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60조원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전방위 외교전에 나섰다. 강 실장은 “내 아들과 딸이 탄다는 마음으로 설계하고 제작한다”며 한국산 잠수함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조했다.강 실장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에게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국방장관, 국방조달 담당 국무장관, 산업장관, 재무장관 등 캐나다 정부 핵심 인사들과 잇따라 면담했다고 밝혔다.그는 “잠수함은 칠흑같이 깊고 차가운 바닷속에서 외부와 단절된 채 수십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노르웨이를 방문 중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30일 노르웨이 정부가 한국산 다연장로켓 ‘천무’ 도입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알리며 “북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확고히 마련했다”고 밝혔다.강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노르웨이 정부와 의회의 사업 승인에 이어, 최종적으로 1조3000억원 규모의 계약이 체결됐다”며 “북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한 방산 수출로는 최대 규모”라고 강조했다.그는 지난해 10월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임명된 직후, 3박 5일 일정으로 폴란드·루마니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6일, 60조원 규모의 잠수함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로 출국했다.이번 일정의 핵심은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다. 캐나다 정부는 디젤 잠수함 12척을 새로 도입하는 대형 방산 사업을 추진 중이며, 총 사업비는 유지·운영 비용까지 포함해 최대 6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한국은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라 있으며, 캐나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노르웨이와 약 1조3000억 원 규모의 다연장로켓 ‘천무’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북유럽 방산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이번 계약은 정부 차원의 방산 외교가 힘을 보태며 수출 지역을 기존 중동과 동유럽에서 북유럽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30일 노르웨이에서 계약식을 열고 천무 16문과 유도미사일, 종합군수지원 체계를 포함한 ‘풀 패키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계약식에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김현종 대통령실 안보1차장
한화그룹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현지 철강, AI, 우주 분야 기업 5곳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산업협력 포럼에서 알고마 스틸, 코히어, 텔레셋, MDA 스페이스, PV 랩스와 MOU를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등 정부 특사단이 참석했다. 정부가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국가 전략 수출 프로젝트로 추진하면서 범정부 차원 지원이다.한화오션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지원 규모보다 ‘언제 집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의성군의 농업 행정 일정이 앞당겨졌다.의성군이 올해 70억 원 규모의 농업 보조사업을 2월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집행 시기를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진
AI 행정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장면은 의외로 단순하다. “좋은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아무도 안 쓴다.”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조직과 교육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공무원은 매일 문서를 쓰고, 민원을 처리하고, 규정을 해석하며, 그 결과에 책임을 진다. 이런 업무 세계에 AI가 들어오면 효율이 오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안도 커진다. “이걸 써도 괜찮을까?”, “혹시 정보가 새면 누가 책임질까?”, “AI가 만든 문장을 그대로 쓰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른다.AI 행정의 성패는 결국 이 불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