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 후보는 20일 핵심 생활혁신 공약으로 ‘콤팩트 20분 도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이 후보는 “증평은 가로정비로 교통·주차·가로미관 확보 등 가장 살기 편한 도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20분 도시’는 집에서 교육·의료·문화·체육·돌봄·공공 서비스를 20분 안에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도시 개념이다.△생활권 중심 일방통행 체계 정비 △과속방지턱 등 전면 재정비 △소방도로 재정비 확정 △전선 지중화 사업 확대 △학교 주변 안전구역 정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이 후보
도시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오랫동안 도로 용량과 교통시설을 확충하는 방향에 가까웠다. 교통량이 늘어나면 도로 용량을 보강하고, 교차로 지체가 커지면 신호운영이나 회전처리를 개선하며, 주차 수요가 증가하면 주차공급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물론 필요한 기반시설 확충은 여전히 중요하다. 그러나 도시의 도로공간은 무한히 늘릴 수 있는 자원이 아니다. 특히 상업·업무·생활서비스 기능이 집중된 중심 생활권에서는 차량 통행뿐 아니라 보행, 대중교통, 주정차, 상가 접근과 같은 다양한 활동 수요가 같은 공간을 함께 사용한다. 따라서 도시 교통
3주전
지방선거가 다가오면 도시를 바꾸겠다는 수많은 공약들이 등장한다.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비전도 나오고, 개발 절차를 혁신하겠다는 선언도 이어진다. 시민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다. 도시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는 정치적 의지가 드러나기 때문이다.그러나 도시 정책은 선언만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특히 도시정비와 도시개발은 단순한 사업 추진이 아니라 복합적인 행정 판단 구조 위에서 움직이는 영역이다. 공약의 방향이 아무리 옳더라도 그것이 실제 제도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별개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바로 행정 구조와 법리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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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를 향해 "권력자의 눈치를 보느라 시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무시하면서 어떻게 힘 있는 여당 얘기를 하느냐"고 비판했다.유정복 후보는 20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 초청 새얼아침대화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성장한 도시 인천, 모두가 부러워하고 주목하는 도시 인천을 지키는 게 제 책임”이라고 말했다.유 후보는 박 후보의 민선 8기 인천시 임기 중 경제성장률이 민선 7기 대비 마이너스라는 비판에 대해 “최근 3년 평균 5.3%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후보가 지난 13일 선거캠프에서 ‘당진시 대전환 11대 프로젝트’의 일곱번째 시리즈 ‘일상이 풍요로운 체류형 도시, STAY 당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김 후보는 “당진은 좋은 자원을 가지고도 사람이 머물지 않는 도시였다”며 “이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지역경제는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어 문화·관광·체육이 어우러진 체류형 도시 전환을 위한 5대 과제를 제시했다.김기재 후보가 밝힌 STAY 당진 5대 핵심공약은 △미래를 품은 당진 생태호수공원 조성 △글로벌 성지·역사문화 관
4주전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13일 ‘수세권 도시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유후보가 이날 제시한 ‘바다·하천 활용 수세권 도시 조성’은 5대 수세권 벨트 조성, 5대 하천 복원, 도심 친수공간 확충이 3대 축이다.‘5대 수세권 벨트 조성’은 ▲송도 국제 수세권-송도 워터프런트와 마리나, 수상레저, 야간경관이 어우러지는 도시형 해양문화 플랫폼 ▲청라 수세권-호수공원과 커낼웨이에 이어 공촌천·심곡천·경인아라뱃길을 보행·수변축으로 연결하는 도심 수변 네트워크 ▲소래 수세권-인천대공원~장수천~소래습지공원~소래포구로 이어지는 물길을
서부발전이 세종시 국립어린이박물관에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형 태양광 설비를 구축하며 공공부문 재생에너지 확산에 나선다.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0일 충남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립박물관단지와 ‘세종 행복도시 햇빛파트너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국립어린이박물관 주차장과 보행로 일원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연간 약 600메가와트아워의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 발전 프로젝트다.세종시 도시 경관과 어린이박물관 공간 특성을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군 휴양시설인 계룡스파텔이 충남 계룡시와 유성구 선거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당 계룡시장 후보가 계룡스파텔을 계룡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하자, 야당 유성구청장 후보가 즉각 반발했다.더불어민주당 정준영 계룡시장 후보는 지난 18일 계룡스파텔의 계룡시 이전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이를 국방도시 계룡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계룡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방도시이지만, 군과 시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상징적 복합시설과 도시 기반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미래에셋증권이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ESG 활동을 통해 도시 생활권 내 녹지를 조성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6일 임직원과 가족 등 50명이 참여한 ESG 환경캠페인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참가자들은 생태투어에 참여해 도시 숲의 생태적 가치와 역할을 배우고, 죽은 가지 정리와 잡초 제거 등 숲 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반려식물 입양 프로그램 '초록키트 프로그램'을 통해
민선8기 충남 예산군은 ‘활력 있는 지역경제 실현’을 군정 핵심 과제로 삼고 공격적인 기업유치와 산업기반 확충에 나서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2026년 초까지 총 81개 기업을 유치하고 1489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27개 기업과 총 1조6275억 원 규모의 투자금액 및 총 1878명 고용 등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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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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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시정 운영, 지역발전 모든 역량 쏟겠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6·3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을 탈환과 시의회 의석 압도적인 승리로 압승을 거두었다. 세종시장 자리를 4년만에 다시 찾아온 데다가 지역구 시의원 16석과 비례대표 2석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 세종시의 행정과 입법 주도권을 모두 쥐며 지역 정치 지형을 견고히 재편하게 됐다. 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4일 당선자들과 함께 충령탑과 故이해찬 국무총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 위원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오늘날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고 길을 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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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호국영웅 고(故) 강승우 소위 추념식
6·25전쟁 백마고지 전투에서 산화한 제주 출신 호국영웅 고 강승우 소위를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다.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는 5일 제주시 일도2동 탐라자유회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과 고인의 아들 강응봉씨 등 유족, 회원 등이 참석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해병대 제9여단의 군가와 현충일 노래 제창을 시작으로 추념사, 추도사, 추모시 낭송 및 대합창, 해병대 제9여단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오영훈 지사는 “스물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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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세대 이은 감동
달성군은 지난 6월 6일 현풍읍 충혼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매년 반복되는 의례적인 행사를 넘어,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감동의 장으로 꾸며졌다. 달성군 전역에 울려 퍼진 묵념 사이렌으로 시작된 이날 추념식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현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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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세무사회 혁신! 플랫폼세무사회, 재산제세⋅경리아웃소싱까지 품는다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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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대학교, 2026년 늘봄지원실장 역량강화 2차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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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대학교 앵커사업단은 6월 10일 대구교육대학교 상록라운지에서「2026년 늘봄지원실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에 발맞춰 늘봄지원실장의 핵심 역할인 민원 관리와 학생 안전 대책을 고도화하고자 추진됐으며 현장 늘봄지원실장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효과적인 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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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노인학대예방 민․관협력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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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9일 오전 고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고령군청 주민복지과, 고령군치매안심센터,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 고령군립요양병원, 고령군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안심 가맹점과 함께 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6월 노인학대 집중신고기간을 맞아 대가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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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의 진화…건강 간식 넘어 주방 식재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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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의 역할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 한때 가볍게 즐기는 영양 간식으로 여겨졌던 요거트가 이제는 식사 대용은 물론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핵심 식재료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릭요거트를 중심으로 한 고단백 식단과 홈 레시피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소비 방식은 더욱 진화하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국내 발효유 판매 1위로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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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를 위한 ‘알기 쉬운 의료급여제도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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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6월 9일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80명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의료급여제도 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관리사의 진행 아래 대구시 약사회 약물안전사용교육단 전문강사와 북구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 의료급여제도 및 의료 이용 방법 ▲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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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영 IWPG 대표, 대구여성대학 명사 특강… 지역 여성 리더들과 ‘평화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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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여성 평화 운동을 이끌고 있는 ㈔세계여성평화그룹 전나영 대표가 지역 사회 여성들을 위한 명사 초청 강연자로 연단에 올랐다. IWPG는 지난 1일 대구 지역의 평생교육 기관인 대구여성대학 초청으로 전나영 대표의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여성대학은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