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증평읍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해 안정망을 구축한다.군에 따르면 올해 보건소, 보건진료소, 치매안심센터 등 9개 기관·단체와 함께 증평읍을 대상으로 안심마을을 추진한다.이들 기관·단체는 증평읍의 자살 예방 네트워크 구축과 서비스 연계를 목표로 자살 위험이 나타나는 군민들에게 맞춤형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자의 전략 활동을 펼친다.참여 기관·단체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분야다.이들은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