앙계약시장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남부발전이 전력거래소가 주관한 ‘2025년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총 162MW 규모의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로써 남부발전은 ‘국내 최초 3연속 선정’이라는 기록과 더불어 누적 BESS 용량 425MW에 달하는 국내 최대용량을 보유하게 됐다.이번 선정 용량은 전체 공모 물량의 30%에 달하는 수치다. 남부발전은 이를 통해 전남 해남 남창리에 96MW급, 진도 분토리에 66MW급 규모로 에너지저장장치(BESS, Battery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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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창업기업에 기술 연계·기술이전 기업엔 사업화 지원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기술이전 창업 활성화와 중소·창업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3월 13일까지 ‘기술이전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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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건환경연, 설 성수식품 89건 검사 ‘전 품목 적합’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맞아 성수식품 안전성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품목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울산시 및 구·군 위생부서와 협력해 명절 기간 소비가 급증하는 식용유·부침가루 등 가공식품,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튀김·전 등 제수용 조리식품, 조기·전복 등 수산물, 축산물 가공품 등 총 89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검사 항목은 식용유 산가와 벤조피렌, 식중독균 12종, 중금속 4종, 보존료 등 식품 전반에 대한 정밀검사다. 검사 결과 고등어·오징어 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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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드, 작년 영업익 적자 전환 ··· 해외항공 사업 확대 박차
방산·항공 전문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지난해 137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됐다고 공시했다.이번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은 기존 TICN HCTRS 전력화 사업 종료로 인한 매출 공백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휴니드는 해당 사업은 대형 방산 프로젝트로서 전력화 일정 종료에 따라 매출이 자연 감소하는 사항으로 산업 사이클 순환에 따른 구조적 매출 변동이라는 점을 강조했다.휴니드는 해당 사업 종료에 따른 매출 감소에 대비해 지난해부터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면 재편했다. 조정된 전략의 방향성은 해외항공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