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2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지하 1층에서 ‘2025 인천공항 디지털 안전 사생대회 시
항공기 탑승 소요 시간 예측·혼잡도·마중 요청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된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항공 여행에 필요한 공항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메뉴 ‘인천공항 미리보기’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공항 미리보기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에서 고객 여정에 따른 맞춤형 공항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형 서비스다.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인 ‘Open API’를 기반으로 여행객들이 알아야 할 필수적인 공항 정보를 실
대한항공은 모바일 앱에 인천공항 이용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인천공항 미리보기' 메뉴를 새롭게 도입했다.대한항공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공항 혼잡도와 주차장 현황 등 다양한 편의 정보를 제공해 고객 경험을 높이겠다고 1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입출국장 혼잡도를 시간대별로 보여주고 장기 및 단기 주차장의 층별 현황을 안내한다. 또 공항 도착부터 탑승구까지의 예상 이동 시간을 구간별로 제공해 이동 동선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지난달 재단장한 대한항공 라운지의
인천공항공사는 2025년 을지연습에 맞춰 유사시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공항 격리주기장에서 ‘활주로 긴급복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활주로 복구 훈련은 전쟁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드론과 미사일로 인해 국가 핵심 기반시설인 인천공항 활주로가 파괴돼 폭 1
인천지방법원이 인천공항공사를 대상으로 한 신라면세점의 인천공항 DF1-화장품·향수·주류·담배 사업권 '객당임대료 25% 인하 조정결정'이 논란이다. 국제입찰의 경쟁 취지 훼손이라는 지적까지 나온다.특히 인천지법의 임대료 25% 조정이 '특혜' 시비로 번지고 있다. 2023년 입찰에서
인천공항공사는 얼굴 인식으로 출국하는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전체 탑승구로 확대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스마트패스는 지난 2023년 7월 인천공항공사가 국내 공항 중 최초로 도입한 얼굴인식 출국 서비스다. 사전에 안면정보를 등록하면 출국장, 탑승구에
인천공항공사가 국내·외 기업들에 인천공항 인프라를 개방하고 최첨단 기술 실증을 지원하는 ‘2025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최첨단 기술 발전을 선도할 신기술·서비스’가 주제로 신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은 제한 없이 참여할
인천지방법원이 지난 12일 신세계면세점의 인천공항 DF2-화장품·향수·주류·담배 사업권에 대해 ‘임대료 27% 인하 조정결정’을 했다. 앞서 8일에는 신라의 사업권 DF1에 대해 25% 인하 조정안을 내놨다.14일 인천공항공사는 “신세계면세점의 현행 임대료 ‘9020원(여객 1인당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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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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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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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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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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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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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제312회 임시회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심의
청도군의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제312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각종 부의안건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청도군 제2회 추가경정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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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물류창고 화재, 1주일 내 진화 가능"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17일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내 물류창고 화재 가연성 물질에 흙을 덮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소방은 1주일 이내 진화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발표했다. 정 시장은 이날 오후 5시 재난현장통합지원센터가 마련된 골약동사무소 앞에서 담화문을 내고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시민에게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화재진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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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8인치 실리콘카바이드 기반 전력반도체가 국내 최초로 부산에서 생산된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아이큐랩 본사 및 생산시설이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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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숙 대전시의원 "0시 축제 방문객 실제는 76만 명"
대전시가 발표한 ‘0시 축제’ 방문객 수가 과장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이 17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시의 총 방문객 수와 외지인 방문객 수 산정은 객관성과 합리성이 결여됐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대중교통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근거로 들며 축제 2주 전과 축제기간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