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제3차 생명존중 안심마을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자살률 감소를 목표로 공공,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등 6개 분야의 기관장들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참여 기관들은 생명 지킴이 교육 이수,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근호 선부1동장은 “자살 없는 안전한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노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