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은 지난 25일, 부천시일·쉼지원센터에서 부천시 사회복지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처우 개선과 제도 보완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나눴다.이날 정담회에는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박현 부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부천시 사회복지사 3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비 인상 ▲장기근속휴가·자녀돌봄휴가·유급병가 등 복지제도 적용 대상 확대 ▲대체인력 지원체계 보완 ▲권역별 권익지원센터 설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경기도는 2016년에 월 10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하였으
경남도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자 유급병가제와 장기근속휴가제를 도입한다.도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종합계획'을 세우고 하반기부터 정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종합계획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격과정 수강생을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은 8월 7일으로, 이론과 실습을 모두 아우르는 탄탄한 커리큘럼을 통해 비전공자도 손쉽게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이번 자격과정은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 수업은 PC, 모바일, 태블릿을 통한 100% 온라인 강의로 언제 어디서든 수강이 가능하다. 실습은 지방 거주자는 본교, 수도권 거주자는 본원 자체 실습 진행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또한, 7월부터 10월까지
경북도는 18일 경북도청에서 경북·대구 사회복지사 8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iM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사회복지사의 날은 매년 3월 30일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격려하기 위한 기념일이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예기치 못한 경북지역의 초대형 산불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개최하게 되었다.1부 기념식에서는 iM금융그룹과 iM사회공헌재단이 본 행사를 위해 후원한 5천만 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고,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춘천시 사회복지사 한마음대회’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춘천시지회가 주최한 자리로 춘천시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개회식에선 유공자 표창 수여와 고 박재호 관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이 이어졌다.육동한 시장은 축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지역을 지탱하는 따뜻한 힘”이라며 “시에서도 복지현장의 어려움에 더욱 귀 기울이며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의 2025년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마감은 7월 9일까지이며, 7월 10일부터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된다.이번 과정은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총 16과목 이수와 160시간의 사회복지현장실습을 통해 자격증 취득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특히, 학점은행제 기반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수강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현장실습은 수강생의 거주지에 따라 지방 거주자는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북천을 친수형 생태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되는 핵심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지난 1월 착공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 정부 공모에 포항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 신규 민간투자를 유치해 국가 대표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경북도는 포항 영일만관광특구 일원에 민간투자사업 1조 1,523억원에 정부
경상북도는 30일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영우 신용보증기금 전략사업 부문 담당이사, 서정오 ㈜아이엠뱅크 여신그룹총괄 부행장보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내 지역밀착형 기반 시설 확충과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
경주시는 관내 온라인 플랫폼 배달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권익 보호를 위해 ‘2025년 하반기 경주시 플랫폼 배달종사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보호장구 구입비 △이륜차 수리비 △유상운송 보험료(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