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최근 인하대 총동창회와 함께 새 학기를 맞아 ‘천원의 아침밥’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지난 1월 김종우 인하대 총동창회장이 새롭게 취임하며 쌀 10㎏ 25포를 기부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행사에는 조명우 총장 등 인하대 관계자들과 김종우 회장 등 인하대 총동창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직접 아침 식사를 배식하면서 새 학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하대는 한끼에 정부와 인천시로부터 3천원을 지원받고, 학교...
서울 상급지 아파트값이 하락 반전하면서 인천을 비롯한 비규제지역으로 영향이 확산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 종료 시점인 오는 5월 9일을 앞두고 매도자와 매수자 간 눈치보기가 이어지면서 매물 적체도 심화하는 모습이다.2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올랐다.전주 0.03% 대비 0.01%포인트 내렸지만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9주 연속 상승세다.인천은 이달 들어 0.01%포인트 수준에서 상승·하락을 반복하며 사실상 박스권에 머물
쿠알라룸푸르는 화려한 방식으로 다양성을 드러내는 도시다. 거대한 쇼핑몰과 이국적인 음식, 이슬람 문화를 중심으로 여러 종교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차한다. 그러나 말레이시아의 다문화는 도시의 외형에만 머물지 않는다. 공존은 전시되는 풍경이 아니라, 사회의 작동 방식 속에 스며있다.그 면모는 말레이시아 산업사의 한 축을 이뤄온 세계적인 주석 브랜드, ‘로열 셀랑고르’에서 선명하게 드러난다. 이 기업의 성장은 흔히 ‘이주민의 성공 신화’로 소개되지만, 그 결과를 개인의 노력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1885년, 중국에서 이주해
인천인터넷신문협회와 인천갯벌세계유산추진시민협력단은 25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두 기관은 앞으로 인천 갯벌의 생태, 문화, 교육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계유산 등재 및 보전·이용의 조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특히 △인천의 갯벌 관련 공익 정보의 확산과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세계유산 등재 추진 취지 및 보전 필요성에 대한 공론장 확대 △시민참여와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공동 캠페인, 행사, 교육, 포럼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난해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2026시즌 K리그1 무대로 복귀한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K리그1 복귀 후 처음 맞이하는 홈경기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도 높다. 홈 개막전 티켓은 예매 오픈 이틀 만에 매진에 가까워질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 당일에는 인천유나이티드 서포터즈 ‘파랑검정’이 준비한 홈 개막전 카드섹션 응원 퍼포먼스가 펼쳐져 경기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이번 홈 개막전에서
미추홀구는 지리적으로 인천의 중심에 있으면서 정치적으로 진보와 보수의 경계 역할을 해왔다. 최근 선거에서 인천지역이 진보 색채가 진해졌지만 한때 보수의 남부권과 진보의 북부권 중간지대 역할을 해왔다. 그래서 인천 표심의 바로 ‘바로미터’로 불려왔다.1995년 지방자치단체장 직선제가 도입된 구청장 선거에서 20여 년간 보수에서, 10여 년은 진보가 우세를 보이다가 8대 지방선거에서 보수 구청장을 배출한 곳이다.인구 이동이 많지 않아 정체된 원도심이었지만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히 펼쳐지면서 외부 인구 유입이 빠르게 늘고 있다.새로 들어 온
강금복 초대전이 인천 중구 개항장문화지구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에서 3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강금복은 줄기차게 소나무와 매화 바다를 담아 온 작가다. 그의 넓은 작업실에는 온통 기운차게 그려진 소나무와 매화 그림으로 가득하다. 그에게 소나무는 사계의 변화를 견디는 의지이며, 매화는 추위를 딛고 가장 먼저 피어나는 희망에 대한 표상이다. 또한 푸른 바다는 모든 것을 품고 다시 길을 내어주는 존재의 근원이다.작가의 그림에서 이 세 이미지는 자연의 풍경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상징으로 작용한다.그의 그림에는 흔들리지 않으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과 관련해 중동지역 13개국에 거주한 국민 2만1000여명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 한다.당정은 장기 체류자 및 단기 여행객을 포함한 국민이 인접국으로 이동하거나 국내로 수송 가능한지를 놓고 정부 관련 기관이 신속히 현지에 접촉해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외교부 등 당정은 3일 오전 국회에서 '이란 사태 당정 간담회'를 열었다.외통위 소속 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현재 중동 지역 13개국에 우리 국민 약 2만1000여명
평창군이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어업인 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군은 오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수당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산자원 감소와 경영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어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평창군에 거주하면서 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어업인이다. 군은 접수 후、 자격 요건 검토와 결격
"도움 필요한 이 돕고 싶다던 꿈"... 16살 예비 사회복지사, 6명에 새 삶 주고 떠나어린 생명의 갑작스러운 이별은 우리 사회에 깊은 슬픔과 함께 생명의 숭고한 가치를 동시에 일깨워준다. 이번 사례는 비극적인 사고 앞에서도 '나눔'이라는 고귀한 결단을 내린 한 가족의 용기가 어떻게 우리 공동체의 희망으로 치유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타인을 돕는 사회복지사를 꿈꿨던 소녀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며 그 꿈을 가장 찬란하게 완성했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12월 16일 아주대학
현대차그룹은 소방청과 협업해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 ‘A Safer Way Home’을 3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무인소방로봇은 붕괴 위험, 고온, 폭발, 연무, 유독가스 등 인간 접근이 어려운 고위험 화재 현장에 먼저 투입돼 골든타임 확보와 인명 피해 최소화를 지원하는 첨단 재난 대응 솔루션이다.이번 영상에는 대형 화재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소방관의 안전을 지키는 무인소방로봇의 실제 운용 모습이 담겼다.중앙 119 구조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직접 출연해 내레이션에 참
사립학교 법정 부담금 문제와 학생 대상 금융 그루밍 범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서울시의회에서 나왔다."그동안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미납 문제와 각종 비위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지만 1년이 넘도록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이 나오지 않고 있다."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이소라 의원은 지난 2월 27일 열린 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교육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린다'는 교육감의 출마 당시 슬로건을 언급하며 이렇
국내 30대 그룹이 올해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진용을 대대적으로 재편하고 있다.특히 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하던 관료 출신 비중은 줄어든 반면, 실제 경영 현장을 아는 재계와 기술 전문가들이 상뇌이사 자리를 꿰찼다.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치러지는 이번 신규 사외이사 추천은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에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임명됐다.한국부동산원은 이헌욱 원장이 25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제17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이헌욱 원장은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민생과 공익 분야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앞서 2019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에 취임해 재임 기간 보편적 장기공공임대주택 모델인 기본주택 정책을 마련했으며, 부동산 정책 전반에서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업무를 수행해온 인물이라고 한국부동산원은 설명했다.이헌욱 원장은 취임식
“상임이사직에 선출해 준 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합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복지 향상과 지역 축산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강원 홍천축협 강경필 상임이사는 지난 19일 취임 일성으로 이렇게 밝혔다. 강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해 든든한 복지조
충북학연구소가 27년간 축적해 온 연구 기반이 공모제 전환이라는 이름 아래 사실상 해체되고 있다. 숙련된 연구 인력이 떠났고, 연구소장 공모에 지원자조차 없었다는 언론 보도는 이 전환이 순조롭지 않음을 방증한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중 지역학의 ‘새로운 길’을 묻는 칼럼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 칼럼 필자가 충북학연구소의 기능을 넘겨받은 기관 소속이라는 점, 즉 이해당사자가 전임 기관을 평가하는 구조에서 그 목소리가 과연 중립적 성찰일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나는 보은여고 재직 시절, 연구소와 함께 동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약 189억원을 지역사회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3.9%로 약 36억원 증가한 규모다. 지원 분야별로는 △지역사회 지원 56억2000만원 △아동·청소년 42억8000만원 △위기가정 36억2000만원 △장애인 23억2000만원 △노인 21억8000만원 △여성·다문화, 기타 8억3000만원 순이다. 지역사회 기반 복지사업과 미래세대 보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
제주항공이 3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제주도로부터 ‘유공 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유공 납세자는 최근 3년 이상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지방재정 운영 기여도가 높고 제주 지역 발전에 기여한 법인 단체가 선정됐다.제주항공은 2005년 설립 이후 모든 항공기의 정치장을 제주국제공항에 등록했고, 재산세와 취득세 등을 성실히 납부해 제주도의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해 왔다. 또 노선 확대를 통한 제주 방문객 유치와 관광 수요 증대로 지역 상권 및 연관 산업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제주항공은 올해
현대차그룹은 소방청과 협업해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 ‘A Safer Way Home’을 3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무인소방로봇은 붕괴 위험, 고온, 폭발, 연무, 유독가스 등 인간 접근이 어려운 고위험 화재 현장에 먼저 투입돼 골든타임 확보와 인명 피해 최소화를 지원하는 첨단 재난 대응 솔루션이다.이번 영상에는 대형 화재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소방관의 안전을 지키는 무인소방로봇의 실제 운용 모습이 담겼다.중앙 119 구조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직접 출연해 내레이션에 참
평창군이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어업인 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군은 오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수당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산자원 감소와 경영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어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평창군에 거주하면서 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어업인이다. 군은 접수 후、 자격 요건 검토와 결격
사립학교 법정 부담금 문제와 학생 대상 금융 그루밍 범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서울시의회에서 나왔다."그동안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미납 문제와 각종 비위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지만 1년이 넘도록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이 나오지 않고 있다."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이소라 의원은 지난 2월 27일 열린 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교육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린다'는 교육감의 출마 당시 슬로건을 언급하며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