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과 가평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포천 가평 선거구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김용태 당선인은 “33세의 젊은 김용태를 선택해주신 유권자들이 진정한 승리자다.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낮은 자세로 헌신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 당선인은 “서울로의 환승 없는 GTX 도입, 지하철 7호선 조기 개통, GTX b 청평역 정차, 75번 국도 확장, 불기고개 터널과 호명산 터널, 제2순환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젊은 청년들과 신혼부부들이 다시 돌아오는 활력있는 포천과 가평을 만들겠다.