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총 사업비 7억7000만 원을 투입해 가파도와 마라도의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을 실시한다.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마라도 등 섬 지역의 생산 및 소득 기반 시설을 정비·확충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섬 주민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올해는 가파도 터미널 다목적창고 , 가파도 청보리2차 가공식품 제조 센터 건립사업 실시설계용역 , 가파도 해안도로 파제벽 설치사업 실시설계용역, 마라도 시설물 보수공사(1억600...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과정에서 정무라인 공무원들의 선거개입 논란과 대규모 익명문자 발송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대림 국회의원이 네거티브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문 의원은 2일 오전 9시45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즉시, 아무 조건 없이 네거티브 중단을 공개 약속하자"고 말했다.그는 "최근 과열된 경선 분위기를 보며 많은 여러분께서 우려와 질책의 목소리를 보내주고 계신다"라며 "책임 있는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
제주에서 다 지어놓고도 팔리지 않는 빈 집이 2200가구를 넘어섰다. 통계가 나올때마다 역대 최대치다. 거래시장은 꽁꽁 얼어붙었고, 매매심리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제주 주택시장에 찬바람이 더 거세지고 있다.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711가구로 집계됐다. 한 달 사이 105가구가 늘어난 것이다.2024년 11월 2851가구로 역대 최대치를 찍은 후 소폭의 감소세를 이어가다 다시 늘어나는 흐름이다.완공됐는데도 팔리지 않아 '악성 미분양'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이 전국 광역의회 의원들 가운데 해외출장을 가장 많이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소요된 비용의 경우 1인 평균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지만, 정작 결과보고서에는 비용 공개 비율이 낮아 검증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31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전국 17개 광역의회 이원들의 해외출장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17개 광역의회 총 출장일은 3705일, 총 예산은 128억4616만원이었고, 출장 1건당 5.9명, 출장일 6.6일, 예산은 23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제주 제2공항 갈등문제 해결 방안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해 주요 쟁점을 검증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문 후보는 지난 30일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주최 간담회에 참석해, "찬반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현 상황에서 갈등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제2공항 찬반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면서, "공정성과 객관성, 도민 참여 원칙에 따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하여 주요 쟁점을 검증하고 그 결과에 따르는 방식으로 갈등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주민투표
제주특별자치도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제주도내 차량들을 전기차로 전환하려는 계획을 놓고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다.제주도는 2035년까지 도내 모든 차량의 100%를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인 반면, 기후에너지부는 같은 기간 신규로 공급되는 차량들만 100% 전기차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이 같은 입장 차이는 30일 제주시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의 타운홀 미팅에서 선명하게 드러났다.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오는 2030년까지 신차의 50%, 2035년까지 신차의 100%를 전기차로 공급하겠다는 계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의 1인당 소비 지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외국인 모두 줄었다.관광객은 늘고 제주에 머무는 시간은 늘었지만, 개별여행이 보편화되고 소비 능력이 낮은 MZ세대 비중이 커지면서 소비 패턴이 달라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31일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 제주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를 보면, 지난해 내국인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경비는 63만9285원으로 전년 대비 3만694원 줄었다.개별여행객이 2만9669원, 완전패키지여행객은 8만9268원 감소했다. 그나마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전체회의를 열고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대한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관련 기관의 기관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국조특위 전체회의에서는 금감원이 쌍방울 계열사의 100억 원대 주가조작을 결론냈음에도 불구하고, 수원지방검찰청이 관련 자료를 확보조차 하지 않은 채 허위공시 혐의만 적용해 사건을 마무리한 충격적인 사실이 확인됐다고 서영교 위원장 측은 전했다.서 위원장은 "금감원이 100억 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확인하고, 압수수색
LG는 지난 4, 5일 영알건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 인공지능 기술로 산업 난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프로그램 'LG 에이머스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LG 에이머스는 '세상을 바꾸는 기술과 혁신은 인재에서 시작되고, 이들이 곧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인재 육성 철학을 반영한 LG의 대표 청년 인재 교육 프로그램이다.2022년 하반기에 시작돼 올해 상반기까지 2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국내 최대 규모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로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한국남동발전이 차량 2부제를 조기 시행하고 자전거 출근 캠페인을 병행하며 에너지 절감에 나섰다. 공공기관 차원의 선제 대응을 통해 민간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남동발전은 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전 직원 건강 걷기,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본격 시행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정부 계획보다 이틀 앞서 공공기관 차량 2부제도 조기 도입했다.이번 조치는 중동 전쟁 여파로 원유 수급 불안정이 현실화되며 에너지 안보 위기감이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남동발전은 공공부
쌍방울 대복송금 사건 '녹음파일' 논란과 관련해 당시 이화영 경기도 전 부지사 변호인이었던 민주당 청시장 예비후보 서민석 변호사가 6일 "서울고검에 해당 통화 녹음파일을 증거로 제출한다"고 밝혔다.그리고 이 녹음이 자신이 직접 녹음한 원본임을 분명히 진술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녹음은 2023년 6월 당시 담당 검사였던 수원지검 박상용 검사와 서민석 변호사의 통화 내용을 말한다.서 변호사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저는 검찰 권력의 횡포 아래 흔들려 온 사법 정의를 바로
서귀포 하효항에 정박된 어선이 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 51분쯤, 서귀포 하효항 내에 정박 중이던 제주선적 3톤급 연안복합 어선 ㄱ호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ㄱ호는 이미 침몰한 상태였다. 이에 해경은 인명피해 여부와 유류 적재량 확인에 나섰고, ㄱ호 승선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이후 해경은 유류 오염을 막기 위해 ㄱ호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수협 등과 함께 방제 조치를 진행했다.해경은 조만간 ㄱ호를 인양하는 한편,
중동 전쟁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는 가운데 KB금융지주가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이익 체력을 입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환율 상승이란 부담 요인에도 보통주자본비율비율을 안정적으로 방어하고 있다는 평가다.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으로 1조8000억원 수준의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중동 사태에 따른 환율 상승 악재 속에서도 CET1 비율 13.6%를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원·달러 환
연수구 직장운동경기부 카누팀 ‘레드윙스’가 올 시즌 첫 전국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의 전력을 입증했다.레드윙스는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하남시에서 열린 ‘2026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서울올림픽기념 제17회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 2명을 배출하고, 금 5개, 은 3개, 동 2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대회 첫날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부터 연수구청 ‘레드윙스’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장상원 선수와 김현우 선수가 나란히 태극마크를 획득하며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시 서광로 간선급행버스체계 구간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가로변 버스정류소 개선 공사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서광로 가로변 버스정류소 3곳은 버스가 승객 승·하차를 위해 정차할 때마다 차량 흐름을 막아 후속 차량의 운행을 방해하는 등 상습 정체 요인으로 지목돼왔다.제주도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동성마을과 제주터미널 정류소 2곳에 버스베이를 조성하고, 동산교 정류소 위치를 조정해 가로변 차로의 소통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지난 2월 서광로 가로변 버스
국내 배합사료업체들이 원·달러 환율 상승을 견디지 못하고 가격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배합사료가격을 좌우하는 환율, 곡물가, 해상운임비 모두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가운데 하락률 보다 상승률이 높다보니 결국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환율 동향을 보면, 3월 20일(매매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의 1인당 소비 지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외국인 모두 줄었다.관광객은 늘고 제주에 머무는 시간은 늘었지만, 개별여행이 보편화되고 소비 능력이 낮은 MZ세대 비중이 커지면서 소비 패턴이 달라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31일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 제주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를 보면, 지난해 내국인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경비는 63만9285원으로 전년 대비 3만694원 줄었다.개별여행객이 2만9669원, 완전패키지여행객은 8만9268원 감소했다. 그나마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의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속도가 가속화됐고, 강남3구 및 마용성 주변 지역을 넘어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까지 풍선효과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KB부동산이 30일 발표한 3월 주택가격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의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이후 9개월 동안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1.1% 상승하여, 발표 직전 9개월(‘24.9~‘25.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이전과 영천경마공원 2단계 사업 추진을 공식 건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북 영천에는 현재 국내 최대규모의 경마공원이 올해 9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경주로와 관람대, 마사 등 주요 경마시설 조성을 위한 1단계 총사업비로 약 1,857억원이 투입된 바 있다. 이 의원은 여기에 더해 약 1,200억원 규모의 2단계 사업 추진과 함께 마사회 본사 이전을 병행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이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행정의 중심이 교실과 학생이 아닌 교육청과 교육감으로 옮겨가면서 학생과 교사의 목소리는 소외되고 관리자와 전무직의 권위만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예비후보는 이어 “김광수 교육감 체제 알래서는 올바른 민주시민교육과 4·3 교육의 실현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예비후보는 “ 이재명 정부와 함께 ‘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를 운영, 민주시민 교과 도입을 적극 권장하고 검증된 인정 교과서를 활용해
LS일렉트릭이 북미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사업에서 대규모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따내며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회사를 앞세워 마이크로그리드 기반 전력망 구축에 참여하면서 송·배전 전반의 사업 역량을 드러냈다.6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자회사 LS파워솔루션은 미국 에너지 인프라 기업과 약 7026만달러, 한화 약 1066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중부 지역에 조성되는 빅테크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용 마이크로그리드에 345kV급 초고압 변압기를 납품하며, 공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국민 아이디어를 반영한 인공지능 대전환에 나선다.6일 기후부는 부처 산하 24개 공공기관과 함께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6 기후부 에이엑스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4월 6일부터 5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경진대회는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전환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데이터 기반 정책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진대회는 ‘활용’과 ‘분석’ 두 개 분야로 운영된다.우선 활용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구성되며, 기후부
역세권 청년주택 및 공공주택 사업은 최근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권의 주거정책에서 핵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청년층의 주거 불안정 해소라는 사회적 목적 아래 추진된 이 사업은, 본질적으로는 도시 내 토지이용 규제 완화와 민간 참여를 결합하여 주택 공급을 늘리는 복합적 정책수단이라 할 수 있다.그러나 정책적 취지와는 별개로, 실제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는 용도지역 변경, 개발이익 귀속, 도시계획 심의, 임대관리 기준 등 다층적 법적 쟁점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공공성과 민간이윤의 조정, 행정절차의 적법성, 사업승인 이후의 권리관계 등이
신한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를 주요 그룹사에 현장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적용은 금융회사가 규제 준수 중심의 수동적 보안 관리에서 벗어나, 스스로 보안 수준을 진단하고 단계적으로 고도화하는 자율보안 체계로 전환하는 국내 첫 사례다.'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는 지난 2월 금융보안원이 마련한 자율보안 관리 체계다. 자율보안이란 금융당국의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금융회사가 자체적으로 현재의 보안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