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소형 모듈 원자로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현장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권역별 제작지원센터 구축과 연구 협력 체계 정비를 통해 국내 SMR 산업 기반을 체계화한다는 구상이다.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부산·창원·경주 권역 SMR 제작지원센터 연구책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부산 미음산단 내 한국기계연구원 동남권기계연구본부에서 개최됐으며, 이승재 원장을 비롯해 부산, 창원, 경주(3
한국전력기술이 베트남 국영 통신기업 비엣텔 그룹과 손잡고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을 위한 SMR 사업에 나선다.현지 에너지 정책 변화와 맞물리며 무탄소 에너지 기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한국전력기술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비엣텔 그룹과 소형모듈원자로 사업개발 및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비엣텔 그룹이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SMR 기반 전력공급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베트남 전역 14개 데이터센
국내 소형모듈원자로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혁신 제조기술 확보를 위해 현장 점검 행보가 이어졌다.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PM-HIP 공정을 중심으로 한 제조 혁신이 SMR 경제성 확보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에너지기술평가원은 최근 경북 경산에 위치한 코힙스테크를 방문해 ‘SMR 혁신제조 기술개발’ 연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SMR은 일체형 모듈 설계 특성상 기존 대형 원전보다 제작 난도가 높다. 기자재 크기는 커지는 반
반도체·AI·SMR 지원 위한 미래 비전 공유… 인프라 기술혁신 방향 제시박선규 원장 “국민 체감 성과 창출… 국가 미래 경쟁력 강화 핵심 역할 수행 총력”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반도체·AI·SMR 등 첨단산업 지원을 위해 역량을 집중, 국가 미래 경쟁력 강화에 선도적 역할 수행에 나섰다.건설연은 6일 경기도 일산 본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KICT 미래 비전 공유회’를 개최, 국가전략산업을 지원할 인프라 기술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이번 공유회는 주제발표, 패널토론, 질의응답 순으
경주시가 차세대 소형모듈원전 유치를 위한 지역 내 공감대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술 경쟁력과 산업 파급효과를 앞세워 시민 소통을 강화하며 본격적인 공모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주시는 원자력발전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환경진흥협회가 주관해 지난 2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자원봉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SMR 경주 유치 설명회 및 전문가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차세대 원전 기술인 i-SMR의 도입 필요성과 정책적 의미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대형 원전에 비해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유치를 준비하고 있는 경주시가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성과 경제성 등을 설명하고 유치 본격화를 위해 언론과의 소통으로 차세대 원전 산업의 거점 확보에 나섰다. 경주시는 1일 오전 알천홀에서 언론인을 대상으로 ‘i-SMR 유치 및 지역 성장 전략 간담회’를 열고, 기술 신뢰성과 경제적 파급력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동수 경제산업국장, 김긍구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술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연
경남도는 7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AI 기반 차세대 원전 기기·부품 제조 혁신연구센터’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공지능과 원전 제조 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원전 기기·부품의 제조혁신을 주도할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소형모듈형원자로 등 차세대 원전은 고정밀 제조기술이 핵심으로,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정 혁신과 전문인력 확보가 중요한 경쟁력 요소로 꼽힌다.도는 제조 공정 혁신을 위한 2695억원 규모의 SMR 혁신제조 기술개발을 건의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아 정부사
경남도와 창원시, 윤한홍·최형두·김종양·이종욱·허성무 등 창원시 지역구 여야 국회의원 5명,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형모듈원자로 산업 활성화를 중심으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주최 측은 오는 9월 11일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앞서 SMR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내용을 시행령 등 후속 입법에 담고자 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에서 이유한 국립창원대학교 대학원장은 정책을 설계하는 정부·국회, 기술을 검증하는 연구소·대학, 핵심 기자재를 제조·공급하는 산
원전산업 중심지인 경남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SMR 제조 거점으로 발돋움할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경남도와 창원시, 윤한홍·최형두·김종양·이종욱·허성무 등 창원시 지역구 여야 국회의원 5명,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지난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형모듈원자로 산업 활성화를 중심으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9월 11일 ‘소형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상생협력 선도기관으로 도약했다.에너지기술평가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에기평은 전년도 ‘우수’ 등급에서 ‘최우수’로 상승했다.에기평은 에너지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혁신과 판로개척 지원, 상생협력 기반 조성을 지속 추진해왔다. 특히 원전 중소기업 대상 금융지원 확대와 SMR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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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P 310W 대응 수랭 쿨러 ‘마이크로닉스 아이스락 CL·EL’
프로세서의 소비 전력이 증가함에 따라 수랭 쿨러 시장의 기술적 과제는 단순한 냉각 성능을 넘어, 하우징 내부의 시각적 지능화와 조립 과정의 간소화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케이스 내부 전력선 정돈과 시스템 상태를 외부 소프트웨어 없이 즉각 확인하려는 사용자들의 요구가 거세다.한미마이크로닉스는 360mm 규격의 고효율 냉각 인프라에 독자적인 디지털 요소를 결합한 신규 수랭 쿨러 제품인 아이스락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아이스락 시리즈는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냉각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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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데 대해 증권가에서는 공급망 미칠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또 투자자들은 회사가 글로벌 초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노조의 파업은 회사의 발목을 잡는 행위라며 불만의 터뜨리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K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 이슈가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환경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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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조 원에 달하는 매머드급 대기업 투자 호재가 이어지며 경북 구미시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첫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대장주' 입지를 굳히고 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주말 내내 견본주택을 찾은 구름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첨단 산업 도시로 변모하는 구미의 달라진 위상과 뜨거운 내 집 마련 열기를 동시에 입증했다.지난 24일 개관에 나선 경북 구미시 광평동 일원에 공급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조합원 취소분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긴 대기 줄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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