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8만8000호를 공급하고 이 가운데 91만7000호를 수도권에 배치한다. 정부 발표 기준으로는 각각 119만호, 92만호다.●건설임대 35만호, 매입임대 31만3000호, 전세임대 23만호, 공공지원민간임대 5만2000호, 공공분양 24만3000호를 공급하며 보편형 공공임대 19만3000호도 추진한다.●장기공공임대 재고는 2024년 193만1000호에서 2030년 250만호 이상으로 확대하고, 전체 주택 대비 비중을 8.4%에서 1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2030년까지 공적주택...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리얼미터 9월 3주차 조사에서 34.8%로 전주 대비 1.0%p 상승했다. 민주당은 40.2%, 국민의힘은 38.5%로 양당 격차는 오차범위 안인 1.7%p로 조사됐다.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34.8%를 기록하며 전주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최근 이어진 하락 흐름이 멈춘 가운데 조사 마지막 이틀의 긍정 평가가 35.3%, 37.2%로 올라 주간 수치의 반등을 이끌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0.2%, 국민의힘 38.5%로 조사돼 양당 격차가 1.7%포인트로 나타났다.
핵심 요약● 2021~2025년 인천공항 이동지역 제한속도 위반 적발은 34건이며 2025년만 26건이었다.● 공항공사는 지난해 특별단속을 5회로 늘린 영향도 있다며 적발 증가를 실제 위반 증가와 동일시하지 않았다.● 지상조업사 관련 적발이 20건으로 가장 많고 과속 원인 사고로 분류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항공기와 조업차량이 함께 움직이는 공항 이동지역에서 최근 5년간 제한속도 위반 34건이 적발됐다. 이 중 26건이 지난해에 몰렸다. 숫자만 보면 위반이 갑자기 늘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지난해 특별단속 횟수도 증가했다. 적발 건
핵심 요약● 해양경찰청 수사에 대한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가 올해 1~8월 212건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각 연도의 전체 건수를 넘어섰다.● 처음 불송치했다가 보완수사 뒤 송치한 마약사건은 3건으로 제시됐다. 특정 관서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해경 직원은 862명이다.● 보완수사 요구 건수만으로 모든 사건의 초기 수사가 부실했다고 단정하거나 장기근무가 유착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는 없다. 사건별 사유와 인사 관리 기준의 점검이 필요하다.해양경찰청 사건에 대한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가 올해 들어 다시 늘었다. 8월까지 212건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약 3.5m 무태상어로 추정되는 상어가 출몰하면서 시민들이 몰렸다. 최초 신고부터 시민 운집, 안전관리와 자연 이동 원칙까지 북항 상어 출몰 상황을 정리했다. 북항 상어가 만든 화제성보다 주목해야 할 대목은 개방형 수변공간에서 야생동물과 시민의 동선이 갑자기 겹쳤을 때 어떤 안전관리 체계가 필요한가 하는 문제다. 방문객이 늘어날수록 야생동물을 자극하지 않는 관람 질서와 수변 안전관리도 함께 강화돼야 한다.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나타난 몸길이 약 3.5m의 상어 한 마리가 도심 공원의 풍경
국민의힘이 22일 국회에서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었다. 장동혁 대표는 정부의 인사·부동산·사법·안보 정책을 비판하고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와 연임 개헌 반대를 주장했다.국민의힘이 22일 국회 본관 앞에서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인사와 부동산, 사법·안보 정책 등을 비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와 연임 개헌 저지를 주장하고,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이른바 ‘경기·성남 라인’을 겨냥해 인사 책임론을 제기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힘이 정부의 국정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는 강 비서실장이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종합적인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이날 오전 사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 비서실장의 사의 표명 사실을 공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사의 표명 배경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을 언급한 점을 설명한 뒤, 강 비서실장이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종합적인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속초의 가을이 축제와 꽃, 역사 체험으로 채워진다. 제61회 설악문화제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엑스포 잔디광장과 설악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열리고, 청초호 유원지에서는 국화와 가을꽃 12만여 본을 만날 수 있는 ‘2026 속초 국화전’이 9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이어진다.‘설악, 함께 물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설악문화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공연과 거리 행진, 참여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은 10월 2일 오후 7시 엑스포 잔디광장 주 무대에서 열린다. 가수 윤수일과 염유리의 축하공연이 첫날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가 오는 30일 오후 7시 2층 어울림홀에서 온사랑 밴드의 기획공연을 연다.이번 공연은 시민 동호회가 기획부터 무대 연출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생활문화 이음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상반기 공모를 거쳐 뽑힌 4개 단체 중 지난 6월 첫 주자로
국내 통신업계가 일본 총무성의 국제 이동통신요금 분석에 대해 비교 기준과 요금제 선정에 문제가 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최근 도쿄와 뉴욕, 런던, 파리, 뒤셀도르프, 서울 등 6개 도시의 이동통신요금을 비교한 자료를 발표했다. 음성 44분과 문자 60통을 기준으로 데이터 제공량을 2GB부터 무제한까지 나눠 요금을 비교했다.총무성 분석 결과 4G 20GB를 기준으로, 서울의 SK텔레콤 요금은 월 6916엔으로 6개 도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뉴욕 버라이즌이 668
충남도의회가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화재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차단하는 ‘충남형 AI 스마트 화재예방시스템’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도의회는 23일 천안 창업마루나비 회의실에서 ‘충남 화재예방을 위한 AI시스템 활용 방안 연구모임’ 발족식 및 제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연구모임은 최근 5년간 도내 화재발생 현황과 지역별·시설별 취약 요인을 정밀 분석하고, AI 영상분석과 사물인터넷 복합센서,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충남 실정에 맞
지난해 10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올해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같은 달 기준으로 6년 만에 가장 많았다.다만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제주 증가율은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자연감소도 이어지고 있어 출생아 증가가 인구 감소 흐름을 되돌리지는 못하고 있다.국가데이터처가 최근 발표한 ‘2026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32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명 증가했다.7월 기준 제주지
스리랑카 근로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국의 음악과 음식을 함께 나누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특별한 자리가 울산에서 마련됐다. 스리랑칸 커뮤니티는 지난 24일 울산 남구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추석명절 맞이 스리랑카 가수 초청 특별음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울산과 인근 지역에서 근무하는 스리랑카 근로자 8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에도 고국을 찾기 어려운 스리랑카 근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에티오피아의 대표 전통축제인 ‘제16회 이디오피아 마스칼축제’가 지난 27일 춘천 문화광장숲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에 참여한 에티오피아 교민과 시민들은 전통문화를 함께 나누며 한국전쟁 참전으로 이어진 춘천과 에티오피아의 인연을 되새겼다.이디오피아 정교회가 주관하고 주한에티오피아대사관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교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에티오피아 웰컴 커피 세리머니와 이디오피아길 평화·문화 연대 선포식, 문화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축제의 대표 의식인 데메라에서는 모닥불을 밝히며 십자가 발견을 기념하는 전통을
9월 20일, 영월 젊은달와이파크에 들어서는 순간 걸음이 자연스럽게 느려졌다. 공간과 사람, 패션과 미술, 음악과 빛이 한곳에서 겹쳐지자 그곳은 더 이상 전시장이 아니었다. 누군가의 생각과 감정, 시간과 손길이 쌓여 만들어진 하나의 살아 있는 세계였다. 하슬라아트월드와 성주재단의 후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온한 일상을 위한 주·야간 운행차 소음단속이 대대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굉음을 내는 차량에 대해서는 불법 개조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대구시는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대구시를 포함, 4개 관계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